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뚱뚱한사람에게 관리하라는말
다이어트도 계속하고있고 살애기만나오면 스트레스받아죽겠는데
그런말듣는게 당연한건지 제가 입장바꿔서 그런말하면 나이어린애가
건방지다고 그러겠죠..
1. 그러려니...
'14.5.17 7:31 AM (182.227.xxx.225)하십시오.
마음씀씀이가 그것밖에 안 되는 늙은이 땜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2. mew
'14.5.17 7:39 AM (106.146.xxx.103)건강관리 잘하세요...라고 말씀드리세요.
손가락에 낀 반지 돌리면서..3. 진상규명] 그런 경우
'14.5.17 7:40 AM (99.226.xxx.236)속 많이 아프시죠?
살찐 사람은 자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보통 그런 말을 해요.
그냥. 아. 저도 살찐 것 알고 있어요...라고 가볍게 응수하시면 될것 같아요.
물론 속으로는 너나 알아서 하세요 이죠^^4. ᆢᆢ
'14.5.17 8:01 AM (114.203.xxx.44) - 삭제된댓글mew님 덕에 빵ᆢㅎㅎ
대못 하나 두들겨 휘여드리고싶네요ㅎ
저도 비만인데 늘 스트레스에요
셀프디스로 흘려버리곤하는데 이맘을 누가알까요
갱년기라그런지 다이어트해도
예전같지않고 미치겠다니까요5. ...
'14.5.17 8:09 AM (180.229.xxx.175)늙으면 입이 무거워야 하는데...경망스런 인간을 만나셨군요...
6. ...
'14.5.17 8:27 AM (175.207.xxx.109)저도 비만인데 저는 건강해서 다이어트에 관심 없습니다.
그런데도 저 보면 몸매 관리 좀 해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건강관리라면 몰라도 몸매관리를 왜 해야 하는 지 모르겠어요.
저만 보면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어서 걍 흘려들어요.
근데 남의 몸매에 왈가왈부 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비만이 죄도 아니고.7. ㅃㅃㅂ
'14.5.17 8:34 AM (120.50.xxx.29)음 실례네요.
무식한거 티네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나이 좀 드신 분들 괜히 내딸같아서 그러는데~ 뭐 이러면서 남 참견하는거
완전 실롑니다8. ㅃㅃㅂ
'14.5.17 8:35 AM (120.50.xxx.29)티내*는것도
9. ...
'14.5.17 9:07 AM (175.207.xxx.109)맞아요.
내 딸 같아서 하는 말이야라고들 하는데
아니 우리 엄마도 별 말 안하는데 왜 그럴까?
당신 딸에게나 하지.10. 심보좀님
'14.5.17 9:49 AM (58.233.xxx.170)그러니까 그것도 오지랖이라구요
뚱뚱한 사람이라고 다 풍맞고 쓰러지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알아서 할일이죠
몸매관리 좀 하라는 말이 상당히 무례한 말이라는 거 모르시는 듯..11. 본인도 힘들어요
'14.5.17 11:19 AM (116.123.xxx.73)가족이면 몰라도, 남에겐 듣기 싫은말은 안하는게 좋아요
뚱뚱한 사람도 살 빼려해도 맘대로ㅜ안되는 경우도 많고요
저도 왜 저리 살까 하다가 요즘 살이 쪄 보니 그 맘을 알겠더라고요12. ..
'14.5.17 12:26 PM (117.111.xxx.225)나름 관리한다고 하고 있는데 잘 안돼서 스트레스 받는 중이라고
솔직하게 직구 던지는 게 젤 낫지 않나요. 표정 관리도 하지 말고~
그러다 보면 상대방한테서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건질 수도 있죠.
제 경험으로는 자기 방어하는 게 젤 에너지 소모가 크더라구요.
걍 나도 미치겠다 하는 게 젤 상처 안 받고 넘어가는 방법이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08411 | 이런뜻이... 18 | 뮤즈82 | 2014/08/18 | 3,839 |
408410 |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는 개인돈으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 근데 | 2014/08/18 | 5,602 |
408409 | 도와주신 두부찌개로 밥도둑질하고 배 뚜딩뚜딩중입니다 5 | ... | 2014/08/18 | 3,768 |
408408 | 6학년 여학생이 읽을 책 12 | 비니다솜 | 2014/08/18 | 1,466 |
408407 | 가을 옷 사고 싶네요 | 가을온다 | 2014/08/18 | 1,000 |
408406 | 칠순 아버지께서 약간 손을 떠시는데... 8 | 걱정 | 2014/08/18 | 1,743 |
408405 | 제가 얼마전 겪은 진상 가족 25 | 아래 의자앉.. | 2014/08/18 | 12,785 |
408404 | 왜 안그러나 했네요-"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25 | 아마 | 2014/08/18 | 3,945 |
408403 | 마누카 꿀은 어떻게 먹는 건가요? 7 | 심플라이프 | 2014/08/18 | 3,044 |
408402 | 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3 | 음 | 2014/08/18 | 1,754 |
408401 | 기미주근깨 시술 3 | 뽀양 | 2014/08/18 | 2,671 |
408400 | [세월호 특별법제정] 길고양인데 공동현관앞에 매일 와요 9 | 저도고양이 | 2014/08/18 | 914 |
408399 | 손뉴스 보다가, 2 | 마니또 | 2014/08/18 | 2,335 |
408398 | 고등 딸아이 성격에 대해 조언 부탁드려요 10 | 딸 | 2014/08/18 | 1,794 |
408397 | '낡고 낡은 패션' 프란치스코 교황의 '청빈 스타일'도 화제 13 | 교황앓이 | 2014/08/18 | 3,985 |
408396 | 색이 변한쌀 백설기떡 해도 될까요? 2 | .. | 2014/08/18 | 1,998 |
408395 | 탐앤탐스밀크티파우더는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한가요? 1 | 정원 | 2014/08/18 | 1,251 |
408394 | 친정엄마의 이런 성격. 14 | 제 얼굴에 .. | 2014/08/18 | 6,571 |
408393 | 남자가 똥머리하는데 묘한매력이 있네요 4 | 색다름 | 2014/08/18 | 3,733 |
408392 | 유심에. 문제가 있어도 이런가요 5 | 스마트폰 문.. | 2014/08/18 | 888 |
408391 | 강습용 수영복 추천해주세요 4 | 캬바레 | 2014/08/18 | 2,122 |
408390 | 요즘 참 우울했는데 길고양이땜에 위로가 되요 10 | 위안 | 2014/08/18 | 1,530 |
408389 | 올케가 엄마한테 너무 함부로합니다 38 | ㅁㅁㅁ | 2014/08/18 | 17,101 |
408388 | 남자만날때 여자학벌,,,컴플렉스...여쭤봐요 5 | ... | 2014/08/18 | 3,638 |
408387 | 교황 뉴스 보는데도 눈물이 나요ㅠㅠ 14 | ㅜㅜ | 2014/08/18 | 1,9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