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의지 조회수 : 3,703
작성일 : 2014-05-17 11:16:40

1.밀가루

2.기름

 

이 2가지만 1년동안 피하면 됩니다

이렇게 1년이면 12kg 빼는거 가능합니다 보장할수 있어요

그런데 먹을거 다먹고 다이어트 안된다고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안가요

 

놀거 다 놀고 난 왜 성적이 이렇지 하는 사람하고 뭐가 다른지;;

 

의지의 차이네요

IP : 180.229.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
    '14.5.17 11:52 AM (68.49.xxx.129)

    전 밀가루 기름 강박적으로 피하는게 제일 이해 안가요. 특히 지방은 우리몸에 적당량 반드시 필요한데 말이죠. 전 빵먹고 코코넛오일 즐겨먹으면서 사십키로초반대로 감량했습니다...

  • 2. 일자복근
    '14.5.17 11:56 AM (42.82.xxx.29)

    그건 아닐겁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위장이 엄청안좋았어요.
    고딩때 여자할때도 음식을 못먹었거든요.
    배는 고픈데 애들이 매점에서 과자나 빵 사오면 저는 하나 먹으면 바로 토하고 그래요.
    어릴때부터 라면 과자 돼지고기 이걸 못먹었어요.
    이거 먹으면 위장이 뒤집어졌어요.
    국수나 뭐 이런것도 못먹고 오로지 밥외에는..거의 유동식이나 채소.
    그래서 엄마가 야자할때 항상 샐러드를 가지고 왔고 저는 그걸먹었어요.
    근데도 고3때 장난아니게 하체가 불었어요.
    스트레스에 쭉 앉아있으니 순환이 안되서요.
    살이찌는게 의외로 또 복합적인이유가 많아요
    단순한 이유가지고 이어붙일수가 없는부분이 있죠

  • 3. 나마
    '14.5.17 12:52 PM (203.145.xxx.24)

    거기에 설탕도 빼야죠.
    저녁에 밥 안드시고 먹는 과일도 당입니다.
    그 당이 탄수화물화 되는 이치예요.

    듣기 불편하시겠지만
    저 런 어드바이스 숫하게 드렸어요.
    한명도 실천 안한듯

  • 4. ..
    '14.5.17 1:43 PM (122.36.xxx.75)

    저녁에 먹는과일이 당이고 그 당이 탄수화물화 되는거군요
    감사합니다

  • 5. 지나다
    '14.5.17 1:46 PM (118.221.xxx.81)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요ᆞᆞᆞ
    몇년동안 꾸준히 몸무게가 늘고 있어서 옷도 사기가 싫은 거에요ᆞ
    이쁜옷 입기는 제약이 너무 따르니깐요ᆞᆞ
    그래서 3월초부터 다이어트른 시작했어요ᆞ
    아침은 간단히 (당연 많이는 아니구요ᆞ그냥 허기를 채울정도로요)
    낮에는 2리터이상의 따뜻한 물을 수시로 먹어요ᆞ 첨엔 찬물을 먹었는데 화장실도 자주가고 몸도 좀 붓는단 생각이 들어서 바꿨는데 훨씬 좋아요ᆞ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반찬위주로 그렇지만 너무 조금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므로 적당히 먹어요
    그리고 오후 다섯시쯤되면 우유에 검은 콩가루를 타서 마시고 고구마나 토마토 사과등 가볍게 먹어요 이게 특별한 약속이 없는한 저녁이 되는 셈이죠
    퇴근해서 저녁에 한시간20분정도를 걸어요 ᆞ관절에 무리갈것같아 아주 빠른 걸음은 아니구요ᆞ적당히 땀날 정도로요ᆞ
    탈모가 시작되고 손발이 찬게 원인인것같아 걷고나서 한시간정도 족욕을 해요 족욕기살때 몇번하고 처박아둔다고 남편이 반대했는데 요긴하게 잘 쓰고 있어요ㅋㅋ 잘때는 양말신고 긴팔입고 따뜻하게 자요 저녁에 가볍게 자니 아침에도 기분좋게 일어나구요 이렇게만 해서 두달반사이에 5키로 빠졌어요 약속있거나 해서 일주일에 5번정도도 하는것 같아요 약속있을때는 적당히 먹고 싶은건 먹어줘요 남보기에 넘 다이어트 다이어트하면 유난떤다 싶은것도 있고 가끔은 저도 먹고싶은건 먹어야 스트레스도 해소되기도 하구요 한끼정도 좀 넉넉히 먹어도 살이 금방오르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는 시작은 손발찬거랑 탈모땜에 시작했는데 몸도 가볍고 따뜻하니 넘 좋아요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모두 성공하시길 바래요~^^

