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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 손이 너무 예뻐서요

순수 바보 조회수 : 3,176
작성일 : 2014-05-17 06:57:42

이 년전  불산  사고로  병원에서  입원중

만낫지요  신랑과  함께  외롭지  않았지요 

그때  언론에서  불산에  노출되면  죽는다고 

무차별  폭격을  당한  장본인입니다 

죽을  때  죽더라도  자신의  프라버시가  있어  수 많은  기자

익명보도  잘난  인물  노출  싫엇지요 

특히  정치인   절대  비공개  방문을  원하였더니 

유일하게  찿아준  안철수님 

 

신랑이  물엇지요 

안 박사님  죽습니까 ?

절대  불산으로  후유증은  있어도  이정도

상태로

직접  죽지는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분  말씀 이 저도  의사입니다 

내미는  손이  너무  예뻐서요

참고로  며느리  둘  본  여인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개인 생각인데   학자가  더  좋을 듯해요 

IP : 218.150.xxx.23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4.5.17 7:25 AM (218.150.xxx.236)

    저는 정치적 견해는 없어요
    하지만 이년전 그분은 인간미는 백점 정치인
    병원을 들끓게 해 놓고 비공개 사진 못찍겠다하니
    오시지 않았지요
    그덕에 침대 카바며 청소 하루쯤 너무도 깨끗하였지요
    그레도 위안은 본인이 거부하니
    순수히 물러 서던데요

  • 2. 그런데
    '14.5.17 7:30 AM (182.227.xxx.225)

    지금까지의 행보는 너무 충격적입니다.
    그가 말하는 국민과 새 정치는 너무 모호합니다.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 수사, 늘 타이밍이 어긋나는 행보는 바뀌네랑 닮았네요.

  • 3. 탱자
    '14.5.17 7:33 AM (61.81.xxx.225)

    누구나 덕을 쌓으면 쌓은만큼 본인에게 그 덕이 돌아가는 세상이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을 발휘해서 공동체에 기여하면 기여한만큼 인정해주는 것이 또한 정의로운 세상입니다.

    그는 정치인이 아니었었지만, 뭔가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꾸어보자고 정치에 뛰어들었으니, 앞으로 몇 년 정도는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 ㅠㅠ
    '14.5.17 7:34 AM (125.178.xxx.22)

    같은 공돌이 남편을 둔 아줌마로서 그 손이 전 왜 문제로 보일까요 평생 펜만 잡고 머리만 굴린 한계로 보인다면 이것도 안티라고 하실런지...
    이미지가 좋았지만 그 이미디를 따라잡지 못한 실체를 보는듯해서 안타깝습니다
    무릇 정치인은 그릇이 크고 담대해야하는데 너무 우유부단하네요 몸사리지 않은 돌파력도 리더쉽의 하나라고 보여집니다만 ㅠㅠ

  • 5. ..
    '14.5.17 7:39 AM (218.144.xxx.230)

    182.227// 이렇게 훈훈한글에도 꼴을 못봐서 난리네요.
    님 마음을 편하게 곱게쓰세요. 그 악한마음 님에게 돌아갑니다.

    원글님 그런일이 있었군요. 이런분위기에거 용기내서 쓰셨을텐데
    여야 극단적인 사람들에게 공격받아서 그렇지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입니다. 정말 국민을 사랑할것 같아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럴때 의사의 한마디가 참 큰위로가 되죠.
    지금 괜찮으신지..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6. ㅠㅠ
    '14.5.17 7:40 AM (125.178.xxx.22)

    인간미는 토달지 않겠습니다 저도 나쁘다는 생각이 안 드니까요?
    그런데 강단과 전체를 보는 눈 상황을 돌파하려거나 나설때와 물러설때를 아는 현명함보다는 자기의 생각만을 관철하려는 걸 대선때 봐서 안타까운 일인이에요
    대통령자리는 인기인이 앉는 자리가 아니라 국민애와 빠른 판단력과 현명함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ㅠㅠ

  • 7. 이 글의 핵심은
    '14.5.17 7:45 AM (66.249.xxx.124) - 삭제된댓글

    ..."저 개인 생각인데 학자가 더 좋을 듯해요"...가 아닐까요.^^

  • 8. ..
    '14.5.17 7:56 AM (218.144.xxx.230)

    125.178//" 국민애와 빠른 판단력과 현명함을 지녀야 한다고 봅니다 "
    이런정치인이 누가있을까요?

