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이 날개라는 말이있죠.
이 분한테는 정말 옷이 목숨만큼이나 소중한가 봅니다.
(옷닭의 위엄)
http://cafe.daum.net/yogicflying/GaYT/7864?q=%B0%B0%C0%BA%20%BF%CA%20%C0%D4%C...
그런데 이 분이 이제 더 갈아 입을 옷이 없는지
생전 첨으로 똑같은 옷을 입고 나왔다고 하네요.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74...
이쯤되며 이분 날개가 꺾인 것 맞죠?
옷닭의 양날개인 기춘대군, 재준 십상시의 종말을 암시하는 징조가 아닐까요?
꽁지빠진 옷닭을 끌어 내려 달구장태에 쳐넣을 날이 머잖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