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조정이 안 되나요?
건강보험공단에 문의를 하니 집때문에 그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많이들 공단에 가서 난리치죠..
작은 곳이라도 취직하면 반은 회사에서 납부해요...
힘내세요.
2년 넘으셨나요? 실직 2년 동안은 기존 직장보험이 낮으면 그걸로 낼 수 있거든요.
근데 아마 넘으셨나 보네요..어쩔 수 없어요..자기들도 문제 있는 거 알지만 법이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죠.
그래서 지금 이런 거 바꾸자고 난리지만 쉽지 않을테죠.
저도 실직했을 때 작은 집 하나 때문에 그리 나와서 엄청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집있고, 소형차라도 한대 있는 상태에서 실직하면 건보료 많이 내는지라, 다들 작은 회사에라도 취직하려고 하더만요
집도 없고 월세방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영세민수준 정도 아니면 갑자기 고정수입이 없으면(실직등....)일반인들에게 건보료 부담이 장난아니더만요
게다가 쥐박이때 건보료+국민연금을 합치기까지해서 더 크게 느껴질거에요
예전에는, 건보료와 국민연금이 분리되어있었는데, 꼼수 부려서 두개 합쳐버리니,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더만요
대출껴있다고해도 참조사항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얼른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에요
지역의료보험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도 작은집한채이고 실직상태인데 의료보험이 젤 부담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