  • 6. 맞긴 한데
    '14.5.17 9:58 PM (59.187.xxx.99)

    밀가루 부럽지 않게, 밥도 엄청 살쪄요.... 제가 경험해봤거든요. ㅠ.ㅠ

  • 7. 보험몰
    '17.2.3 9:51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302 가구 살 때 공장도가격에 6%만 더 내고 사라면 사시겠어요? 2 .. 2014/07/02 1,797
393301 이 영어문제(중2) 설명 부탁드려요 7 부탁드려요 2014/07/02 1,542
393300 스타벅스에서 무료음료 당첨 됬어요 7 폴고갱 2014/07/02 1,446
393299 '의혹의 명수' 여권서도 회의론 확산 '제2 문창극' 되나 1 세우실 2014/07/02 889
393298 매실액...고민입니다. 4 초보자 2014/07/02 2,256
393297 등드름 3 뎅굴 2014/07/02 2,197
393296 "임병장, 간부 한사람 지적하며 울부짖어"..모 간부가 주동해 .. 18 조사해라 2014/07/02 14,676
393295 요즘 생선 어떻게 드시나요? 9 삐약삐약 2014/07/02 1,885
393294 세탁기에 락스 4 세탁 2014/07/02 2,203
393293 미친 조원진 저런것도 국개의원입니까 7 세월호 2014/07/02 1,590
393292 '서울우유'... 甲의 횡포 1 기가차 2014/07/02 1,112
393291 치매 걸리면 자식한테 뒤치닥 거리 시킬려고 하는 사람 무서워요 38 기막혀 2014/07/02 6,129
393290 태릉 쪽에 살거나 잘 아시는 분 6 태릉 2014/07/02 2,209
393289 국민tv자동이체 신청했는데 겨우6천명 조금 넘었다네요 1 지금 2014/07/02 1,196
393288 예뻐지는 법 중에서 콜라겐, 피부과 관리 궁금해요 6 열심엄마 2014/07/02 4,274
393287 요즘 뭐해드세요? 10 고민 2014/07/02 2,474
393286 남편 앞에서 실언했네요 100 ᆞᆞ 2014/07/02 21,932
393285 고무재질실내화 빨기와 집안먼지제거팁(허접주의) 4 ^^ 2014/07/02 2,982
393284 (어쩌면19금) 밤이 무서워요 ㅠㅠ 16 // 2014/07/02 6,708
393283 내가 끊은 것들 12 킹콩과곰돌이.. 2014/07/02 3,719
393282 '손해'보는걸 못 견뎌 합니다... 9 40대 중반.. 2014/07/02 4,089
393281 내 다리 내 놔!... 1 갱스브르 2014/07/02 915
393280 해경-BH 녹취록 공개.. “靑으로 빨리 사진 보내달라” 1 세우실 2014/07/02 1,506
393279 요즘은 오렌지 보기가 힘든데.. 계절상관없이 팔지 않았나요? 4 오렌지 2014/07/02 1,602
393278 남편 상간녀가 제가 다니는 직장에 들어왔어요 42 조언부탁드려.. 2014/07/02 21,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