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빌라사시는분 계신가요...
분당동에 빌라가 많이 모여있던데 근처에 산도 있고 살기 괜찮아 보이더라구요...
아파트만 살다 빌라는 어떨지 궁금하구요...분당동 빌라들은 평수들이 넓던데 관리비라던지 지출되는 비용들은
아파트 대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할께요...
조금씩 아파트 사는 일상이 지겨워져 편안한 곳으로 눈을 돌려보려구요...전원주택은 고등학교 다니는 아이땜에
교육여건을 무시할수 없어 빌라 살아보고 대학좀 들어가면 꼭 살아보구 싶어요
현재 강남 교육열이 뛰어난곳에서 가려니 교육여건이 좀 겁이 나긴 하지만 분당도 만만치 않은곳으로 익히 알고
있어서 환경이 바뀌어도 별로 불리해 보이진 않다는 생각이 들었구요...분당동 근처 대진고등학교도 이과계열
아이들 실력이 장난 아니라고 지인들이 말씀두 하구요 학원가는 정자 수내동에서 해결 다된다고...
빌라로 전세 가게되면 탑층으로 되도록이면 알아보려는데...탑층이 아파트랑 달리 춥고 더운거에 정도가 더 심할까요?
그리고 그쪽 빌라도 아파트처럼 네임벨류가 있는곳이 있는지...선호하는 빌라가 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