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와 다른 소설 - 미국, 무능혜 버리고 용도폐기 하나?
1. 전 왜 슬프죠?
'14.5.17 10:59 AM (110.14.xxx.144)처음부터 끝까지를 관통하는
미국...미국....미국.....2. 미쿡
'14.5.17 11:13 AM (116.36.xxx.132)신자유주의로 더 이상 희망없는 땅
3. oops
'14.5.17 11:27 AM (121.175.xxx.80)음모론에 동행할 생각은 없습니다. 2가지 이유에서 입니다.
먼저, 음모론은 그 스스로 또다른 음모론을 만들어내고, 그 또다른 음모론은 다시 또다른 제3의 음모론을 떠오르게 하고......
그 스토리 자체에 이미 끝없는 순환논리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는, 바닥에 나뒹구는 이런저런 조각들을 긁어모아 무언가 그럴듯하게 질서있는 형태를 만들어내는
퍼즐게임의 일종인 음모론으로 숨어버릴만큼 지금 우리의 처지가 한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음모론에는, 제대로 된 음모론에는 의미있는,아주 의미있는 단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아주 의미있는 단서가 뭘까요?
이번 세월호참사와 관련해서도 우리는 벌써 한 달이상 어떤 조각들인가? 저마다 자신들에게 보여지는 몇가지 그림파편을 줏어든 채
자기자신을 납득시킬만한 포괄적이고도 합리적인 무언가를 찾기위해 고통스럽고도 곤혹스런 작업을 하고있는 딱한 형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음모론에는 그렇게 남루한 우리들에게 이 상황의 전체적 윤곽과 인과관계의 핵심에 성큼 다가서게 하는 힘이 있고,
무엇보다도 우리 하나 하나가 누구의 주인도 아니고 노예도 겵코 될 수 없다는 자유로움이 빛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음모론을 정독하고 또 정독해볼까 합니다. 이 음모론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4. ...
'14.5.17 11:29 AM (24.209.xxx.75)이건 큰 그림 중심
아래 글은 침몰방법 중심으로 둘다 의도적이라고 말하는 거네요.
이 글이 맞다면, jtbc가 적극적이었던게 설명되죠.5. 위 점셋님
'14.5.17 11:33 AM (110.14.xxx.144)그러네요
Jtbc6. __
'14.5.17 11:40 AM (121.50.xxx.68)소설같지않아 더 후덜덜 입니다 걱정입니다
7. ...
'14.5.17 12:08 PM (24.209.xxx.75)아...
아주 신랄하게 보자면, 박근혜가 미국을 대놓고 버리긴 힘듭니다.
보수들이 많이 흔들릴거고, 그러면 통제라 불가능해 집니다.
저 이론이 맞다면, 박근혜는 아주 악수를 둔겁니다.
재난이 나고 완전 혼란스러워 정세를 잘 틀어쥐지 못한 상태에서 오바마가 왔죠.
그걸 핑계로 오바마를 오지 말라 했으면 모를까, 자기 약점을 일부러 노출시킨 셈이죠.
소설은 소설일8. 긴 글을
'14.5.17 12:45 PM (99.173.xxx.25)관통하는 핵심은 가만 있지 말라는 거군요...
9. 오
'14.5.17 1:02 PM (74.242.xxx.229) - 삭제된댓글그럴듯한데요
10.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데요
'14.5.17 1:34 PM (211.52.xxx.196)저도 소설을 좀 써보자면..
지금 미국이 일본의 집단자위권을 옹호하고 나선 배경은 결국 TPP라는 경제동맹..그리고 한미일 군사동맹과
MD구축이잖아요. 결국 돈때문이죠.. 그걸 통해서 중국을 압박하고..돈은 니들이 내라는것~~
이 카드를 얻기위해 이번 세월호 사고를 이용해서 바그네를 압박하는 카드로 쓸수도 있다는것...
자신은 재난 컨트롤 타워가 아니라고 발뺌하는 무능한 바그네와..이 나라 정부관료들..
그래서 재난이 일어나면.. 곧 재앙으로 이어진다는걸...스스로 입증한 무능한 한국정부를 이용하여..
