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워 반바지 입고 나갔는데 목줄 안한 개 데리고 나온 사람들은 뭐죠?
저처럼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남이 어쩌든 내 개만 소중한건지.
이런 사람들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화 좀처럼 안내는 사람인데 짜증나다 못해 패주고 싶네요.
날씨 더워 반바지 입고 나갔는데 목줄 안한 개 데리고 나온 사람들은 뭐죠?
저처럼 개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남이 어쩌든 내 개만 소중한건지.
이런 사람들 경찰에 신고해도 되나요?
화 좀처럼 안내는 사람인데 짜증나다 못해 패주고 싶네요.
그런 인간들 짜증나서 개주인이랑 개랑 번갈아 쳐다보면, 지 개 이뻐서 보는줄알고 어찌나 흐뭇한 미소 지어주시는지...진상도 그런 진상이...
그 사람한테 대놓고 얘기해요
들리게 혼잣말 하던가
얘기해봤자에요
어이없더는듯 쏘아보는 개엄마들이 대부분
저는 그냥 이어폰으로 음악듣다가 푸들이 달려와서 제 무릎을 물어서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더 무서워진 개 포함 강아지들... 멀리서 끈 없으면 소리 지릅니다. 그래도 개 잡아주고 지나가라고 하면 다행인데 ... 우리개 안물어요!! 안문다니까!!! 짖기만 하는 개에요!!
제가 개를 많이 무서워해요... 제발 잡아주세요!! 아우 인정머리 없어 ... 동물을 사랑해야지 쯔쯔
개가 뭐가 무섭다그래요!! 아가씬 덩치도 큰데 이런 답변 듣기 일쑤에요 ㅠ ㅠ 진짜... 개때문에 산책을 못해요.
마주칠 때 마다 잔소리를 하세요.
저는 개 키우는데도 남의집 개가 무서워요.
그 개의 성격이 어떤지 모르니까요.
저는 개를 불안해서도 줄을 못풀어놓겠던데요.
차들이 다니기 때문에요.
대놓고 얘기 합니다..목줄하고 다니라고 경찰 불러서 벌금 내고 싶냐고..합니다...그래도 안통하면 이런 개xx를 확!!!!이럼 안고 가더라구요...무식은 무식으로 맞서는 법!!!
공원나가고 싶은데 늘 망설여집니다. 무서워서 피하면 오히려 어이없다는표정짓고 제 쪽으로 개가 달려오는데
"이리와xx야 "하면서 아무렇지않게 개이름만 부르고 ~~정말 기가막혀요ㅜ
벌금물게 할수있는 방법이 뭘까요??엄하게 단속을 해야 고쳐지지 절대 안고쳐질것같아요 ㅠㅠ
자기 애는 자기만 예쁜거고 자기개도 자기만 이쁜겁니다...
몇년전에 송아지만한 개가 달겨드었던거 지금도 생각만해도 공포스러운데...
그당시 주인은 태연하게 물지 않는다고만 하고 사과도 없었음
왜 목줄을 안할까요?????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구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