1. 이기사에
'14.5.22 9:07 AM
(175.212.xxx.244)
공감합니다.
전엔 어떻게든 설득하려고 부드럽게 설득했지만 세월호참사 이후로는 말 안통하는 그들이 싫어 졌어요.
2. 나도
'14.5.22 9:10 AM
(221.149.xxx.18)
화나!! 아니 징글징글 미워. 바보들 같어.
3. 그냥
'14.5.22 9:11 AM
(14.48.xxx.26)
싫은정도가 아니고, 증오스럽습니다
4. 저도
'14.5.22 9:13 AM
(14.51.xxx.195)
꼴보기 싫을 정도에요
5. 유시민씨에게 박수를
'14.5.22 9:14 AM
(50.148.xxx.239)
저도 제대로 된 정치인이라면 한국같은 상황에서 어느 패거리들처럼 웃음이 나오고 얼굴이 환하게 펴지지 못할 것 같아요. 국민은 정치적으로 더욱 적극적이어야 하지만... 진짜 제정신 가진 소수의 정치인들보면 안타깝고 불쌍하기까지 합니다. 부조리한 그 안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화가 날까. 국민들은 매번 바보 병신같고, 그걸 이용하는 부도덕한 인간들은 득세를 하고.
유시민씨를 우리 정치에서 잃어버린 것은 우리 국민들이 선택한 큰 손실이지만.. 유시민씨 개인에게는 그런 정치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생각해보면 병신같은 국민들은 더 당해도 싸거든요. 말이 험해서 죄송.
6. 엄마
'14.5.22 9:15 AM
(116.36.xxx.132)
유시민, 돌아오세요
까칠하고 성깔있고 할말하고
그런 당신이 필요합니다
성인군자코스프래 노노
격하게 좋아합니다
7. 꿈에
'14.5.22 9:15 AM
(121.174.xxx.196)
간밤 꿈에 유시민님 나왔었어요.무슨 강연장에서
환호하면서 즐거웠는데 이런 글을 만나네요.
신기있는 건 아닌데 꿈의 어느 자락이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 이런 일들은 종종 있어서 약간 신기함..
8. 공감
'14.5.22 9:17 AM
(211.45.xxx.4)
가슴 깊이 공감 또 공감합니다.
이러구도 반성못하고 분노할줄 모르고 또 찍는다면 그건 자기 발등찍는 일이겠죠.
유시민님 말씀 오랜만에 들으니 너무 반갑고
속이 다 시원하면서도 이현실이 이나라가 내 미래가 슬프네요.
9. 그러하다
'14.5.22 9:17 AM
(119.224.xxx.52)
저도 찍은 사람들 너무 미워요. 답이 안 나오는...
유시민님 좋아합니다.^^
10. ...
'14.5.22 9:18 AM
(14.36.xxx.58)
동감해요.
그나저나 유시민님 반가워요.
11. 1470만
'14.5.22 9:19 AM
(175.223.xxx.64)
이명박근혜 찍은것들이 애들 죽인겁니다
상종도 하기싫고 사람으로도 안보입니다
12. 울분
'14.5.22 9:20 AM
(39.120.xxx.169)
이명박같은 저질에게 죽임을 당하고...ㅠㅠ
저질스런 이명박은 국민 손으로 뽑았겠지만
박근혜는..부정선거입니다
저질이 주도하고 닭이 수혜를 입은거죠
13. 흠
'14.5.22 9:21 AM
(1.177.xxx.116)
막걸리에 고기 한 접시, 봉투 돌리던 시절만 해도 순진하고 소박했던 듯. 지금은 직업인 인간들이 꽤 많죠.
명함 하나 찍어 주고 돈 몇 푼 쥐어 주면서 당선되고나면..이라는 말로 훗날 기약하니
능력도 없이 욕망과 탐욕만 있는 인간들이라면 자판이라도 두들기며 자기 영혼을 팔 수 밖에,.
14. 속시원합니다.
'14.5.22 9:23 AM
(115.20.xxx.104)
제 눈엔 이명박그네는 마피아 두목, 그리고 그들을 찍어주는 국민들은 두목에게 알아서 충성하는 마피아정도로 밖에 안보여요.
그리고 그들끼리는 소통이 되죠. 같은 부정부패를 은연중에 일상에서 하고 계신 분들일테니..
그니까 우리가 남이가~ 라는 말을 하면서 정이라는 애매모호한 껍질로 위장해서 서로를 봐주죠.
반면에 마음으로 소통하는 분들께는 반감을 드러내죠.
자신들이 평소하던 것들의 정당성을 뺏기는거 같으니까...
15. 언젠가는꼭
'14.5.22 9:27 AM
(125.185.xxx.219)
저도 화가납니다~정말 싫어요 ㅠㅠ
16. phua
'14.5.22 9:28 AM
(1.241.xxx.41)
저도 무지무지~~~~~~~ 싫어합니다.
