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7380.html?_fr=mt1
저 아래 광팔아님이 올리셨는데 다시 한 번 올립니다.
한겨레신문에 성공회대 한홍구님이 쓰신 글이구요.
작년 글이긴 하지만 현재진행형인지라....
긴 글인데 단숨에 쫘악 읽었습니다.
글을 쉽고 재밌게 써 주신 덕분에.
건너 건너 들은 바로는 한홍구샘께서
김실장뿐 아니라 동급의 비슷한 넘 200 여명을
기춘옹만큼 자세히는 못 쓸지 몰라도 한 편씩 글을 쓸 준비를
하고 있으시다네요.
글 기대하겠습니다.
전 이 기춘대원군에 대한 글을 읽다
젤 놀란 건 부인이 전라도 분이시네요.
거기다 무려 애처가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