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분향소 다녀왔는데 가기 전까지는 덤덤하다가
오히려 영정사진 수백개가 쫙 걸려있는 그 곳을 보니
그 슬픔이 갑자기 현실로 확 다가오면서 눈물이 확 쏟아지던데
유유히 워킹쇼 하면서 사진전 구경하듯 휘휘 걸어다닐땐 눈물 한방울도 안 보이더니
유가족들 만나니까 이제는 눈물이 나오나봐요?
억울해서 그런가??
암튼 즙짜느라 고생들 하세요 여기 저기..
저도 분향소 다녀왔는데 가기 전까지는 덤덤하다가
오히려 영정사진 수백개가 쫙 걸려있는 그 곳을 보니
그 슬픔이 갑자기 현실로 확 다가오면서 눈물이 확 쏟아지던데
유유히 워킹쇼 하면서 사진전 구경하듯 휘휘 걸어다닐땐 눈물 한방울도 안 보이더니
유가족들 만나니까 이제는 눈물이 나오나봐요?
억울해서 그런가??
암튼 즙짜느라 고생들 하세요 여기 저기..
영정사진을 보지도 않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광고찍으러 갔습니다.
즙도 시리즈인가봐요.
지금도 딱히 눈물이 나는것 같진 않습니다.
인공눈물이라도 몰래좀 넣지....
오늘 유가족 면담하면서 눈물보였어요?
아래 글 보세요 ㅋ 516 드디어 눈물 나왔다는 글입니다 솔직히 눈물은 방울도 안보이지만 ㅋㅋ
그냥 눈가에 뭐 있어서 손 한번 쓱하는 것 같은데..
제목도 참 그지같이 뽑았네.
손가락으로 눈찔렀다에 한표!!
평소 같잖게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수모를 당한다고 생각하니 한심했겠죠. 아빠만 살아있었어도 내가 오늘날 이런 꼴을 안 당할텐데라며 손가락으로 눈을 찔렀을까요?ㅠㅠ
눈꼽 때는거다에 한표!!
쇼를 하더라도 참...구질맞네요
눈물이라도 나던가...
아무리 확대해봐도;;; 반의반 방울조차 안보이는데요
참 한심하다못해 불쌍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