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50대부터(지금 60대 초반) 계속된 증상인데요,
얼굴의 반만 땀이 나고 반은 차갑고 그렇답니다.
한의원에서 치료를 해봤는데 별 차도는 없구요.
입술도 약간 비뚤어진 상태인데 한의원에서는 약하게 풍이 지나간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답니다.
그것도 젊은 나이에 말입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지속적으로 장이 안좋은 편인데 이도 양한방 모두 차도가 없다고 하시네요.
대학병원말고 나름 지역 거점병원급에서는 무슨과에서 치료해야될지 마땅한 답을 못해주고
양산부산대병원에 진찰을 한번 해볼 생각인데,
일단 장은 놔두고 얼굴의 반만 땀이 나고 반은 나지 않는 이런 경우 병원의 무슨과를 가야할지 부터 모르겠어요.
여기는 다양한 분이 오시니, 혹 정보를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