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에서 지는 일이 생길까봐 너무 불안해요.
그들이 6.4지방선거를 이기게 되면 현시국은 그들의 의도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리게 될거예요.
그렇기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려고 들거예요.
부정 개표를 시도한다면 피할 방법이 없어요.
출구조사에서 큰 표차이를 보이고, 개표 시작부터 크게 앞서간다면 지난번 선거처럼 막판에 개표가 뒤집어졌을때 재개표나 수개표를 요구할 수 있는 명분은 생길거예요.
서울 시장이라는 상징성때문에라도 박원순 시장님이 재선에 꼭 성공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온라인 공간에서 응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선거에 무관심 하거나 부동층을 위해서 박시장님이 재임기간동안 해오신 일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하는 진정성을 알리는데에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이 있을까 같이 고민해봤으면 해요.
며칠전 오유에서 본 자료로 인쇄물을 만들어서 배포한다던지..
직접 사람들에게 배포한는것이 좋겠지만 어려울것 같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인쇄물을 놓아두는 방법으로라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박원순 시장, 취임 후 한 일... 간단 정리...
너무 어려운일일까요.ㅠ.ㅠ
어떤 방법이라도 좋으니 같이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들에게 또 당하면 홧병날것 같아서 되든 안되든 무슨일이라도 해보고 싶을 지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