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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만히 있으라 시위 학생들 풀려나고 있대요.

나거티브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4-05-20 17:43:30
하나 둘 풀려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전화 돌려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IP : 125.140.xxx.1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명하늘
    '14.5.20 5:44 PM (112.158.xxx.40)

    다행입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학생들... 고맙고 미안합니다.

  • 2. ...
    '14.5.20 5:46 PM (39.7.xxx.173)

    이런 사안으로 몇일씩이나....전형적 본보기~~더럽다....

  • 3. ....
    '14.5.20 6:09 PM (110.15.xxx.54)

    정말 다행입니다.

  • 4. ....
    '14.5.20 6:13 PM (110.15.xxx.54)

    참고로 5.18 일요일 밤을지나 새벽2시까지 밀리고 밀리고 대치했던 학생들(애국가 불렀던)은 연행되지 않았다고 서울청 경비과에 문의했더니 확인해 주더라고요. 경찰지휘부인지 그보다 더 높은 사람들 너무했어요. 학생과시민 그리고 경찰들을 몇시간씩이나 그렇게 두다니 !

  • 5. ..........
    '14.5.20 6:17 PM (183.99.xxx.117)

    다행입니다.

  • 6.
    '14.5.20 6:42 PM (175.201.xxx.248)

    속보 6:10pm
    18일 세월호 추모 침묵행진중 연행된 백여명 중 1/3은 조금전 풀려났고 나머지 시민,학생들도 밤8시 전까지 석방될 듯. 다만 행진주도한 용혜인 학생은 주최자라서 검찰 지시 없이 석방 어렵다고 함

    이상호기자트위터입니다

  • 7. ....
    '14.5.20 6:45 PM (183.99.xxx.117)

    용혜인 학생, 그 여리디 여린 학생을
    누가 그 거친 길가에서 울부짖게 만들었는데...

    에휴!!!
    이 악마들------

  • 8. 걱정
    '14.5.20 6:56 PM (182.216.xxx.123)

    입니다. 용혜인 학생은 아마도 지명해서 연행한듯해요.
    용감하게 나서서 잘 버텨주고 있는데 좀더 힘을 실어줘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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