  • 9. 182.227//39.7
    '14.5.17 8:08 AM (175.223.xxx.81)

    그냥 좋은분으로 느껴졌다 이런 일화마저 먹칠을 하고 조롱을 해야 넘어가니
    니들 인성은 참 바닥이다.
    하여튼 낄때못낄때 구분 못하는 정치병환자의 저렴한 수준이라니...

  • 10. 파라
    '14.5.17 8:13 AM (46.198.xxx.49)

    위의 39.7.xxx.33 같은 글이 바로 저질 댓글이고 알바로 몰려도 싼 글이죠.
    원글님 나이까지 밝혀주셨는데 반말에 이런 게시판 예의라곤 쌈싸먹은 사람 같으니...

  • 11. 125.178
    '14.5.17 8:14 AM (175.223.xxx.81)

    어련하겠니?
    그저 비난만 하려고 눈이 벌개가지고...

    당신같은 사람들 보면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뭐라???
    대선때 자기뜻만 관철하고 남의 의견은 안듣는다라?
    그래서 문재인은 끝까지 대통령후보나갈거라 고집부리고
    안철수는 국민들 여망에 따라 자기뜻 꺾고 사퇴했는지?
    그리고 무공천이 유일한 합당카드라면 젗대.포기못하는거임
    그걸 니들 여론을 수렴해 철회했는데 이렇게 남의 의견 잘듣는 정치인 본 적 있는지???

    참 당신들 이중잣대에 한번씩 숨이 턱턱막히고 분노게이지 올려주는데 탁월하네
    모지리들인지

  • 12. ㅋㅋㅋ
    '14.5.17 8:16 AM (182.227.xxx.225)

    175.223. . 참 익숙한 아이피.
    그래, 나 정치병말기환자야.
    언론통제에다, 삼권분립이고 나발이고 완전 개판에,
    나라 팔아먹을 것 같은 정부 꼬라지도 미칠 지경인데
    소중한 생명 3백명 넘게 수장하면서도
    사상 최대의 구조작전을 펼친다며 국민과 피해자 가족을 우롱하는 거 보면서 울화통 터져 입이 저렴해졌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정치인을 원하는 게 잘못이냐?
    정치인 비판 좀 하면 안 되냐?
    찬양만 해야되는 북한이냐?
    돌갔네. 나라꼬라지!

  • 13. 182.227
    '14.5.17 8:20 AM (175.223.xxx.81)

    비판은 정치적으로 잘못이 있는글에다 싸지르든지
    훈훈한 일화에 끼어들어 초치는 수준은 좀 재고해봐야하지 않을까?
    하기야수준이 이러하니 낄때안낄때 구분을 못하니 이러고 있겠지
    분위기 파악좀 하죠

  • 14. 이쯤 되면
    '14.5.17 8:20 AM (182.227.xxx.225)

    원글님이 이 글의 주제를 명확히 밝혀주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 15. 파라
    '14.5.17 8:23 AM (46.198.xxx.49)

    뭔 주제요? 그냥 훈훈한 일화인데 원글님이 무슨 주제를 밝혀야 하나요.
    여기 게시판에 정치인 미담 나오는거 다 주제 밝혀야 하나요?
    하다하다 보니 진짜 별 요구를 다하네요.

  • 16. 175.223
    '14.5.17 8:24 AM (182.227.xxx.225)

    님의 망발도 아름답진 않습니다만?
    물론 난 정치병말기환자이고
    정치인 비판할 수 있는 자유국가에 살고 있구요,
    이곳은 자유게시판이구요,
    세상에서 제일 증오하는 건 똥누리당과 그 일당들입니다.
    친일파도 증오하구요, 파란지붕 때문에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만?

