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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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말고 국정원을 해체하라
1. 내 말이요..
'14.5.20 7:53 PM (182.227.xxx.225)사실 상 모든 비극의 콘트롤타워는 국정원인 것 같은데
계속 큰 꼬리, 작은 꼬리, 꼬리만 자르네요!2. 내말이
'14.5.20 7:54 PM (221.139.xxx.10)국정원 없는 나라 우리나라 좋은 나라.
3. 흠....
'14.5.20 7:55 PM (58.228.xxx.56)우리가 궁금해 하던 것.....국정원은 이미 다 알고있었네요!
맨처음 세월호의 출항을 허가해준것도 국정원이었지요~
게다가 국정원이 이 배를 '국가보호장비'로 지정까지 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505202708064
세월호 취항을 앞둔 지난 2012년 말.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취항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실제 정확한 승선자 수를 알 수 없다는 보안상 결점이 발견된 것입니다.
◀ 항만업계 관계자 ▶
"배에 출입하는 부분이 아무나 출입할 수 있다고 했고, 승선자 부분에 대한 관리가 확실하지 않다고 해서."
국정원이 요구한 보안 시스템 강화는 3가지.
화물적재 공간에 경비직원을 24시간 배치하고, 부두에 CCTV를 추가로 설치할 것과 상시적인 국정원의 점검이었습니다.
국정원은 이 같은 문제를 인천 항만청에 기관통보 했고, 실제 세월호 취항은 예정보다 한 달 가까이 늦춰졌습니다.
결국 청해진해운은 7천여만 원을 들여 CCTV를 추가 설치하고, 보안을 철저히 하겠다는 각서까지 쓰고 나서야 운항 허가를 받았습니다.
◀ 청해진해운 관계자 ▶
"면허를 안 내주니까 할 수 없이 각서를 써 줬지 각서를 썼는데 공증까지 받으라고 해서 할 수 없이 공증을 받았고."
그러나 실제 운항이 시작되자 국정원 점검은 한 차례도 시행되지 않았고, 세월호 역시 각서 내용 대부분을 지키지 않은 채 1년 넘는 운항은 지속됐습니다.
비슷한 시기 국정원은 '세월호'를 국가적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여객수송의 임무를 맡는 '국가보호장비'로 지정했습니다.4. 맞습니다..
'14.5.20 7:55 PM (123.111.xxx.150)대한민국을 좀먹는 악의 뿌리 국정원을 해체해야합니다.
5. 휸
'14.5.20 7:58 PM (175.201.xxx.248)제말이요
6. 동감
'14.5.20 8:15 PM (59.27.xxx.140)국정원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333
7. 옳소입니다.
'14.5.20 9:08 PM (1.246.xxx.37)지금같은 국정원에 이름이 아깝습니다.
어으나라 국정원이 이런짓만 합니까?8. ...
'14.5.20 10:21 PM (182.222.xxx.189)그러게요.
국정원 해체가 더 시급한 거 같은데.
검찰, 언론, 청와대가 제일 문제 아닌가요?
그리고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랑.9. ㅠㅠ
'14.5.21 1:13 AM (182.210.xxx.57)국정원 없는나라 우리나라 좋은나라44444444444444
10. bluebell
'14.5.21 1:41 AM (112.161.xxx.65)격하게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