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초보새댁이라..잘 몰라서요..
셔츠는 다려주는데..면바지는 알쏭달쏭하네요..^^
제가 아직 초보새댁이라..잘 몰라서요..
셔츠는 다려주는데..면바지는 알쏭달쏭하네요..^^
청바지도 날세워 다려입는 사람 있고
빤쓰도 다려입는 사람 있는데
셔츠는 뭐.. 다림의 기본이고
면바지는 편하실대로...
면바지 주름 많이가요 다려주면 훨 좋죠.
주름만 안잡고
다림은하면 좋긴한데
다리미가무서워 패스
세탁소맡기니 거금이천삼백원이네요
링클프리로
귀여운 새댁님... ^^
세탁기에서 막 나와 축축한 바지를 길이로 쫙~쫙~ 당겨서 널면 다린것만은 못해도 쭈글한 것은
거의 없어집니다.
좀 더 깔끔하게 하고 싶으면 손바닥 사이에 놓고 토닥여서 널어도 좋고요.
바지 집게걸이로 허리말고 발목부분 집어서
거꾸로 걸면 다림질 필요없이 되요
애정이있다면 다려주세요 ^^
별차이 없을듯해도 다린옷과 안다린옷은 차이가난답니다
구김도 훨씬 덜가구요
옷입은사람도 반듯해뵈고..
무딘사람들은 몰라보겠지만
왠만한 고수들은 척~보면 안답니다
그리고 마무리로 팁하나만~~
남편분에게 면바지도 다려입힌다는걸 알게하세요
남자들은 둔해서 몰라요
대놓고말고 슬쩍.. 애교스럽게.. ^^
세탁후 탈탈 털어서 옷걸이에 걸어 말리면 입을만 해요.
다리기도 하고 접어 밟아서 말리기도 해요
다리면 훨씬 보기 좋은 건 맞아요...
전 바지 다림질은 자신없어서.. 그냥 바지는 세탁소에 맡겨요.. ^^;;
아직까진 애정이 있으니 다려줘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