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바빴어요
몇년..
요며칠전에야 알았어요
언니들중 세명이 박ㄱㅎ 찍었다는 것을..
다른 사람 욕할 때가 아니였네요.
저저번 대선때는 걔네쪽 안 뽑은 걸로 아는데
그세분들은
책도 안 읽고
시사에도 전혀 관심없고
뉴스도 잘 안 보십니다
우리형제들은
반은 아빠성향
반은 엄마성향
인데
전자는 다방면에 관심 많고
저희아빠 꿈은 기자였대요.저는 경찰이 꿈이었구
저희엄마 역시 김대중 빨갱이라고 했었는데
자식들이
깨어나게 해드렸는데..
휴..
참담하네요
세월호참사는
정말
미개한 국민들이 만든 겁니다
투표만 확실히 하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아무리 부정선거가 있다한들
박ㅡ정처럼 차이가 확연히 나버리면
조작 못하죠
참담한 심정으로
어제 무한도전 사전투표하고
침묵집회도 다녀왔습니다
언니들에게 현실을 직시하게 해야겠어요
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언니 셋이 박ㄱㅎ 찍었대요
글안올라가네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4-05-19 08:56:24
IP : 39.7.xxx.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늦지않았어요
'14.5.19 9:05 AM (184.152.xxx.220)지금이라도 세상을 바꿀 수 있죠.
행.동.하면요.2. 1470만
'14.5.19 10:01 AM (39.7.xxx.191)바꿀 대상이 주뱐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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