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질리도록' 캐길 바란다.

...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14-05-18 04:41:46
이것저것 보다 찾아간 블로그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sejeoung-kim/story_b_5335098.html?utm_hp_ref=kor...

런던 GRM Law 변호사라는 김세정씨가 허핑턴 포스트에 쓰신 글입니다.

한명의 소녀가 죽었고, 신문사의 불법 해킹으로 수사에 혼선이 빚어졌음으로 인해 해킹 사건을 다루가 시작해,
2011년 7월에 일어난 이 해킹 사건을 밝히면서 연이어 나오는 다른 해킹 사건을 문제로, 결국 해킹한 NoW 신문사는 자체 폐간을 했으며,
아직도 끈질기게 언론에서 다루며, 진상을 규명해 가고 있다는 사건을 소개합니다.

우리는 3년을 집요하게 캐낼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니면 벌써 "산 사람은 살아야지"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이 매우 복잡하고 당최 납득이 안되는 사건의 조사가 후루룩 뚝딱 대강 이루어져 적당히 몇 명 본보기로 처벌하고 종결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니 몇 년이 걸리든 끈질기게 조사가 이루어지고 인과가 밝혀지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그런데 사람들이 지켜보지 않으면 고구마 줄기를 다 캘 리가 있겠나. 대충 슥슥 잘라버리고 말겠지. 잊지 말고 지켜봐야 한다."


 
IP : 24.20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콩이큰언니
    '14.5.18 4:52 AM (219.255.xxx.208)

    그렇죠 얼마가 걸리던 질리도록 캐야합니다.

  • 2. 속상해
    '14.5.18 5:03 AM (223.62.xxx.30)

    저 아래글 댓글중 -
    -백미터가 아닙니다, 마라톤이 될거예요. 우리 힘내요.-
    이 말에 초초초 공감하고 힘내서 달려야겠다고 생각했네요

  • 3. 저도
    '14.5.18 5:16 AM (50.166.xxx.199)

    아이들 잊지 않을거예요.
    질리도록 캐도록 돕겠습니다.
    조중동 친일파 새눌당 무너지는 꼴 보도록 마라톤이라 생각하고 달리겠습니다.

  • 4. 새싹이
    '14.5.18 6:00 AM (175.117.xxx.141)

    운동화끈 똑바로 다시 묶었습니다
    복장도 새롭게하고, 지치지 않겠습니다

  • 5. 누가
    '14.5.18 6:51 AM (39.7.xxx.114)

    질긴지 잊지 않겠습니다.
    주인인 국민을 함부로 대한 댓가 치루게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911 치아 충치 레진하면 이가 더 약해지는듯한데 5 왜하죠? 2014/08/17 3,109
407910 노란 리본 달고 다니시나요? 16 노란리본 2014/08/17 1,156
407909 시댁 일가가 부자라도~~ (펑했어요 ) 4 트로피곤봉 2014/08/17 2,198
407908 식당 화장실에서 비위 상했어요(혐오내용있음) 102 식당인데 괴.. 2014/08/17 16,524
407907 생리할 때 몸이 덜 붓는 방법 아시나요? 2 안붓고파 2014/08/17 2,279
407906 저녁 뭐 해드실거예요? 3 끼니걱정 2014/08/17 1,010
407905 찬형이 정말 대단하네요.다시 봤어요. 8 아빠 어디가.. 2014/08/17 3,732
407904 박근해 종교는 무엇인가요 20 신자 2014/08/17 4,072
407903 70대 노인이 폐에 물차면 위독한 상황인가요? 4 ... 2014/08/17 26,395
407902 코스트코 화장지 가격 1 코스트코 2014/08/17 2,221
407901 식기세척기 바닥 좀 봐주세요 1 달토끼 2014/08/17 824
407900 남경필 원래 작업이 뭐였나요? 17 국방의무 2014/08/17 6,236
407899 비싼옷은 바느질에서 척 보고 알수 있나요? 수선집에서 비싼건줄 .. 9 ..... 2014/08/17 3,831
407898 당신 사생활에 관심없다 4 짜장나 2014/08/17 1,826
407897 블로그가 비싸긴 하네요 3 ... 2014/08/17 3,416
407896 남자가 어려웠던 과거 얘기를 하는 의미는... 17 ... 2014/08/17 10,021
407895 우연이겠지만,슈퍼맨만틀면 7 ... 2014/08/17 3,103
407894 아파트 관리실 직원이 제 뒷담화를 한것이 제 귀에 들어왔는데.... 2 .. 2014/08/17 2,353
407893 교황님 오늘도 노란리본 다셨네요. 8 ... 2014/08/17 1,901
407892 남경필 화환 2 ㅡㄷㅡ 2014/08/17 2,005
407891 차 수리 문제 2 시동 2014/08/17 864
407890 천주교) 성서사도직이란 무엇인가요? 2 비신자 2014/08/17 952
407889 노인용 태블릿 피씨 추천 부탁 드려요.. 5 ... 2014/08/17 1,227
407888 홈쇼핑에서 파는 갤럭시노트3 랑 갤럭시 s4대해 아시는분 답좀.. 6 모나미맘 2014/08/17 2,097
407887 친정부모님을 만나는게 일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26 agony 2014/08/17 4,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