  • 17. 182.227
    '14.5.17 8:29 AM (175.223.xxx.81)

    최소한 일화써놓은 글에 들어와서 이러는건 무례한거 아닌가
    일화고 나발이고 난이사람 싫어 이런꼴인데
    그냥 싫으면 여기끼어서 이러지 말고요
    따로 글을 쓰세요
    경우가 없다는 얘기임

    만약에 문재인씨 훈훈한 일화에 누가들어가서 정치개차반으로 하는 인간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 꼴좋아요?
    아무리 싫어도 선은 지키자 얘기입니다

  • 18. 그만
    '14.5.17 8:29 AM (124.49.xxx.162)

    분란을 즐기는 분들
    여전하네요
    대다수의 사람에게 또 새누리나 야당이나 다 거기서 거기지
    나 야당 싫어서 새누리 찍잖아
    이런 마인드를 심어주는 아이피라 규정하겠습니다
    안이든 문이든 지금은 세월호에 좀 집중합시다!!!!!

  • 19. 진홍주
    '14.5.17 8:29 AM (221.154.xxx.124)

    에휴....이글도 그냥 산으로 가네
    이런글에도 주제를 밝혀야 하는지

    그냥 지겹고 멍하다

  • 20. ㅠㅠ
    '14.5.17 8:38 AM (125.178.xxx.22)

    에구... 반말까지 듣고 예민한 사안이었네요 너무 욱하시니 화도 안 나네요
    전 안철수 까고 다닐 열정도 없는 아짐입니다 박이 대통이 된거에 학을 떼어서 ㅠㅠ

    제 개인 생각인데 학자가 더좋을듯해요222

    국민애와 현명함을 가진 사람 누군지 저도 찾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차기는 아니고 더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긴한데 본인 의중이 아니라 제 개인 생각으로다...
    아직은 기대만 하고 있습니다

  • 21. ..
    '14.5.17 8:43 AM (218.144.xxx.230)

    125.178// 국민애라는 것이 아주 거창한것이 아닙니다.
    님이 바로보지않으려고 해서 그렇지 원글에 정치인이
    보이지않아도 고통받는 국민 손잡아주고 위로하는것이 국민애입니다.

    님이 찾는 정치인 언젠가 꼭 찾기바래요.

  • 22. 긴허리짧은치마
    '14.5.17 8:50 AM (124.54.xxx.166)

    새누리가 아니라 요즘은 안철수가 공적인가요

    이러지말자구요
    제가 알바라면 안철수까겠어요 최대효과죠..
    청왜와 새누리가 바라는 분란과 비난의 화살방향돌리기..

  • 23. ㅠㅠ
    '14.5.17 8:53 AM (125.178.xxx.22)

    218.144. 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여기서 국민애를 전 정치나 외교를 함에 있어서 국가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라는 의미로 썼어요. 생각해 볼 거리를 제게 주었네요.
    제가 바로 보지 않은 부분이 무엇인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요즘 리더쉽 관련 책을 읽다보니 좀 추상적으로 쓴거 같습니다 ^~^
    누구든 자기가 옳다고 보는 부분을 중점으로 파악하려고 하는 습성은 있지요... 저도 그렇고

  • 24. ..
    '14.5.17 9:10 AM (218.144.xxx.230)

    125.178//
    님의 첫댓글을 보고 그렇게 판단했습니다. 현실은 물러설때 안철수였죠.
    자기생각만을 관철하려는 것 대선때봤다는것 보고싶은것만 본것이죠.
    참고로 저는 대선전 열렬친노여서 당연하게 문재인에게 호감많았고,
    모바일로 문재인찍은 사람이고 문재인이 민주당 대선후보 당선되는것
    인터넷중계로 보면서 눈물흘렸던 사람입니다.
    82에서 안철수에게 쌍욕퍼붓고 비난할때 단일화대상에게 그렇게하면
    역효과난다고 비판했어도 문재인갖고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대선 과정중에 저는 문재인에게 많이 실망했거든요.
    내가 아는 문재인이 그문재인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까 님이나 저나 보고싶은 부분을 더 많이 봤을수 있겠죠.

