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주인이 9월달에 계약 완료래요.

집 이사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4-05-22 07:09:51

저희는  자가 집이라  이사 날짜는 상관 없구요.

이사 갈 집이  15층 아파트에 15층인데 오래된 집이라  걱정은 되는데  층간소음을 더 걱정하는 편이라 이쪽으로 가려고

하는데  지금 살고 계신 분이 9월달에 계약 기간이 만료라고 하는데요.

부동산에서는  지금 살고 있는 분이  전세로 갈 예정이라  최대한 빨리  이사 갈수 있게 알아봐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넉넉하게 이사 날짜는 줘야 한다고 부동산에서 말을 하는데 답답해서요.

오늘 부동산에  그 집으로  이사 가는지 확답을 줘야 하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요?

저희는 빨리 이사 가고 싶은데요..

집은 첨이라  부동산에  뭐라고 해야할지 갑갑해서요.

만약 집이 안 구해지면 9월달에 이사 간다고 하면  저희는 무작정 기다리는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4.5.22 7:23 AM (211.237.xxx.35)

    꼭 그집으로 가고싶다가 우선이면
    그 부동산에 원글님 집도 같이 팔아달라 내놓으세요.
    그집 사소 이사가고 싶다고 시기조율해서 팔아달라고요.
    아님 빨리 이사가는것에 촛점을 맞추려면 원글님 집 내놓고 나서 팔리면 그때가서 알아봐야죠.
    그시기가 9월말에 전세 만료된다던 그집하고 맞물리면 그집으로 들어가는거고
    아니면 딴집 알아봐야죠.

  • 2. 원글녀
    '14.5.22 7:32 AM (117.111.xxx.183)

    제가 글을 잘못 적은거 같은데 저희는 자가 집 이라 이 집은 시골이라 아집이라 안 팔거고 저희는 저희 집은 안 팔고 새로 이사갈 집만 구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3. 세입자
    '14.5.22 8:03 AM (1.229.xxx.149)

    원글님이 원하시는 건 내가 그집으로 이사가고 싶으니 지금 세입자가 집을 빨리 비워줬음 좋겠다는 거 같은데..
    계약만료가 될 때까지 그 집에 대한 거주권리는 지금 세입자에게 있으므로 현세입자가 계약일까지 꽉 채워 살겠다고 하면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아님 이사비용이라도 대 주시면서 조금 빨리 비워달라 해보시던지요.

  • 4. @@
    '14.5.22 8:18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별 다른 방법 없어요. 계약만기가 그때면 그날짜에 맞춰서 가셔야죠.
    원글님때문에 계약기간을 어기면 집주인이 복비며 이사비용 다 대줘야하니...
    원글님이 다른 집을 구해보던가 아니면 그때까지 기다리던가..그집이 넘 마음에 들면
    복비랑 이사비용 대주고 이사가라고 하던가.. 그래야죠.

  • 5. .....
    '14.5.22 9:29 AM (59.86.xxx.47)

    복비+이사비 준다고 제시하면 빠르게 나갑니다.

    그게 아니라면 정당한 방법으로는 빠른 이사를
    종용할 수는 없습니다.

  • 6. **
    '14.5.22 9:47 AM (125.143.xxx.43)

    어려운게 있나요~? 부동산에 집은 맘에 든다 이사가고 싶지만..9월까지 기다리긴 힘들다.
    원글님이 원하는 날짜..7월말이나 8월 초 이사가고 싶다. 가능한지 알려달라..하세요.
    날짜조율이 되면 계약하는거구..안되면 다른집 알아보셔야 하구요.
    지금 살고 있는 세입지가 언제 이사나갈지가 관건인데..그건 원글님이 정할수 없으니 부동산에
    날짜 주고 서로 조율하셔야 할듯 해요.
    만약 세입자가 계약기간까지 살겠다고 하면 원글님이 9월 말까지 기다리거나 이사비용준다고 다시
    조율해보심 되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765 유럽여행 어디가 좋나요? 3 유럽 2014/07/19 2,208
398764 반찬가게 2014/07/19 1,124
398763 자식둘 사회에 내보내기 걱정되요 2 체력바닥 2014/07/19 2,263
398762 어이가 없네요 4 어이가 없네.. 2014/07/19 1,886
398761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고민 2014/07/19 1,023
398760 일본에서 신용카드 결제해보신분요~ 2 일본 2014/07/19 1,708
398759 지금 어떠세요? 2 2014/07/19 1,385
398758 정진홍이 30대초반에 청와대 근무했다는거 2 정진홍 2014/07/19 1,405
398757 예전 엄마 친구분 이야기에요 2 참 사는 게.. 2014/07/19 2,174
398756 하룻밤 바람핀거 자백한 남친.. 어떻게 해야 할까요 61 순욱 2014/07/19 17,056
398755 친정아버지가 신용불량이되실듯해요 5 인생이 2014/07/19 2,351
398754 흰 운동화를 빨았는데 얼룩이 남았어요. 4 흰 운동화 2014/07/19 2,265
398753 초록 주소창의 회원장터 지워주심 안되나요? 2 사족 2014/07/19 1,019
398752 공부에 엄청 흥미있지는 않은데 학군 많이 센 초등학교로 가면 스.. 3 . 2014/07/19 1,783
398751 깨스먹음 무슨뜻이에요? 1 아리까리 2014/07/19 1,344
398750 정글의법칙에 나온 니엘이요 ㄹㄷ 2014/07/19 1,713
398749 이 벌레 뭔지 아시는 분ㅠㅠㅠ 21 민돌맨돌 2014/07/19 12,722
398748 이 노래 찾아 주실 능력자님! 이 노래 아시는 분 안 계세요? 3 스윗 보사 2014/07/19 1,244
398747 고데기추천좀 해주세요 1 파자마 2014/07/19 1,254
398746 연극볼 때 좋은 자리가 어디인가요? 3 알려주세요 2014/07/19 4,323
398745 민동기-김용민의 미디어 토크(14.7.18) - 만일, 고리원.. 1 lowsim.. 2014/07/19 947
398744 오스트리아라는 나라에 넋을 잃을정도로. 진짜 격조가 느껴져요. .. 47 부럽다. 2014/07/19 15,443
398743 중 1 아들이 너무 속터져요. 2 .. 2014/07/18 1,772
398742 동작구 살아요...오늘 나경원이 선거유세하러 동네에 떴네요 13 2014/07/18 2,819
398741 가상소설... 고리원전 1호기 폭발하던날 7 김용민 pd.. 2014/07/1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