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움요청] 기륭농성장 침탈 - 구로구 신대방동 가까이 계시면 구경이라도 가주세요.

독립자금 조회수 : 863
작성일 : 2014-05-21 13:45:45
잠시전 갑자기 구로구 신대방동에 있는 기륭전자의 기륭농성장에 경찰이 몰려와서 침탈중이랍니다. 

가까이 계시면 구경하며, 사진이라도 찍어 주세요. 
IP : 112.159.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21 1:49 PM (218.147.xxx.206)

    박 정권의 개노릇에는 참 신속하네요.
    이건 또 뭔일이래요?

  • 2. 무무
    '14.5.21 1:51 PM (112.149.xxx.75)

    아... 이분들 정말 오랫동안 싸우고 계신 분들인데 ㅠ

    경찰들이 갑자기 왜 이렇게 날뛰죠... 이상하다, 이상해???

  • 3. 역시
    '14.5.21 1:53 PM (173.52.xxx.28)

    옷닭이 날라간 이유가 있었네요. ㅠㅠ

  • 4. 부탁드립니다.
    '14.5.21 2:01 PM (112.159.xxx.14)

    다른 곳으로 퍼가주세요.
    연락은 하지만 멀어서 빨리 못가고 있습니다.
    공장지대라 지켜봐줄 눈이 없습니다.

  • 5. 주소
    '14.5.21 2:47 PM (112.159.xxx.14)

    예전에 갔던 기륭이 이사갔네요.

    구로디지털역 6번출구에서 나와 광물자원공사와 상떼빌 아파트 사이에 기륭전자가 있답니다.

    지금 격렬하게 싸우는 중입니다.

  • 6. ...
    '14.5.21 2:49 PM (110.15.xxx.54)

    아 정말 왜 저러는 건지ㅠㅠ ...
    다치시는 분들 안계셨으면 좋겠어요.

  • 7. 아이구야...
    '14.5.21 2:56 PM (125.182.xxx.63)

    다시 오공시절?

  • 8. 현재
    '14.5.21 3:16 PM (112.159.xxx.14)

    건물 안에 김소연님을 비롯 여자 9명 갇혀 있고 경찰이 기륭 현관문을 막고 있답니다.

  • 9. 현재
    '14.5.21 4:36 PM (112.159.xxx.14)

    송경동 시인 옷 찢어졌습니다.

    기륭 농성장에 온 집달관들 집기 가져가려다 강력 반발로 내려와서 집행중지하고 갔습니다.
    농성장을 아수라장 만들고 노조원들 부상도..
    용역들 입에 담을수도 없는 욕설과 폭행하며 끝까지 난동부리다가 철수했습니다.
    강탈 소식에 빠르게 달려 온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함께 막아내고 약식 집회 중이랍니다.

  • 10. 보고
    '14.5.21 6:44 PM (112.159.xxx.14)

    송경동 시인 옷 찢어지고, 지팡이가 부러졌습니다.
    기륭 석순 조합원 갈비뼈와 오른 손목 골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877 질문))음의 대치현상은? 2 꼬마천사맘 2014/07/10 767
395876 (닥아웃) 82쿡님 일상글 앞머리에 저 비슷한 문구 다시... .. 4 .... 2014/07/10 619
395875 어휴!! 진짜..! 현직 은행원들이 해명을 해주셔야 할것 같아요.. 29 그지같은나라.. 2014/07/10 13,263
395874 스마트폰 와이파이 사용시 요금 문의...? 10 통신비비싸... 2014/07/10 1,547
395873 한반도의 젖줄인 4대강이 급속도로 죽어가는 것 같아요 7 .... 2014/07/10 1,318
395872 이렇게 농산물이 싼 시기에도 너무해요. 12 에휴... 2014/07/10 2,864
395871 오십에 남자가 일을 그만두면 3 Oldmad.. 2014/07/10 2,208
395870 김명수, 보고서 채택 먹구름…與일부까지 '회의론' 2 세우실 2014/07/10 1,404
395869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01
395868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343
395867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27
395866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494
395865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055
395864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2,905
395863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345
395862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387
395861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062
395860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021
395859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496
395858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737
395857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841
395856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661
395855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262
395854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654
395853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9 응용멘탈 2014/07/10 7,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