    본글은 훈훈한 이야기잖아요.
    이런글에서까지 님이 저런 댓글을 쓸정도면 님인성에 문제가 아니라면
    안철수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는 이야기겠죠.

    국민에대한 사랑을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정치인으로 나온사람들이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난다 긴다 하는사람들인데
    정치공부를 안해서 지금까지 이모양이었던것이라 생각지않습니다.

    정치가 멀리있고 거창한것이 아니라,
    국민이 힘들때 같이 눈물흘리고 안아주고 위로하면 손잡고 같이 가는것이죠.
    배고프지 않게 하고, 아파서 병원에 못가서 고통받지않게하고
    대통령이, 국무총리가 누구인지 모를정도로 편안하게 자신의 삶즐길수 있게
    하는것이 정치인이 해야할일 아닐까싶네요.

  • 25. ㅡㅡ
    '14.5.17 9:21 AM (211.200.xxx.228)

    댓글 못돼먹게다는사람들아!
    3대가 망하길바랄게요

  • 26. 원글님뜻은 그거같아요
    '14.5.17 9:27 AM (116.127.xxx.67)

    안철수, 인간적으로 너무 곱고 순수한 분인데
    지금 정치판에서 당하는 꼴보니, 맘이 많이 아프다.
    그냥 학자로 남으셨으면 편하고 좋으셨을텐데 안타깝다.
    이런 이야기같네요.

    능력이 안되서 학자로 남으라는 말이 아니구요.
    그렇게 들리네요.

  • 27. 2014041608
    '14.5.17 9:38 AM (175.251.xxx.111)

    기본적으로 안철수 지지자고 대선때 문재인 찍어줬고 안철수, 박원순, 문재인을 야권의 보석같은 재산이라 판단하고 있습니 다

    최근 안철수글에 문재인 코스프레하며 안티하는글 많이 보는데 요

    몇몇 아이피로 몇년치 글, 댓글 검색해보면 실제 문재인 지지자 일부가 분란글을 주도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이런 지지자를 가진 사람들 때문에 문재인님에게도 그동안의 호의적인 시선과 마음에 회의가 문득문득 들게 만들더이다

    강성 문재인 소수 지지자분들 문재인님의 위해서 안철수 까시 는 분들 ...... 분명한 역효과가 발생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스스로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문재인님에게 돌을 던지고 계 심을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 28. ㄴㄴㄴ
    '14.5.17 9:39 AM (180.69.xxx.110)

    정치꾼들에게 너무나 공격 많이 당하죠. 특히 달님 지지자들과 그 계파들은 인간미가 제로에오.
    거의 이년 가까이 온라인으로 총공격을 다해도 꿋꿋히 버틴 안철수님이 잘 버티길 바래요.
    좋은 일화 감사했어요

  • 29. ㅠㅠ
    '14.5.17 9:52 AM (125.178.xxx.22)

    잘 들었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 생각 해 보게 되네요
    전 살아온 삶이 손에 나타난다고 보거든요 이것도 편견이겠지만... 제가 또 분란거리 조성하나요? 그렇다면 거듭 죄송합니다
    일개 회사의 과장자리가 다르고 단체의 기관장 자리가 다르고 대통령자리가 다르다고 봅니다. 큰 그림도 정치이고 작은 그림도 정치이고 안이 자신의 능력을 다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보고 본인이 구상한 그림대로 행해지지도 않았고 억울한 면이 있을수도 있겠지요. 근데 그걸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내고 마지못한척 행동에 드러내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전 봅니다. 이것 또한 능력인 거구요
    다른 걸로 이걸 덮을만큼 상쇄했다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
    인간적인거야 두말할나위없는 인물이니 거기에 강단까지 있었음 하는 욕심이 제겐 있네요
    여러 말씀 감사합니다

  • 30. 원글이
    '14.5.17 9:54 AM (218.150.xxx.236)

    각자의 의견 표현은 좋치만
    악풀 인간미 없네요
    분명 정치적 배제라하엿고
    두 부부가 안죽고 고통 당한 위로쯤 해주시는것도 예의가 아닐까?


