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김시곤 전보도국장이 졸지에 혁명가가 됐군요.

어쩌나.. 조회수 : 4,080
작성일 : 2014-05-17 00:53:34
영국의 조지 오웰은 일찍이 “보편적 기만의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것은 혁명적 행위이다  라고 말했다.

정작 김시곤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IP : 123.111.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헹주치마의 돌
    '14.5.17 12:57 AM (119.192.xxx.250)

    나 혼자 죽지는 않겠다?

  • 2. ㅋㅋㅋ
    '14.5.17 12:57 AM (110.70.xxx.51)

    시대가 영웅을 만드나니~
    김시곤 화이팅!!!!
    우린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될 듯.

  • 3. 균열
    '14.5.17 1:01 AM (125.178.xxx.140)

    도덕성을 잃은 조직이
    외부의 작은 충격에 금방 와해되는 걸 목격 중

  • 4. 네??
    '14.5.17 1:03 AM (74.242.xxx.229) - 삭제된댓글

    시곤이 위버가 소리없이 암살당할수도있다는 말슴인가요?

  • 5. //님 저도 급 불안한 생각이
    '14.5.17 1:06 AM (123.111.xxx.160)

    들긴했어요.
    국정원 시켜서..
    자신들의 이익에 해가 된다면, 그러고도 남을 집단이잖아요.

    예전 같았으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게 만들고도 남았을거예요.

  • 6.
    '14.5.17 1:11 AM (74.242.xxx.229) - 삭제된댓글

    자살을 가장한 타살.. 막 이런거
    아휴 소름

  • 7. 의심을 하자면...
    '14.5.17 1:19 AM (175.123.xxx.231)

    더 큰 것을 얻기 위하 쑈일 수도 있어요.
    아직은 그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요.

  • 8. -----
    '14.5.17 1:21 AM (217.84.xxx.164)

    물귀신 작전으로 나만 죽냐? 같이 죽자 물고 늘어질 수도 있죠. 곱게 못 물러나는 성깔일수도.
    그냥 뒷통수 맞지 말고 보여주길.

  • 9. ...
    '14.5.17 1:39 AM (74.76.xxx.95)

    아직 몇개 안 푼게 있는 거 같던데요.

    남겨놓고 협상하는 거 같더라구요.

  • 10. 그러게요
    '14.5.17 2:20 AM (211.52.xxx.196)

    시곤이를 응원하게 될줄이야~~

  • 11. 그들이
    '14.5.17 2:33 AM (221.156.xxx.130)

    그리 단순한사람들이 아니겠지요.

    더 큰것을 얻기위한 쇼일수도 있어요.22

  • 12. 에이
    '14.5.17 3:05 AM (99.226.xxx.236)

    다 똑같은 놈들. 게다가 의리도 없고.

  • 13. 진짜 협상카드는 쥐고 있죠
    '14.5.17 4:11 AM (121.145.xxx.180)

    지금은 꼬리만으로 내 보인거.

    김시곤과
    구원파는
    하는짓이 상당히 비슷하네요.

    진짜를 드러낼때까지는 박수쳐 줄 수가 없네요.
    언제든 꼬리 자르고 돌변할테니까요.

  • 14. 진홍주
    '14.5.17 8:15 AM (221.154.xxx.124)

    자살골 넣으시고 장렬히 산화하시라 열심히 응원하고 있어요
    버려진것에 대한 상실감으로 지금 뇌에 치명적 에러가 생긴것
    같거든요

    광견병 걸린상태가 오래가서....계속 버서커 모드를 지속
    주변에 있는 모든것 다 물어 같이 광견병 걸렸으면 좋겠어요
    서로 으르르하면 몸통도 물리겠죠

  • 15. ...
    '14.5.17 10:59 AM (118.38.xxx.184)

    카드는 공개되는 순간 힘을 잃읍니다
    진짜 카드는 남겨두고 지금 메시지를 보내는것이지요


    그리고 상대측에서도 대응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예를들어 암살을 시킨다 ?
    암살이 일어난 순간 그 세력의 추종자 들도 모두 압니다
    그 암살자 또한 골치아픈 관리 대상이 되는것이고...

    즉 판이 커지고 정국이 심각해 지는것이지요

    나도 저렇게 될수 있다
    그러면 모두들 자기 살길을 모색하기 시작하지요
    또한 미국 에서도 점점 심각하게 간주하겟지요


    판이 커진다

    이게 지금 저 일당 들로서는 가장 두려워 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97 세월호 참사 피해 가구 'TV수신료 면제' 방안 추진 22 무명씨 2014/05/17 2,253
380896 36세 아줌마, 다이어트 한 달째 경과보고 8 내막다 2014/05/17 5,335
380895 이엠원액 파시는분 8 이수미 2014/05/17 1,776
380894 국가개조론이 수상해요. 담화가.. 10 ㅇㅇ 2014/05/17 2,129
380893 단원고 예은아빠가 서명 부탁하네요. 14 우리는 2014/05/17 4,314
380892 [급공지] 18일 수원의 엄마들 행진예정. 알려주세요! 1 law 2014/05/17 831
380891 담배 하나 주게...진짜 대통령 마지막 육성 25 광팔아 2014/05/17 4,359
380890 (바그네아웃)ebs 다큐프라임 - 인간 의 두얼굴 무서운민영화.. 2014/05/17 1,134
380889 옷이 레몬때문에 누래졌어요ㅜㅜ 1 빨래끝ㅜㅜ 2014/05/17 921
380888 캠프 인사로 ‘방송장악위’ 만들겠다는 건가 2 샬랄라 2014/05/17 888
380887 아! 드디어 신발 신어줄 학생을 찾았군요..... 7 참맛 2014/05/17 3,384
380886 저만 이제 본 건가요...이 동영상.... 9 슬픔또는분노.. 2014/05/17 2,710
380885 꽁지 빠진 옷닭 8 아무ㅐ 2014/05/17 2,350
380884 (잊지말자) 배움에 속도가 중요할까요 3 2014/05/17 782
380883 세월호 희생자라는 말이 거슬려요 8 왠지 2014/05/17 1,326
380882 서영석-김용민의 정치토크(5.17) - KBS사태서 발견한 '수.. lowsim.. 2014/05/17 1,007
380881 해경 상황실 첫지시 ... 탈출대신 승객안정 5 허걱 2014/05/17 2,175
380880 (아고라서명)월드컵 공식슬로건 '즐겨라 대한민국' 변경요청. 8 끌어올림 2014/05/17 1,246
380879 벌집아이스크림 점주 이야기 (오유펌) 31 귀염아짐 2014/05/17 12,154
380878 KBS 노조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었다.. 4 대다나다 2014/05/17 1,281
380877 뒷북?] 예능피디가 전하는 마봉춘이 엠병신과 싸우는 속내 15 우리는 2014/05/17 3,161
380876 실망스런 광역자치단체의 일자리 실적 샬랄라 2014/05/17 716
380875 (닥그네나와)압력밥솥 탄자국 어떻게 지우나요? ㅠㅠ 6 질문 2014/05/17 2,642
380874 단원고도 초록..82도 초록. 2 그냥 2014/05/17 1,344
380873 혹시 석*** 대학**** 연락처 아시는분있나요?? 2 장터글아님 2014/05/1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