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문] 청와대가 발표한 가족대책위-박 대통령 면담
내용 보시면 답답한 가슴이 더 답답해지실 겁니다.
박그네의 답변은 한마디로 열심히, 최선을 대해서, 잘 해야죠. 이겁니다.
저렇게 두루뭉실하게 얘기하는거 누가 못합니까?
말이 좋아 추상적 답변이지 초딩들 쓰는 수준의 답변이에요.
대선토론때도 딱 저 느낌이었는데 뭐가 달라졌는지...
유가족들 진짜 인내력 대단하신듯...
1. 안까는 아니지만
'14.5.17 7:35 AM (182.227.xxx.225)안철수도 늘 저렇게 말해서 내 속이 터집니다.
물론 박씨가 오만배 더 싫지만요.
똥누리가 싫어서 차악을 찍을 수밖에 없지만
김한길하고 안철수는 정말 최악이예요.
민심은 안중에도 없고 그저 자기들 입지 다지기에만
관심 있는 것 같아 돌겠네요.
박영선 대표만 믿고 있습니다.T.T2. 목표는 사진
'14.5.17 7:42 AM (121.145.xxx.107)목표달성 했으니
기다리라
끝.
그들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찬가지에요.3. 정부
'14.5.17 7:45 AM (221.148.xxx.180)정부는 가족들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가족들 승인을 받아 처리해라.
이건 가족들의 문제해결 방법까지 알려달라는 것 같다.
가족들에 요구사항을 들어주겠다고 언론 플레이 할 것이다4. 음
'14.5.17 7:53 AM (175.201.xxx.248)그런식으로 말할거면 왜 오라고 했는지
5. 읽다보니...
'14.5.17 7:58 AM (106.146.xxx.103)서로 실시간 대화하는 거 맞나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붕 떠 있네요.,두루뭉술 그럴싸한 , 답변을 위한 답변6. 그때도 열심히
'14.5.17 7:59 AM (223.62.xxx.87)최선을 다해서 구조한다고한게
0명 이었어요7. 아무리
'14.5.17 8:04 AM (221.139.xxx.10)생각해도 박근혜는 여배우하면 딱 어울릴 텐데..
그 재능이 아까움.8. 악역이요?
'14.5.17 8:10 AM (182.227.xxx.225)설국열차 그 총리역 어때요?
좀 웃기기도 하고 ㅁㅊㄴ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지 깜냥에 안 맞는 옷을 입고 있다는 점에서...9. 휴
'14.5.17 8:24 AM (124.49.xxx.162)대선토론때랑 달라진 게 없네요
포장의 달인이거나 초등학생이 숙제로 쓰는 일기처럼 무미건조하네요 매번 앵무새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라는 말만 하지 해주는 건 아무것도 없잖아요10. //
'14.5.17 8:39 AM (1.247.xxx.107)누구나 다 예상한 일이죠
유가족들 요구사항 들어줄 마음 절대 없고
방송용 언플용으로 불러들여서 쇼한거죠11. 역시나..
'14.5.17 8:47 AM (49.1.xxx.151)선거용으로 불렀네...급해서...
그동안 뭐하고..한가지 방안도 구체적인 답변이 없네..12. 바위나리
'14.5.17 10:31 AM (1.239.xxx.251)어휴.읽다보니끝까지읽을수가없네.
했던얘기또하고.저번에도.아니대선때도저딴식으로얘기했잖다..무조건개선.발전.면일하게조사등등.
구체적인대안은하나도없고.아니지금당장이루어지지않고있는데앞으로잘할수있을까?
초딩수준의사고로대통령한다고.
그얘기는나도하겠다.13. 하늘높이날자
'14.5.17 12:08 PM (39.118.xxx.236)그저 부끄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