    솔직히 정치인 믿는 사랍 바보지요
    왜냐고요 홍보할 자료를 얻지 못하니 위문 안오시지요
    악풀 다신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몸은 괜찮으는지 위로해 주시는 미덕도
    정치판 여론 몰이 보다
    사람 사는 예기가 아닐런지요

  • 31. 이호례
    '14.5.17 10:03 AM (218.150.xxx.236)

    한심한 사람 있어 실명으로 원글이 밝혀 드립니다
    구미 살고요
    차 병원에 두내외가 쌍으로 2주간 입원 치료 하엿어요
    솔직히 자기 잣대로
    반말이니 속았으니
    그렇게 하시지 마세요
    안 인간의 하소연으로 받아주시고
    솔직히 정치인 보다는 학자로 남아 달라는 개인적 글이엿는데
    정말 아쉽네요

  • 32. .....
    '14.5.17 10:10 AM (117.111.xxx.206)

    원글님....님에게 악플다는 인간들도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합니다. 안철수가 그들에게 위협이 되거든요. 아마 안철수 본인도 이렇게 정치판에 끼와어든걸 후회 할거에요. 좋은 사람들을 정치판에 끌여들여 기회를 줘야하는데 그저 밟고 죽이려만 하려니. 개의치 마세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33. ..
    '14.5.17 10:15 AM (218.144.xxx.230)

    원글님 마음 상하지 마세요.
    정치인은 비판받을수밖에 없는데
    안철수경우엔 적극적 지지층이 적고
    차기 강력한 대권후보니까 누구보다 견제를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안하실꺼예요.
    그일을 잊고있었는데 님덕분에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되었습니다.

    님께서 무슨말씀하시는 알겠습니다.
    무엇보다 두분 건강챙기세요.
    살다보니 건강보다 소중한것이 없더군요.

    늘건강하시기 바랍니다_()_

  • 34. ㅠㅠ
    '14.5.17 10:31 AM (211.36.xxx.229)

    원글님 죄송합니다 님글에 도배를 해서 ..
    건강하세요

  • 35. 유지니맘
    '14.5.17 11:05 AM (211.36.xxx.131)

    제 리플이 어떻게 비춰질런지 모르겠지만
    먼저 저는 문재인님 지지자 입니다
    또한 이 원글님과는 개인적으로 십년가까이 된
    아주 가까운 지인이구요
    이글은 정치색 없는 그 당시 정신적.육체적 경제적으로
    삶의 기로에서 고통받을때 상황을 이야기한것이라고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아는 원글님은 그렇다구요 .

    지금 그 마음의 색이 변질되었는지
    아님 변화의 흐름인지 개인적으로는 안타깝지만
    최소한 이 글의 논점을 정치색으로 보지는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 36. 유지니맘
    '14.5.17 11:07 AM (211.36.xxx.131)

    그 마음의 색이라는 표현은 원글님께 드리는 글이 아닙니다
    핸드폰으로 쓰다보니 수정이 어려워
    덧붙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럴때가 아니잖아요?

  • 37. 참 보고싶은대로 보네
    '14.5.17 12:00 PM (116.127.xxx.67)

    학자가 더 좋을듯해요가 핵심이 아니라

    순수하게 정치적 견해를 떠나서
    //이년전 그분은 인간미는 백점 정치인//

    이 글이죠.
    비공개방문이면, 사진도 한 장 안남고 진짜 아무 이득이 없어서 정치인이라곤 안왔는데
    오직 안철수만 왔다구요.
    그래서 안철수 인간미가 죽여준다구요. 유불리를 떠나 사람대하는게 진심이라고요. 따뜻했다고요.

