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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보험료 너무 많이 내요

...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4-05-21 13:00:12
남편은 지금 실직상태이고 집이 한채있는데 건강보험료를 너무 많이 내요.
이런경우 조정이 안 되나요?
건강보험공단에 문의를 하니 집때문에 그렇게 나온다고 하네요.
IP : 175.11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5.21 1:02 PM (58.237.xxx.3)

    그래서 많이들 공단에 가서 난리치죠..
    작은 곳이라도 취직하면 반은 회사에서 납부해요...
    힘내세요.

  • 2.
    '14.5.21 1:05 PM (1.177.xxx.116)

    2년 넘으셨나요? 실직 2년 동안은 기존 직장보험이 낮으면 그걸로 낼 수 있거든요.
    근데 아마 넘으셨나 보네요..어쩔 수 없어요..자기들도 문제 있는 거 알지만 법이 그렇다고 어쩌지 못하죠.
    그래서 지금 이런 거 바꾸자고 난리지만 쉽지 않을테죠.
    저도 실직했을 때 작은 집 하나 때문에 그리 나와서 엄청 힘들었던 적이 있어요.

  • 3. ....
    '14.5.21 1:06 PM (122.32.xxx.174)

    집있고, 소형차라도 한대 있는 상태에서 실직하면 건보료 많이 내는지라, 다들 작은 회사에라도 취직하려고 하더만요
    집도 없고 월세방에서 찢어지게 가난한 영세민수준 정도 아니면 갑자기 고정수입이 없으면(실직등....)일반인들에게 건보료 부담이 장난아니더만요
    게다가 쥐박이때 건보료+국민연금을 합치기까지해서 더 크게 느껴질거에요
    예전에는, 건보료와 국민연금이 분리되어있었는데, 꼼수 부려서 두개 합쳐버리니,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더만요

  • 4. 집이
    '14.5.21 1:1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대출껴있다고해도 참조사항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얼른 직장의료보험에 가입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이에요
    지역의료보험 너무 부담스러워요

  • 5. 그러게요
    '14.5.21 1:22 PM (59.28.xxx.90)

    저도 작은집한채이고 실직상태인데 의료보험이 젤 부담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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