눈길조차도 주기 싫어요.
17. 까칠한 ^^
'14.5.22 9:31 AM
(221.149.xxx.73)
유시민님 응원합니다.
18. 물망초
'14.5.22 9:38 AM
(223.62.xxx.66)
이렇게 션하게 얘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좀전 티비좃선 뉴스에는 유시민막말 뭐 이러면서
또 선동하던데... ㅠㅠ
아! 제가 보려고 본게 아니고 시엄니가 틀어놓으신거 들었어요. 에효~
제 옆에 있는 사람부터 바뀌어야하는데
19. 흠..
'14.5.22 9:53 AM
(58.148.xxx.16)
정치지도자 유시민을 잃어버린 건 우리 국민에게 치명적 손실이고 아픔이라고 생각해요.
그래도 저질들에게 표몰아주는 국민들에게 더이상 마모당하지 않게 된 것 ..개인적삶을 위해
다행이라 생각하면서도 슬픕니다.
정의롭고 합리적이며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유시민,
불의에 분노하며 약자에 귀기울이고 따뜻하고 충만한 감성의 유시민..
항상 지지하며 어떤 형태로든 늘 우리곁에서 소리내 주길 바랍니다.
20. ..................
'14.5.22 10:02 AM
(58.237.xxx.3)
저도 화납니다!!!!!!!!
21. oops
'14.5.22 10:04 AM
(121.175.xxx.80)
물론 부정부패도 깊고 넓게 작용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박근혜의 무능과 사이코같은 권력욕 때문입니다.
지금 부정부패 척결....그런 쪽으로 결정적으로 원인과 처방을 몰고가면
자칫 70년대식 박근혜독재체제만 도와주는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22. ...
'14.5.22 10:07 AM
(211.46.xxx.253)
속이 시원하네요. 태생적으로 가식과 위선을 떨지 못하는 사람. 노통 같은 사람. 두 분은 참 닮았습니다.
그 때문에 유시민 전 장관... 정치를 하며 상처를 많이 받았을 겁니다. (노대통령님도 그랬죠... 위선자가 환영 받고,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참 우스운 한국 정치판. 두 분... 참 닮은 꼴.....) 그래서 정계은퇴한다 했을 때 감히 뭐라 하지 못하겠더군요...
당신의 솔직함과 뜨거움에 항상 감사했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언제나 목소리 내주세요.
23. 긴허리짧은치마
'14.5.22 10:10 AM
(124.54.xxx.166)
잘했어요 정치인 그만둔것
맘껏 목소리 내세요!
24. 이런말
'14.5.22 10:11 AM
(114.205.xxx.245)
유시민님도 이제 눈치 보지 말고 하고픈 이야기 맘껏 하셨으면 좋겠어요.
25. 흠....
'14.5.22 10:13 AM
(58.228.xxx.56)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노통과 닮으셔서....그래서 속으로만 응원합니다!ㅜㅜ
돌아오시라 안할께요! 목소리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26. 쓸개코
'14.5.22 10:44 AM
(122.36.xxx.111)
아 시원해..
이렇게라도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꽁꽁 숨지만 마셔요.
27. 12
'14.5.22 10:54 AM
(116.127.xxx.67)
구절구절 맞는 얘기죠.
28. 조타
'14.5.22 11:07 AM
(115.136.xxx.32)
유시민 님이 같이 화내주시니 그나마 속이 풀리네요
뭔 눈치보고 역풍이 두려워서 분노도 숨어서 해야 하나요? 같이 활활 타올라 분노를 쏟아부어도 시원찮아요
29. 그런마음 가운데 있는 심지가
'14.5.22 11:16 AM
(1.246.xxx.37)
개독이라 생각합니다.
언젠가 종교는 정치를 위해서, 정치를 쉽게하기 위해서 만들어낸거라는 말도 들었는데 딱 맞는 얘기입니다.
누군가에겐 이세상이 지옥이고 새누리에겐, 그떨거지들에겐 이세상이 천국일걸요.
30. 저도
'14.5.22 12:00 PM
(14.63.xxx.132)
화나요 ㅠㅠㅠㅠㅠ
31. ...
'14.5.22 12:47 PM
(112.155.xxx.72)
내 맘이 그 맘.
남 탓 하지 말자고 마음을 다잡아 보지만
이명박근혜 찍은 인간들이 단원고 학생들을 죽였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32. ....
'14.5.22 1:05 PM
(180.71.xxx.92)
택배로 받은 물건이 불량품이면,
반품이라도하고 환불이라도 받지요.............
근데, 인간이 불량품이면 ............한숨소리 냅니다.
33. ..
'14.5.22 2:11 PM
(180.227.xxx.92)
저도 화나요... 그 피해를 같이 당해야하다니 ㅠㅠ
선량한 국민들이 왜 피눈물 흘리고 살아야 하나요
이민 가고 싶어도 영어가 되나 여건이 되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