    안보이는건지,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건지,

  • 38. .....
    '14.5.17 12:24 PM (211.206.xxx.241)

    안철수님이 정치가가 되신건 그분에겐 죄송스럽지만 우리에겐 행운이라 생각 됩니다.

  • 39. 빅트리
    '14.5.17 1:54 PM (221.150.xxx.116)

    안철수 대표의 인성과 능력이 시간과 공간의 조화를 얻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GOD bless Ann & my country !!!!

  • 40. 이호례
    '14.5.17 4:08 PM (218.150.xxx.236)

    큰 정치인 오신다고 난리 부루스 추고 병실 청소하고
    침대 싸트 바꾸고
    완강하게 사진 못 찍는다 하니 일정 취소 다른 병원으로 갓지요
    너무 정치인 알바 마세요
    요사히 시골에 마늘 케는 알바 열심히 하면 십만원 줍니다
    그분은 비서 먼저 보네 정중하게 위문 와도 되겠습니까
    비공개입니다 하여도
    따듯하게 손잡아 주었는데
    너무 정치판에 몰리는 모습을 보고
    존경 받는 학자로 돌아 가셨으면 안타까움에 올린 글입니다
    위로 하여 주신분 고맙고
    다시는 정치 색이 오해 받을 글 안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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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931 이엠원액 파시는분 8 이수미 2014/05/17 1,729
379930 국가개조론이 수상해요. 담화가.. 10 ㅇㅇ 2014/05/17 2,087
379929 단원고 예은아빠가 서명 부탁하네요. 14 우리는 2014/05/17 4,275
379928 [급공지] 18일 수원의 엄마들 행진예정. 알려주세요! 1 law 2014/05/17 784
379927 담배 하나 주게...진짜 대통령 마지막 육성 25 광팔아 2014/05/17 4,314
379926 (바그네아웃)ebs 다큐프라임 - 인간 의 두얼굴 무서운민영화.. 2014/05/17 1,090
379925 옷이 레몬때문에 누래졌어요ㅜㅜ 1 빨래끝ㅜㅜ 2014/05/17 869
379924 캠프 인사로 ‘방송장악위’ 만들겠다는 건가 2 샬랄라 2014/05/17 839
379923 아! 드디어 신발 신어줄 학생을 찾았군요..... 7 참맛 2014/05/17 3,333
379922 저만 이제 본 건가요...이 동영상.... 9 슬픔또는분노.. 2014/05/17 2,660
379921 꽁지 빠진 옷닭 8 아무ㅐ 2014/05/17 2,291
379920 (잊지말자) 배움에 속도가 중요할까요 3 2014/05/17 734
379919 세월호 희생자라는 말이 거슬려요 8 왠지 2014/05/17 1,278
379918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5.17) - KBS사태서 발견한 '수.. lowsim.. 2014/05/17 974
379917 해경 상황실 첫지시 ... 탈출대신 승객안정 5 허걱 2014/05/17 2,125
379916 (아고라서명)월드컵 공식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 변경요청. 8 끌어올림 2014/05/17 1,203
379915 벌집아이스크림 점주 이야기 (오유펌) 31 귀염아짐 2014/05/17 12,108
379914 KBS 노조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었다.. 4 대다나다 2014/05/17 1,236
379913 뒷북?] 예능피디가 전하는 마봉춘이 엠병신과 싸우는 속내 15 우리는 2014/05/17 3,110
379912 실망스런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 실적 샬랄라 2014/05/17 681
379911 (닥그네나와)압력밥솥 탄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ㅠㅠ 6 질문 2014/05/17 2,550
379910 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2 그냥 2014/05/17 1,303
379909 혹시 석*** 대학**** 연락처 아시는분있나요?? 2 장터글아님 2014/05/17 1,021
379908 초등학교 2학년 스파이더맨 관람 가능 한가요? 2 초등2 2014/05/17 1,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