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학년 담임은 경력 오래된 선생님들이 맡잖아요
큰애가 빠른 98이라 97년 생들이랑 같이입학했는데
선생님이 아이들이 얌전하다고 칭찬많이 했어요
근데 중학교때도 고등학교2학년인 지금도 학교선생님들이
얘네가 참 착하다고 드센 애가없단 말들을 하시네요
다른 지역들은 어때요?
보통 1학년 담임은 경력 오래된 선생님들이 맡잖아요
큰애가 빠른 98이라 97년 생들이랑 같이입학했는데
선생님이 아이들이 얌전하다고 칭찬많이 했어요
근데 중학교때도 고등학교2학년인 지금도 학교선생님들이
얘네가 참 착하다고 드센 애가없단 말들을 하시네요
다른 지역들은 어때요?
97년생이 도대체 몇명인데... 이런 일반화를 시킬 수가 있나요?
사람이란 다 개인의 차이가 있는 건데...
혈액형 성격 분류보다 더 이상한 이야기네요.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아깐 또 2000년 생들이 유난스럽지 않냐고 묻는 사람이 있더니;;
여기 또 비슷한 분이 있으시네;;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몇년생이 다 같을수가 있나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7529&reple=13187864
설령 그런 통계가 나왔다 한들 지금 이 시국에 애들 성향 나눠서 뭐 얻어지는게 있나요? 그야말로 잡담거리 이야기인데 이런건 시절이 좋을때나 핏대세우면서 그렇더라 안그렇더라 하는 주제죠..이해되시죠?
분위기...이런건 있었던것 같아요 제가 학교 다닐 때도 선생님들 마다 이렇게 힘든 학년은 처음이다...입에 달고 사셨거든요. 제 동기들 모이면 지금도 그 얘기 해요 ㅎ
97 소띠입니다.
뭐 의견이 분분 할 수 있지만 제가 객관적으로 볼 때
확실히 소띠 아래 위 아이들 보다는 전반적으로 성격
들이 착한 거 같네요.
제 아이 학교 교장 선생님이 지역에서 소문난 분이시데
교사 생활 수십년 만에 처음 접하는 천사들이란 표현 까지
하시는 거와 제 주변 사람들도 공감 합니다.
물론, 윗분들 중 97년생 아이들이 몆 십만명...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원글님 과 제가 말하고 싶은 건
평균 이상을 말하는 겁니다.
말머리쓰기 저도 동참하고 있었는데 여긴 빼먹었네요ㅠ
회사나 어디나 보면 기수별로도 분위기가 다르잖아요
그걸 말하는거죠
세월호 아이들도 착한 97들이라 그렇게 희생자가 많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ㅠ 사고나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요...
아는 분이 자기애는 살았을거다..하시대요...선생님 말안듣기로 유명한 애라서 지맘대로 뛰쳐나왔을거다하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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