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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그네꺼져)우리집 머슴들은 이렇게 먹던데.jpg

ㅍㅍㅍ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14-05-17 08:36:55
IP : 101.235.xxx.5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ㅍㅍㅍ
    '14.5.17 8:37 AM (101.235.xxx.51)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52904&cpage=3

  • 2. ...
    '14.5.17 8:48 AM (1.247.xxx.107)

    엠팍에서 알바들이 정몽준 개그 캐릭화 시켜서
    무식하고 몽청한 이미지 희석시키려고
    정몽준 짤을 엄청나게 많이 올리는 작업을 하더군요
    어제 보니 정몽준 짤 엄청 올라오고
    정든다 호감 간다 등등의 댓글로 도배시키더군요
    박원순 시장 활동 글은 별로 안 올라오고 댓글도 별로 없던데
    정몽준 글은 엄청 나게 올라와요
    선거전략을 잘 짰다느니 중도층이 호감 가지겠다느니 하는 알바들 댓글 보이구요
    선거기간 내내 저런 전략으로 사진 도배할것 같은데 넘어가지 말아야 할것 같아요
    몽청하고 무식하고 서울시장깜도 안되고 아들과 부인 망언으로 비호감된 이미지를
    저런 식으로 바꾸려고 작업하는거죠

  • 3. 불펜은 알밥의 밥
    '14.5.17 8:55 AM (182.227.xxx.225)

    남자들 너무 단순해요....T.T
    이명박 오뎅 먹는 짤로 먹방 하나는 갑이었다는 둥,
    수트빨은 최고라는 둥...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힘.
    분노를 개그로 희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분노합시다.
    국민 보고 미개하다고 한 아들, 그 아들의 발언이 맞다고 한 부인의 남편입니다!!!

  • 4. 안속아요.
    '14.5.17 9:09 AM (211.108.xxx.160)

    읫분들 동감 합니다.
    부정이든, 긍정이든 언론에 많이 노출되는 사람이 선거에 유리하다고 들었습니다.
    정몽준은 긍정적인 것은 내세울게 없으니 바보형 이미지로 사람들 경계를 허물려는 전략을 잡았나 봅니다.

  • 5. ...
    '14.5.17 9:15 AM (1.247.xxx.107)

    맞아요
    이명박정권 말기때 일베에서 무슨무슨 왕 시리즈 만들어
    엠팍과 여러 사이트에 퍼뜨려 개그캐릭으로 만들었었죠
    이명박에 대한 증오심과 혐오감을 왕 시리즈와 먹방사진등으로 희석시키는
    작업이 성공했었어요
    정몽준 밑천 드러나서 보여줄게 없으니 개그캐릭 만들어 호감갖게 하려는겁니다
    어제 하루종일 엠팍에 정몽준 사진 엄청나게 올라오고
    알바들이 댓글 열심히 달아 세뇌작업을 하는듯 하더군요
    엠팍은 82와 달리
    대세 의견을 만들면 다른 의견은 자리잡기 힘들어 여론 몰이 하기 좋은 환경이거든요
    예를 들어 한 연예인 팬이나 알바들이 여론몰이 해서 좋은 이미지 만들어놓으면
    나쁜 의견 내놓은 사람은 공격당해서 안좋은 의견 내놓는 사람이 없어지는거죠

  • 6. 에구
    '14.5.17 9:22 AM (221.151.xxx.107)

    또 작전 들어갔군요.
    부정적 이미지를 희석시키는.
    또 넘어가는 바보들

  • 7. 흠흠
    '14.5.17 9:23 AM (121.167.xxx.103)

    대선 때보니 이마에 나 바보다 하고 써붙어있어도 되더만요.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은 원하지 않나봐요.

  • 8. 몽에게는
    '14.5.17 9:34 AM (211.194.xxx.222)

    재벌 되기보다 서민 되기가 더 어려운 듯... 애처롭네요.

  • 9. 바보
    '14.5.17 9:40 AM (1.227.xxx.83)

    몽쉭이 이번 선거는 심형래가 울고갈 바보마케팅!

  • 10. 맞아요
    '14.5.17 9:43 AM (117.111.xxx.92)

    미국서도 아들 부시가 토론할때 온갖 멍청을 떨었는데 오히려 그게 선거전략엔 통했쟎아요.
    둘다 돈만 많고 타고난 멍청이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니 전략도 비슷할듯.

  • 11. 절친
    '14.5.17 10:44 AM (180.224.xxx.207)

    사람을 알려면 그 주위 사람을 볼 필요가 있죠?
    몽의 절친이자 조언자... 누구죠? 호랑나비! 흥국!
    서울시를 흥국 친구 몽에게 ?

  • 12. ....
    '14.5.17 1:14 PM (121.124.xxx.33)

    사고나고 그리 오래지 않았을 때
    다음 연령별 뉴스보고 깊은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남자들은 죄다 자동차 스포츠 뭐 이런 기사들이 순위권.

  • 13. 알밥들 작업 들어갔다에 한표
    '14.5.17 3:23 PM (211.52.xxx.196)

    요즘 징그럽게..몽준즙 몽준즙 하면서 글 올라오는데... 개그화시켜서 웃기려는데..
    하나의 전략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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