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라는 사람들, 한가지만 평생을 하는 사람들 충분히 생각하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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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만 생각하는 만화같은 상상인가?
대한민국 공중파에서 방송한 진짜 사나이,
공병대가 부교 만드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커다란 드럼통 같은 것을 강에 띄우니 반 쪽으로 펴지고, 그것들을 연결하니 수백미터되는 다리가 되는 것.
연결된 다리위에 수십 수백톤의 탱크가 줄줄이 지나가던데... 보셨는지요?
이것을 바다위에 띄우면 소금물이라 부력도 더 좋을 것이고...
그 부교를 헬기가 실고 가서 물로 투하 하던데..
최소한 고무 튜브같은 것 몇개 띄워 놓고 완전 침몰 방지용 이런 헛소리 하지말고...
배무게가 6000여톤이다? 부교로 안된다... 탱크가 줄줄이 지나 가던데.. 또,
배를 물바깥에서 저울에 달았을때 그렇다는 이야기지..
물속에서는 그 무게가 안 나간다.
통나무 뗏목의 바깥에서의 무게와 .. 물속에서 들어 보면?
예를 들어, 좀 작은 뗏목에 사람이 한쪽쏠리면 기울어 진다. 사람의 몸무게 만큼의 힘만 주면 물속에서는 이 뗏목 들어 올린다.... 물 바깥에서는 ?
물속 무게에 대한 이해 어려우면, 다른 것 하나,
바다가 얕아서 배를 길이로 세우면 한쪽이 바깥으로 나온다.
(세월호 사이즈는 잘 모릅니다만 천안함 보다는 훨씬 크다... 천안함 길이 80m 폭 11m... 세월호 빠진곳 수심 40m )
즉 이론상, 세월호 세로로 세우면 반이상 바깥으로 나온다.
100kg짜리 긴 물건 전체를 들어 올리려면 못든다. 그러나 한쪽만 들면 어지간한 사람 들어 올린다.
즉 세월호를 물속에서, 한쪽만 들어올리는 것 그리 힘들지 않다.
세월호 마지막 까지 바깥으로 나온 부분에 닻이 보인 것으로 기억한다.
헬기로 부교를 날라와 부교끼리 연결하여, 배주변을 도너스처럼 만들고, 이 도너스와 배의 닻과 묶으면.....
아직도 물위애 떠 있다.
그후 바로 도착한 배이름은 모르겠지만 '기중기 같은 배' 로 대체 하고,
예인선으로 육지가까이로 끌어나오고 이것을 부교로 연결하면, 배까지 탱크고 들어 갈수있다...
이것은 상상일수 있다,,,
전문가는 한가지일만 평생을, 아니 인류역사 이래의 축적된 지식들을 한 분야의 일에 대한 것을 습득하는 일을 하는 전문가는 충분히 현실화할수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