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닭은 실제 경영에 참여했던 사람이긴한가요?
돌아가신 아버님 부활하시는 기적을 시전하려는 목적이 아니고서야...
저런사람이 대기업경영을 한다면 나도 무엇이든 할수있겠다는...
전업10여년만에 쪼그라져있던 자신감이 갑자기 충만해집니다.
븅~~딱...
1. ....
'14.5.19 11:02 AM (1.240.xxx.68)그냥 축구나 보러 다니라니까 나와서 여럿 마음고생 시키네.
2. ㅎㅎㅎㅎㅎㅎㅎㅎ
'14.5.19 11:02 AM (39.115.xxx.19)남자닭은 누군가 3초만에 떠올랐어요.
몇년전에 그 남자닭 82에서 직접 겪어본 분(?)이 댓글로 적은게 있는데 젊은시절 참 스마트했다네요.
그런데 노화랑 치매랑 뭐 그런것들이 정말 빨리 오신것같아요.
젊은시절이 상상이 안되요.3. 몽몽
'14.5.19 11:04 AM (121.150.xxx.240)몽즙씨 왜저러나요?
지 의견만 말하면 될걸,
계속 박후보님 물고 늘어지기
정말 밑도 끝도 없이 그거 하나만
밀고 나가기로 작정했나봐요.
어휴 저 찌질이 계속 보려니
스트레스 ...4. 그나마 다행인건
'14.5.19 11:06 AM (39.115.xxx.19)원순씨는 거기에 말려들지도않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네요.
저러다 남자닭 제풀에 '버러러러럭'하고 자폭할것같네요.
기대해봅니다.
손사장님이라고 불렀었던데 이번엔 뭐라고 부르려는지.5. ....
'14.5.19 11:09 AM (123.140.xxx.27)여닭, 남닭의 단 한가지 순기능이 '내가 해도 너보다는 낫겠다'....뭐 이런 자신감을 주는 건가요?
6. 정후보
'14.5.19 11:12 AM (59.86.xxx.224)정후보 준비한질문은 다 철지난 색깔론과 후보흠짓용질문....그나마 정책질문답변도 황당하고...안타깝네요.ㅠㅠ
7. 딸랑셋맘
'14.5.19 11:12 AM (211.176.xxx.23)나꼼수때 김용민교수의 아버님 성대모사가 무한반복 귓가에 맴돕니다.
에라~~이!!8. 이재용이
'14.5.19 11:15 AM (121.147.xxx.125)능력이 있어서 부회장 자리에 있나요?
하는 일마다 말아먹었는데
회장 아들만 아니였으면
진작 파면 됐을텐데
정몽준 정말 실망
저 정도로 엉망진창인지 ㅉㅉ9. ....
'14.5.19 11:15 AM (1.240.xxx.68)조중동 모아놓고 할때 벌써 알아봤지만 진행이 거지같네요. 서초시의원 그런 인간에 단련되서 그런지 박원순 후보님 넘 잘하시네요.사리 나오실듯..
몽즙은 계속 마음만 급해서 바보인증중..10. 귀염까르
'14.5.19 11:17 AM (223.62.xxx.89)우리 우리 박후보 거리며
깐족깐족 비아냥거리듯 실실거리고
닮았네요 누구랑 너무 닮아 놀랬어요
무식 철철 넘치는거까지
소름~~~~~~~~~11. 정몽준
'14.5.19 11:17 AM (121.147.xxx.125)부끄러운 줄 알아라
자기 힘으로 시민운동하며 살아온 분께
아비의 힘으로 쉽게 7선 의원에
서울시장후보란 것도 언감생신 쉽게 달기 어려운 건데
국회의원 노릇도 변변히 하지 못한 것
박원순시장이 모르는 것도 아닌데12. .....
'14.5.19 11:19 AM (175.113.xxx.7)남자닭...ㅋㅋㅋ
13. 딸랑셋맘
'14.5.19 11:21 AM (211.246.xxx.147)시장님은 진정 생불이신가봅니다.
티비로보면서도 이리 열불나는데 옆에서 저리 침착하게 받아주시니...
나도 너에대해 많은걸 알고있으나 참고있다 까불지마라...
요거말고 더 쎄게 해주시면 속시원할텐데요. ㅎㅎㅎ14. 박원순시장님
'14.5.19 11:22 AM (121.147.xxx.125)존경합니다.
네거티브에 밀리지않고 쫄지않고 침착하게
어투도 참 부드럽고 서울시정 정책도 참 인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감동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