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 개월 아기 데리고 워타파크 가도 될까요?

워터파크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4-05-17 17:33:43
전 아무리 생각해도 전염 우려도 있고 안될것 같은데
남편이랑 시댁에서는 저한테 별나다는데요.
보통 워타파크에 몇 살 아기부터 데려들 가는지요?
아직 성인 욕조에서도 못노는 아기 데리고 가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IP : 114.206.xxx.1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7 5:37 PM (175.223.xxx.240)

    물도 더럽고 애도 고생이고 ..제가 울아이 18 개월쯤 첨 데려갔었는데 놀아봐야 한시간~~그이상은 애가 힘들어해서 계속 안고 있어도 징징ᆢ

  • 2. fffff
    '14.5.17 5:56 PM (121.88.xxx.46)

    욕조서도 충분해요

  • 3. ..
    '14.5.17 6:30 PM (59.15.xxx.181)

    너무 어려요..

  • 4. 별나다니요
    '14.5.17 6:50 PM (110.47.xxx.111)

    6개월아기데리고 가봐야 엄마만 죽도록 고생해요
    아기가 큰다음에 가세요

  • 5. 보통은 안가죠.
    '14.5.17 7:06 PM (220.78.xxx.99)

    저는 늦둥이라 큰 애 때문에 갈겁니다만 보통은 안가죠.
    저도 갈 생각은 있긴한데.. 어떻게 갈지 모르겠네요..
    안가는게 정상이예요.. 유난이라니요..
    저는 아기 산부인과 퇴원하는 날부터 데리고 나가는 사람인데도.. 6개월에 워터파크는 무리 아닌가 싶은데요?

  • 6. ...
    '14.5.17 7:48 PM (182.212.xxx.78)

    애도 고생.. 엄마도 고생이예요..
    아직 잠도 많이 잘 시기인데...물에 들어가면 피곤할텐데
    그 사람 많고 웅웅~ 시끄러운 곳에서 힘들어요~

  • 7. ...
    '14.5.17 8:57 PM (175.123.xxx.81)

    무리에요...애 면역력도 문제구요 요즘 홍역에 수족구에 난리도 아닌데 데리고 가지 마세요..물 더러워요 ㅠㅠ 왁스 물 독하서 저두 워터팍 가면 머리 아프고 눈이 따끔해요.,

  • 8.
    '14.5.17 11:36 PM (183.98.xxx.7)

    우리애 28-9개월때 처음 데려갔었는데 두시간 간신히 놀았나..
    그나마도 애가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우리애 물 엄청 좋아해서 목욕할때마다 4-50분 첨벙거리면서 욕조에서 놀고도 안나온다고 떼쓰는 아이예요.
    근데 사람 많고 유아풀에서도 큰애들이 첨벙대고 하니 무서웠나보더라고요.
    나오면서 36개월 미만은 돈 안받는게 다 이유가 있다고 남편이랑 얘기했네요.
    6개월 짜리는 그나마 유아풀에서도 어른이 안고 있어야 할거 같은데 왜 고생을 사서하나요,
    게다가 수영장 물 아기 놀리기엔 너무 더럽잖아요.
    아직 기저귀 안 뗏을거 같은 유아가 수영장 기저귀 안하고 수영복 입은채로 풀사이드에서 쉬하는거 본적 있어요. 풀 안에서 쉬하는 아이들은 더 많겠죠.
    여기 댓글들 보여주시고 절대 데리고 가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09 노란 스카프의 엄마들 2 참맛 2014/05/17 2,329
380008 헐..시민들끌려가고있대요ㅠ어뜩해.(링크트윗에 사진유) 27 ... 2014/05/17 7,447
380007 신천.잠실쪽 도서관열람실 추천부탁드립니다. 6 잘몰라서요 2014/05/17 3,792
380006 청와대 방향 행진대열..현대본사 앞 경찰 강제 연행 중... 46 lowsim.. 2014/05/17 3,139
380005 청계 파리크라상ㅡ행진 나가신 분들 오실 때까지 기다림 3 Leonor.. 2014/05/17 1,653
380004 세월호 관련 카페...뭐 있는지 아세요? 2 ... 2014/05/17 848
380003 현재 안국동 뚫림 31 독립자금 2014/05/17 8,583
380002 광주 희소식-내일 광주 신상철님 강연과 집회안내 독립자금 2014/05/17 1,158
380001 생선튀김하다 6 집안일 다하.. 2014/05/17 1,415
380000 34년만에 밝혀진 ‘5월항쟁 마지막 새벽방송’ 김선옥씨 2 참맛 2014/05/17 2,438
379999 청와대 보도개입 폭로 KBS갈등사태 악화일로 2 집배원 2014/05/17 1,655
379998 팩트티비가 버벅이네요. ㅠ.ㅠ 5 광고 2014/05/17 1,216
379997 밀양어르신들, 내일 청와대 만민공동회 참석이유? 3 독립자금 2014/05/17 1,784
379996 뉴욕타임스, 세월호 선장과 선원 사형에 처해질 수도 3 light7.. 2014/05/17 2,319
379995 유족들은 시위불참. 정치모임엔 참여하지 않겠다고 - 댓글은 여기.. 7 기다렸다 2014/05/17 2,621
379994 비둘기퇴치업체,도와주세요 걱정 2014/05/17 2,424
379993 스승의 날 뭐하셨어요? 5 진정맘 2014/05/17 1,450
379992 그네아웃!)아까 한신대 학생.. 6 그네가..뚝.. 2014/05/17 2,234
379991 청계광장ㅡ행진 힘드신 분들 파리크라상으로 오셔욥 Leonor.. 2014/05/17 1,450
379990 (오래된 영상)소녀외교 4 영혼없는 인.. 2014/05/17 1,262
379989 [박근액처벌]비통..삼성서비스 양산분회장 자살... 11 독립자금 2014/05/17 3,216
379988 SBS 뉴스 구원파 금수원 보도--김기춘 플랭카드는 왜?? 12 Aa 2014/05/17 4,570
379987 박그네 ddt발언 동영상 보셨어요? 8 환장하겠네요.. 2014/05/17 1,925
379986 예은 아빠 서명용지 다운 링크 9 우리는 2014/05/17 1,188
379985 사상 최대규모의 박정권 구조작전-이상호 기자 트윗 13 ... 2014/05/17 3,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