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이
'14.5.16 4:22 PM
(211.246.xxx.111)
이번 선거에도 전국이 소용돌이 치겠군요.
진흙탕 싸움으로요.ㅠㅠ
셋 모이면 패가 갈리니 원 휴..
2. ㅇㅇ
'14.5.16 4:25 PM
(121.165.xxx.199)
아무리 그래도 새누리당이 공천한 후보들보단 나을 걸요.
3. 세레나
'14.5.16 4:26 PM
(220.90.xxx.76)
처가집재산 불려주신분
더불어 노통 탄핵에도 동참ㅜㅜ
4. ...
'14.5.16 4:26 PM
(116.127.xxx.67)
안철수가 윤장현 전략공천했을때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으리라 생각했어요.
왠간해야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윤장현 추천했을려구요.
그리고 윤장현이 안철수에게 박원순보다 더 최측근같던데, 꽤 괜찮은 사람일겁니다.
사실 광주시장 물갈이 할 때 지났죠.
광주분들 현명한 판단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5. 세레나
'14.5.16 4:29 PM
(220.90.xxx.76)
윤장현은 mb고문 박정희뜻따르겠다고 새해첫날 박정희묘소참배
이번 선거 참어렵네요
저는 개인적으론이병완후보님이나윤민호후보님 밀고싶어요
6. ^^
'14.5.16 4:30 PM
(180.69.xxx.110)
안철수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 잘못된거야. 강 시장님이 그럴리 없어. 전략공천하는 안철수가 잘못된거야. 절대 광주 시장은 안철수 측근이 되어선 안되......온라인의 공통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안까님들의 생각.
윤장현이 잘못한게 있음 수십가지로 온라인이 떠들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철수 참 험한 길을 걷고 있으니 이겨내시길.
7. ...
'14.5.16 4:31 PM
(116.127.xxx.67)
한편 저런 인간을 공천했던 2010년 민주당 대표들, 각성해야 합니다.
아무거나 막먹어라 줬던 거죠.
이제야 제대로 돌아가는 것 같네요.
8. 세레나씨
'14.5.16 4:36 PM
(116.127.xxx.67)
사회통합하려는 분에게, 거기 갔으니 너는 아웃이다. 이런식의 재단은 상당히 위험한 거 몰라요?
이런게 바로 흑색선전이죠.
그렇게치면 박원순은 명박이랑 얼마나 각별한 사이였는지 알면 경악할텐데요.
결국 돈문제로 헤어지긴했지만요.
그거 이름하나 올린걸로 그렇게 매도할 문제는 아니구요.
이 분이 5.18을 제대로 역사적으로 규명하고 이름을 올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신 분이죠.
사회저명인사면 어쩔수 없이 이름올려야 되는 경우도 많고,
이런거 저런거 이름올린 사람 다 제외시키려면 쓸 사람 한명 없을겁니다.
9. 단호박
'14.5.16 4:38 PM
(210.218.xxx.143)
좀 이상한 생각이 드네요...본격적인 선거 시작인가요..
며칠전부터 강운태,이용섭 비난하는 글이 떠도네요..
10. 네거티브 싫어
'14.5.16 4:42 PM
(175.209.xxx.55)
오늘 하루종일 광주선거 관련 네거티브가 난무하네요..
새정치 이미지 유지하려면 네거티브는 자제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런 진흙탕 싸움 질질 끌어봤자 광주시민들 눈에 좋게 보일리 없을듯...
11. ...
'14.5.16 4:43 PM
(1.247.xxx.74)
원글님 글이 아니고
다른 사이트에서
윤장현 띄우고 강운태 이용섭 비난하는 글이
토씨하나 안 틀리게 똑같이 82 에도 올라왔더군요
그런데 그 사이트에선 그 글 올린사람 안철수 지지자코스프레하는 알바로
의심 받는 사람이었어요
12. 진홍주
'14.5.16 4:52 PM
(221.154.xxx.124)
아침에 글봤다 찾아본거예요....기사가 2013년 2012년것에
최근은 2014년 3월거 전략공천 이야기 나오기 전 것만 클릭해서
들어갔는데 이래요
광주에 있는 신문은 저분 성토하느라 바쁘네요...세계수영선수권대회
공문서 위조는 서명도 틀렸는 글 도 있고요...괜히 찾아봤다 기분만
나빠요
13. 탱자
'14.5.16 5:03 PM
(61.81.xxx.225)
강운태나 이용섭이 5공 전두환 정권에 부역한 부류들이니, 새정연의 전략공천이 정당한 선택이었던 것이죠.
