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욱해서 하고싶어합니다 하지만 첨만 그렇고 벌써 두어번째는 벌써 시들해져서 그만둘 궁리만 해요
으이구 속터져서 pt해달래서 해주니 일주일에 두번인데 딱 그것만 갑니다 다른날도 운동하러 오라는데 안가고
운동하고 집에와서 먹어대고 과외시켜달래서 해주니 첨 몇번은 열심히 하는것 같더니 선생님 오실때까지 놀다가
수업끝나면 선생님이랑 같이 나와서 놀다 잡니다 복싱해달래서 해주니 일주일나고 방학때 하면 안되냐고 핑계
속터져 차라이 공부 안하다고 하면 과외도 안하고 그냥 편하게 놀고 먹으라 하겠구만 열심히도 안하면서 그것도 안하면
찜찜하니 그냥 하는척 하는거 같고 뭐든 과외하면 다되는줄 착각
공부를 그렇게 해서 되겠냐고 했더니 도리어 승질 지가 학교에서 쉬는시간 점심시간 열심히 하고있는데 왜그러냐고
인데 무슨 외국인 영어회화 하는곳이 있는데 일주일에 하루 두시간 사만원 이라는데 그걸 보내달라고 진종일 카톡질입니다 그만하라고 해도 지멋대로
돈없다고 했더니 자기한테 투자하라나
아이고 다른집애들도 저러답니까 울딸만 저러는걸까요 중학교때는 하도 사춘기때문에 속을 썩어서 학원도 안보내고
학교만 보냈는데 인제 하지도 않을 공부한다고 과외 한다 독서실 다닌다 하면서 돈만 까먹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나중에 원망안들을라고 우선은 과외도 시키긴 하지만 헛돈 쓰는거 같아서 속이 터져요
그나마 그것도 안해주면 대학못들어간원마을 지잘못은 생각안하고 나 엄마탓이라고 할듯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