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jtbc 뉴스 사복경찰 유가족 미행 사찰건 나올까요?

*Carpe Diem* 조회수 : 1,833
작성일 : 2014-05-20 10:51:19
굉장히 중요한 사안인데 포털에도 별로 없고,

사람들도 아직 많이 모르는 것 같아서요.

어떻게 보도하고 리포트 하냐에 따라 꽤 반향이 있을 중요 사안 같은데

팩트 티비 영상 보니 중계진이나 취재진이 안 보여서...

혹시 jtbc에 제보하거나 영상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박근혜 악어의 눈물 상쇄 시킬 수 있는 중요 뉴스인데다가 

세월호 국조 요청에도 포함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방법은 모르겠고 애만 타네요.
IP : 115.178.xxx.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rpe Diem*
    '14.5.20 10:54 AM (115.178.xxx.46)

    ㄴ 요즘은 보호를 유가족 동의 없이 몰래 사복입고 하나요?

    수호천사임? 그리고 보호는 도대체 누구로부터 뭘로 부터 보호한다는 거죠?

  • 2. 그러게요
    '14.5.20 10:54 AM (211.36.xxx.59)

    저도 지금 불안해서 안절부절입니다.
    제보전화를 하고 싶은데 너무 떨려서ㅠㅠ
    야당쪽에도 전화 넣어보고 싶기도 한데....우리 같이 해볼까요ㅠㅠ

  • 3. *Carpe Diem*
    '14.5.20 10:57 AM (115.178.xxx.46)

    ㄴ 경찰이 몰래 뒤에서 당신 뒤를 밟으면 당신은 안심이 됨?

    바보 천치거나 정신 나가지 않는 한 그럴싸하게 들리지 않네요...

  • 4. 175.223.xxx.200
    '14.5.20 11:02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유가족 교통사고날까봐

    사복입고 미행 감시했다는데

    교통경찰이 할일을 왜 보안계 경찰이 하나요?

    개가 웃겠네요

  • 5. 럭키№V
    '14.5.20 11:02 AM (119.82.xxx.66)

    안나왔나요? 뉴스k에서는 첫꼭지로 보도됐는데..

  • 6. 175.223.×××.200
    '14.5.20 11:03 AM (182.227.xxx.225)

    님은 보호?해주는 사복경찰이 24시간 님의 뒤를 쫓으며
    일거수일투족을 윗선에 보고해도 괜찮다고 하니
    사복경찰 한 세트 놔드려야겠네^^

  • 7. 175.223.xxx.200
    '14.5.20 11:0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교통사고 보호할라면(이말도 웃기지만)

    정복입고 에스코트 해드려야지

    왜 사복쳐입고 미행 감시를 하냐고.

  • 8. 첫댓글
    '14.5.20 11:05 AM (182.227.xxx.225)

    역시 일베 링크하는 ××였네.

  • 9.
    '14.5.20 11:06 AM (218.51.xxx.5)

    제보전화로 알게 된거래요? 미리 알고 있어야 될 일인데...

  • 10. 잡힌게 두물건이지
    '14.5.20 11:07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얼마나 여기저기 흩뿌려놨을지.

  • 11. 175
    '14.5.20 11:25 AM (211.201.xxx.119)

    당신 바보지?

  • 12. 해리
    '14.5.20 11:45 AM (116.34.xxx.21)

    김현정의 뉴스쇼 비롯해 cbs 라디오에서는 다뤄졌어요.
    아마 jtbc 뉴스에서도 나올 것 같아요.

  • 13. ......
    '14.5.20 11:53 AM (211.221.xxx.165)

    정보과 형사 업무는 보호업무가 아닙니다. 만약 보호 목적이었다면, 직무 이탈에 의해 처벌대상.

  • 14. 마이쭌
    '14.5.20 12:35 PM (223.62.xxx.220)

    오전에 뉴스에서 나왔어요 ytn 경기경찰청장(?) 인가 하는사람이 유가족분들에게 사과하고요
    혹시 가시는길에 사고라도 나실까봐 보호하려고 몰래 따라갔다낰ㅋㅋㅋ 이런미친쉐리!!!!!!!!!!
    저녁에 jtbc뉴스 당연히 나옵니다 완죤 특종 이에요

  • 15. 널리 알려야 합니다
    '14.5.20 3:18 PM (141.223.xxx.32)

    예전에 공부할 때 미국에서 밤늦게까지 실험하다가 캠퍼스를 돌아 운전해 나오는데 뒤에서 경찰차가 졸졸 따라오더라고요 왜 나를 따라 오는지 신경쓰여서 계속 뒤를 백미러로 보며 신경쓰다가 stop sign을 못보고 지나치는바람에 벌금먹은 적있어요. 아마 학교경찰은 깊은 밤중에 학교에서 차가 나가니 그랬나본데 얼마나 억울하던지. 미국에서 지내는 동안 유일하게 딱지 먹었던 기억입니다. 뒤에서 경찰차가 따라와도 신경쓰이는데 사복입고 미행하며수호라고요? 말이나 되는 소리를 하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8486 박 대통령, 바빠서 세월호 외면? 교황, 빡빡한 일정에도 위로편.. 2 샬랄라 2014/08/19 882
408485 특별법 제정해서 유민아빠 살려주세요!! 2 시간이없어요.. 2014/08/19 883
408484 [NEWS] 경찰이 20대女에 음란영상 전송 1 화놔 2014/08/19 974
408483 친구에서 연인으로 ..? 1 124151.. 2014/08/19 1,162
408482 평화는 전쟁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실현된 상태 1 교황님 말씀.. 2014/08/19 944
408481 방송에 대리모 문제가 나오는데요 5 왜 안돼 2014/08/19 1,765
408480 본사 미국 사람한테 번개처럼 해줘서 고맙다 이런말 먹힐까요? 2 미국 업무 2014/08/19 1,138
408479 특별한 날을 위한 케이크 어느 제과점이 나을까요? 20 특별한날케이.. 2014/08/19 5,113
408478 건강검진 정밀검사 두가지만 골라주세요 2 2014/08/19 1,177
408477 염추기경 진짜밉다 28 너무하네 2014/08/19 13,276
408476 교황 “세월호 유족 고통 앞에서 중립지킬 수 없었다” 11 샬랄라 2014/08/19 1,831
408475 로이터, 부자 성직자들 위선을 벗어라 강력 질책 2 홍길순네 2014/08/19 966
408474 교황 방한 5일 낮은곳으로의 행보..한국주류에 경고메시지 1 노블리스오블.. 2014/08/19 557
408473 시사통 김종배입니다 [08/19am] 세월호특별법 오늘도 흘려넘.. 1 lowsim.. 2014/08/19 489
408472 서울에 8명 같이 묵을만한 숙소 있을까요? 1 굿모닝 2014/08/19 853
408471 동네 소아과병원 부부 55 d 2014/08/19 17,965
408470 동생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병원을 다니고.... 10 동생이랑 2014/08/19 2,608
408469 때 늦은 여름 휴가를 경북으로 가요. 5 휴가 2014/08/19 1,006
408468 방아쇠무지 5 고민 2014/08/19 992
408467 2014년 8월 19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4/08/19 642
408466 제일 웃겼던 댓글 4 댓글 2014/08/19 2,589
408465 곰국에 기름기... 4 초보주부 2014/08/19 1,416
408464 관리자에게 부탁하는거 1 짜증 2014/08/19 586
408463 유민아빠 단식 그만하시고 14 의견 2014/08/19 1,773
408462 교황님의 말씀 중 가장 감사드리는 대목 5 눈팅코팅 2014/08/19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