강운태나 이용섭을 공천한 민주당 지도부가 그 만큼 썩었었고, 이 두 후보들은 그 동안의 위치에서 조직을 꾸려왔으니, 윤장현씨가 경선을 한다면 그것은 이미 기울어진 축구장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새정연 지도부가 강운태 이용섭 두 후보의 저런 과거를 몰랐을리가 없으니, 윤장현 전략공천은 딱 맞는 공천이었죠.
14. 달콤한캔디
'14.5.16 5:16 PM
(39.7.xxx.204)
-
삭제된댓글
광주에서 민주당은 새누리당 동급으로 봅니다
제 주위는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어디나 고이면 부패하죠
15. 세레나
'14.5.16 5:17 PM
(220.90.xxx.110)
116.127.님
흑색선전이라뇨?
전 박정희라면 진저리가 쳐지는 사람입니다
새해첫날 박정희 뜻 따르겠다며 묘소 참배하신분이 사회통합이요?
저같은 일개시민의 생각은 박정희묘소는 안갔어야한다입니다
사회저명인사라 가자고한다고 따라가는것도 웃기지않나요?
지금 우리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는 그 사실만으로도 안뽑고 싶다고 합니다
이병완후보나 윤민호후보 중에 더 나은 사람뽑고 싶다고 하는데
그것도 표가 갈릴까봐 이래야하나 저래야하나 하는중입니다
16. ㅇㅇ
'14.5.16 5:39 PM
(59.13.xxx.63)
광주가 계속 민주당이 당선되다보니 또 그러더라고요.
민주당 그꼴 싫어 투표도 안했더니
완전 더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더라고요.
나쁜놈들 중에 널 나쁜 사람을 뽑아야하는 이 투표가 정말 싫어요.
17. 세레나
'14.5.16 5:42 PM
(220.90.xxx.110)
그러니까요
새누리 견제한다고 민주당 뽑아놓으면 다 똑같이 썩고 자기들 이익만 챙기고
그래도 민주당만 몰표를 받으니 사람들은 저러니 빨갱이네 뭐네 하고..ㅜㅜ
이번엔 진짜 사람다운 사람이 뽑히면 좋겠는데..
어르신들 무조건 민주당 지지할거 같아요..ㅜㅜ
18. 어휴
'14.5.16 6:24 PM
(119.200.xxx.110)
강운태는 그냥 하도 오랫동안 광주쪽에 지지기반이 있던터라 어르신들 지지가 커요.
제가 광주로 이사간 게 20대 중반이었는데 제가 사는 지역구 의원이 아님에도 강운태란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인지도는 꽤 컸어요. 그땐 정치에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한때 민주당쪽 공천을 못 받고 무소속인가로 서구인가 그쪽으로 지역구 나온 적 있었다는데 워낙 서구쪽 지지기반이 커서 민주당 아니었음에도 당선된 적도 있을 걸요. 더구나 어쨌든 최근엔 민주당 타이틀 들고 나오는데 자칫하면 표분산돼서 딴나라 될까봐 또 뽑고. 그러다보니 문제 있는 사람들이 계속 기득권을 잡는 경우가 생기는 거죠. 이전 광주 시장도 진짜 진짜 문제 많았어요. 그럼에도 계속 연임했었죠.
이참에 누가 됐든 적당히 한번씩 물갈이 될 필요가 있긴 합니다. 안철수하고 엮어져 윤장현이란 사람이 물망에 오르길래 누구인가 싶었는데 투표란 게 결국 머리로는 이성적으로 따진다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은 익숙한 후보한테 표던지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일수록 더 그래요. 그러다보니 해본 인간이 무슨 짓을 해도 또 하는 일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괜찮은 후보라도 웬만한 인지도 없으면 공천 제대로 못 받으면 참 힘든 바닥이죠. 공천 없어도 이기는 경우는 그야말로 그 지역에서 완전 터줏대감처럼 지역구 관리해서 의원 이름 다 아는 경우나 해당될테고요. 여기 해당되는 게 강운태죠. 강기정 의원만해도 처음에 제가 살던 북구쪽에 무소속으로 나온 적 있다가 민주당쪽 공천 못 받아서 떨어진 적 있어요. 그 당시에 떨어지고 나서도 그때가 30대 초반이었나 젊은 사람이 일일이 감사 인사하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저희 어머니가 다음엔 나오면 민주당 아니어도 표준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러다가 민주당 공천 받고서야 당선됐죠.
19. 세레나씨
'14.5.16 6:34 PM
(116.127.xxx.67)
에효~무슨말부터 해야할까요.
우리는 이제 그 좁은 역사관부터 타파해야할 시대적 사명이 있습니다.
민주협인사들(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인사들)이 지난 2007년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습니다.