이 세월호 사고를 총 기획한 사람..11. ,,,
'14.5.17 3:10 PM (110.9.xxx.13)그렇군요 무섭네요
12. 소설 중에 한 대목
'14.5.17 5:30 PM (94.218.xxx.55)강경파들은 이번 세월호 사건을 통해
미국 오바마를 비롯한 집권세력과 전 세계의 지도자들과 학계, 엘리트,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선언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지키고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백명의 어린 생명까지도 우습게 생각하고
우습게 다룰 수 있는 악마다. 어린 미성년자들까지 이렇게 학살하는 우리가 살기 위해서 한반도에서
핵전쟁(핵발전소 폭발)도 불사하거나 미국에 반기를 들고, 미국을 곤경에 빠트리고, 미국을 배신하는 짓도
아주 식은죽 먹기로 우습게 벌일 수도 있다는 경고와 협박의 메시지를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은 물론이고
미국과 전 세계에 보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왜 강경파들은 이런 어마어마한 무리수를 두지 않으면 안되나?
지금부터 그 이유를 알아보자13. Endtnsdl
'14.5.19 2:13 PM (125.246.xxx.130)강경파와 온건파...무섭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8994 | 혹성탈출 보신분? 13 | 피서 | 2014/07/20 | 3,481 |
398993 | 삼계탕에 전복넣을때 껍질째 넣어도 되나요?? 4 | 전복 | 2014/07/20 | 2,286 |
398992 | 서울 중국식재료(해삼,멍텅구리)파는 곳 질문 3 | 중국식재료 | 2014/07/20 | 2,495 |
398991 | 82쿡 컬쳐쇼크가 도우미인게 정말 맞는거 같아요 38 | .... | 2014/07/20 | 13,337 |
398990 | 대장쪽은 무조건 내시경 해야 되나요 2 | 00 | 2014/07/20 | 1,485 |
398989 | 위로받고 싶어 끄적거립니다. 21 | 2014/07/20 | 4,860 | |
398988 | 푸룬 내성 있나요? 2 | ㅇㅇ | 2014/07/20 | 3,366 |
398987 | 전철역 가까운 동 VS 전망이 좋은 동 34 | 아파트 | 2014/07/20 | 3,777 |
398986 | 나쁜 아저씨도 있지만, 요즘 경비아저씨들, 예전과 달라지긴 한 .. 5 | ..... .. | 2014/07/20 | 1,779 |
398985 | 도우미 아주머니 스트레스 11 | .... | 2014/07/20 | 5,565 |
398984 | 메모리얼폼 베개 쓰고 원래이런가오? 2 | 화이트스카이.. | 2014/07/20 | 2,100 |
398983 | 비와서 이사 포장해놓고 다음날 짐내리는경우 | 이사힘들다 | 2014/07/20 | 858 |
398982 | 여름에 페이스오일 써도 피부 안타나요? 3 | 해피엔딩 | 2014/07/20 | 3,772 |
398981 | sk 9천원에 무제한 데이터란말은? 1 | 연아 광고 | 2014/07/20 | 2,031 |
398980 | 체크카드로 바꿨더니 신용등급 하락 1 | 도도 | 2014/07/20 | 3,016 |
398979 | 옥수수껍질에 곰팡이 폈는데 먹어도 되나요? 1 | 제이아이 | 2014/07/20 | 2,229 |
398978 | 금리가 오른다 아니다 제로금리다 둘중 하나인데.. 3 | ... | 2014/07/20 | 1,961 |
398977 | 외국결혼문화도 조건을 많이 보나요 27 | 혼처 | 2014/07/20 | 5,117 |
398976 | 키 160 이신 저체중 분들께 여쭙니다. 8 | BMI | 2014/07/20 | 3,391 |
398975 | 경주 여행해 보신 분 18 | 어디서 먹을.. | 2014/07/20 | 3,580 |
398974 | 목동 단지 떠나신 분들 후회 안하시나요? 15 | 목동 | 2014/07/20 | 6,040 |
398973 | 블로거 류오*피디* 근황 아시는 분 계세요? | 한걸음도정성.. | 2014/07/20 | 4,056 |
398972 | 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유명 관광지의 진실. 1 | 재밌네요. | 2014/07/20 | 2,986 |
398971 | 기독교인 여러분 주님이라는 표현은 1 | 일모도원 | 2014/07/20 | 1,281 |
398970 | 고3딸을 친구집에서 잡아오고 37 | noir | 2014/07/20 | 12,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