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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환영 KBS사장이 16일 보도본부 부장단의 총사퇴로 KBS 뉴스가 중단 위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은 감수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앞서 김시곤 보도국장에게 사퇴를 압박하면서 "청와대에서 사표 받으라는데 어떻게 해"라고 말했다고 KBS새노조가 폭로,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새노조)는 이날 밤 긴급 성명을 통해 "KBS본부는 오늘 믿기 힘든 길 사장의 충격적인 발언을 전해 들었다"며 길 사장 발언을 전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0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