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죽일놈 변천사>
이준석 선장과 선원들-> 청해진수산과 유병언-> 언딘-> 선급협회를 비롯한 해양.선박관련 기관들 -> 해경,
참사의 자초지종에 관한 최소한의 접근은 커녕
피해자(승선인원) 집계조차 명확히 밝히지 못하는 처지에서
불과 한달여 동안 천하에 다시없는 죽일 놈=동네북&희생양은
릴레이경기에서 바턴터치를 하듯? 숨가쁘게 등장했다 사라지고 있었네요.
자아~~~ 이제 해경 다음엔 누가? 뭐가? .... 그 짐승만도 못한 죽일 넘으로 출연할까요?
국민들의 말초적이고 즉흥적인 감정동향에만 민감하게 반응해
이런 식으로 죽일넘 메뉴를 만들어대는 국민우롱의 컨트롤타워 청와대와 국정원,
바로 그 청와대와 국정원을 향해 곧바로 돌직구를 날리지 못하는 (않는) 그 어떤 진단이나 코멘트도
모두 적당한 거짓과 적당한 진실을 뒤섞은 아주 야비한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이제는, 정말 이제쯤은 모두들 명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