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이런 글 양해해주세요.
저는 저희 아파트에서 수학 과외를 한지가 6년 넘었는데요.
주로 중학생들만 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제가 가르치던 아이들의 부탁으로 고등학교도 집앞의 고등학교로 배정된애들만 서너명 추가되었습니다.
학생이 끊이지 않고 계속 있는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제가 생계형 과외샘이고 나이도 40대 이다보니 얼마나 더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
저는 수입을 늘려야 할 일이 있어서 정말 목숨걸고 애들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확 늘어날까요?
이번 기말을 목표로 열심히 하면 될까요?
과외샘께 하시고 싶은 말씀이나 제게 도움되는 얘기나
난 이런쌤이면 맡기겠다..등등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