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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수첩인사는 그야말로 대명사군요.

참맛 조회수 : 1,520
작성일 : 2014-05-20 01:22:05
박근혜 정부 수첩인사는 그야말로 대명사군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67330&cpage=1...

중앙일보 사설
실패를 거듭한 ‘수첩인사’ 대신 야권까지를 포함한 폭넓은 인재풀을 가동해야 할 것이다.

경향신문 사설
무능한 ‘수첩장관’, 대통령의 지시가 없으면 움직이지 않는 ‘받아쓰기’ 참모들

연합뉴스 시론
특히 '박근혜 정부 1기' 인사가 이른바 수첩인선에서 비롯된 문제점들, 즉 인력풀의 제한 및 검증소홀에 따른 깜깜이 인사, 받아적기 장관식의 무능력 인사들의 입성으로 비판받아온 점에서 보면

문화일보 사설
여야가 모두 조각(組閣) 수준의 인사개편을 주문한 마당에 최소한 방향성이라도 제시했어야 했다. ‘만기친람(萬機親覽)’식 국정운영과 ‘수첩인사’를 반복한다면 이번 담화도 진정성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해럴드경제 사설
그동안 많은 비판이 따랐던 ‘수첩인사’, 만기친람식 리더십도 내려놓아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수첩 수첩 수첩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담화에 인사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것에는 보수언론들도 실망이 많은 눈치더군요.
IP : 59.2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것은 정녕!
    '14.5.20 1:33 AM (99.226.xxx.236)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원장은 30일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파동과 관련,

    "지위를 막론하고 그 일을 저지른 사람이 누구든지 상관없이 철저히 수사해서 엄벌하고

    근절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대전지역 4·11 총선 유세 지원도중 기자들과 만나

    민간인 사찰 문건 공개에 대해 "민간인 사찰은 반드시 근절돼야할 중요한 문제"라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 2. 이번에도
    '14.5.20 1:56 AM (211.194.xxx.222)

    '개인적 일탈'을 꺼내들까요.

  • 3. .......
    '14.5.20 1:57 AM (58.233.xxx.236)

    예전에 노무현스럽다.. 관련해서 항의전화 했을 때

    기준이 신문에 나오는 단어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첩인사..

    반드시 2015 신조어사전에 등록되어야 합니다..

  • 4. .......
    '14.5.20 1:58 AM (58.233.xxx.236)

    개인적 일탈도 등록되어야 하네요

  • 5. 중앙일보 사설이
    '14.5.20 10:12 AM (1.246.xxx.37)

    저만큼 나오는건 손석희님의 힘이 크지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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