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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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1. 요건또
'14.5.19 10:11 AM (182.211.xxx.176)제가 아래 쓴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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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고위 공무원들이 할 일이 대형 사고 하나씩 치는 겁니다. 그렇게 사고 치면 그거 수습한답시고 부처 만들고 기관 만들어줘서 예산 막 가져다 쓰게 해 줄테니까요.
도대체 이게 다 뭐하는 짓입니까?
저 담화문의 내용을 누가 만들었는지 알아내야 합니다. 누구의 발상으로 세금 가져다가 사고 낸 사람들 배를 불려주는지 알아야 합니다.
공산당 처단하기 위해 친일파 데려다 썼었지요? 그런 행정 처리를 할 인력이 없다는게 이유였었지요.
저런 부처 신설하면 누가 요직에 앉겠습니까? 독수리 5형제가 우리를 지켜주러 오나요?
결국은 해경이든 뭐든 이 일에 책임있는 사람들이 그 자리를 꿰차겠지요.
국가 안전처가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오디션으로 신인 배우 뽑을거 아니잖아요. 결국 이 일로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기세 등등하게 또 하나의 권력을 갖는겁니다.2. //
'14.5.19 10:14 AM (125.177.xxx.188)해경 60주년 창설 기념식 검색해보세요.
옷닭이 좋아 죽으며 참석한 사진들이 있습니다.
해경청장 김석균이 보좌하죠.
브리핑하는 고명석은 훈장도 타고.
그런 해경을 해체한다고? 이게 여전히 국민을 우습게 보는 거죠.3. ................
'14.5.19 10:18 AM (58.237.xxx.3)속지마셈.
껍데기만 바꾸는 것임.
지금 해경이나 경찰이나 하는 짓은 똑같음.
제대로 하려면 119를 확대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