이들이 누구냐?
김대중대통령 아래 사람들로 박정희로부터 엄청난 탄압을 받았습니다.
이사람들이 이제 시대적으로 용서와 화해를 실천하겠다고 천명하고 공식적으로 박정희 묘소를 참배했어요.
이사람들이 껴안고 용서하고 안고 가겠답니다.
이들이 끝까지 투쟁이 아닌, 용서할 수 없는 것까지 용서하고 화해하겠다는 대범한 자세를 보인것이죠. 이것은 물론 김대중대통령의 역사용서와 화해정신에서 아랫사람들까지 따른것이라 보입니다.
아시죠?
김대중대통령이 박정희 기념관 설립추진했던것,
이정도가 되어야 대인배인것입니다.
그렇게 좁게 이분법으로 나눠서 나라 두동강낼일 아니구요.
이제 산업화세력과 민주화세력 둘 다를 껴안아야 할 시대입니다.
안철수뿐 아니라 민족을 위해 대의로 용서와 화해를 하겠다는 민주세력 역시 같은 입장입니다.
20. 세레나씨
'14.5.16 6:36 PM
(116.127.xxx.67)
그럼 왜 윤장현씨가 굳이 박정희 묘소까지 참배했는지 이해되시나요?
이해되어야 할텐데,
그리고 명박이시절에 고문역할한건 그냥 허울뿐인 명패예요.
별 의미도 없어요.
그냥 사회저명인사면 올려지는 명부정도입니다.
21. 그리고
'14.5.16 6:45 PM
(116.127.xxx.67)
윤장현은 이 둘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청정한 사람입니다.
정 의심되면 좀 더 조사해보든지요.
박정희묘소 참배 엠비고문 이런 단편적인것으로 멀쩡한 사람 후려치려하지 마세요.
뜻도 모르면서 후려치는것이 바로 흑색선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러한 행위뒤에는 매우 깊은 뜻이 있었구요.
용서와 화해,,,
그럼, 좋은 선택하길 바랍니다.
22. 세레나
'14.5.16 9:38 PM
(121.148.xxx.188)
116.127
참뭐라할말이없네요
광주분은 아니신거같고..
말이안통하니 .
저도 윤원장님 참 좋으신분인건 압니다
그렇지만 저희입장에선 박정희묘소간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죄송하지만 광주 엄마들의 이야기 못들으셨으면 여기서그만하셨으면 싶습니다
저희는 안철수고누구고 뽑으란대로 뽑는 사람 아닙니다
님이 안철수쪽이라고 해서 저희한테흑색이니뭐니 할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좁은역사관이요?광주에서 며칠이라도 살아본 분이신지 궁금합니다 용서같은 소리하고 계십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용서와 화해를 했는데요 그런데도 돌아온건 불평등과빨갱이소리뿐입니다 .광주분도아니시고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용서외화해니 편협하니 그런소리는 접어두십시오 저도 웬만해서 댓글 안다는데 광주사람으로서 너무성질나고 어처구니가없어 한마디한것뿐입니다
23. 개혁...
'14.5.16 10:40 PM
(119.198.xxx.185)
박정희 묘소 참배 만으로도 사람 됨됨이는 다 밝혀진건 아닌지...
어느 누구의,댓글에 윤장현이 정마르됨됨이가 훌륭한 사람이라면 , 공정한 경선후에 후보가 됨이 어떨런지....
아쉽네요.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면 안철수가 전략공천한것말고 뭐 있는지...아쉽네요...
24. 노란우산
'14.5.16 11:08 PM
(118.40.xxx.122)
됨됨이가 훌륭까진 아니고
사람좋다 정도죠 뭐 ㅠ
시장까지 밀기엔 능력이나 상징성이나 뭐
그닥이니 광주사람들이 분통이 나는 거에요, 우리도
민주당이뻐서 찍어준 거 아니거등요
속이 썩어요 ㅠ
25. 세레나님
'14.5.17 1:01 AM
(116.127.xxx.67)
윤장현씨가 존경하러 박정희묘에 갔겠나요?
그저 김대중대통령의 뜻과 민주세력분들 뜻을 따라 용서와 화합의 의미로 간 것이죠.
존경이나 받들겠다는게 아니라 용서와 화합말입니다.
박정희를 용서하고 박정희묘를 참배한 김대중님과 민주세력들은 인간으로 안보이겠네요.
이분들 행위가 세레나님께는 대체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분들의 행동이 그저 미친짓으로 보일까요?
더나아가 김대중선생님의 박정희기념관 건립은 정말 이해안되는 정신나간 짓으로 보이겠네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냥 평생 용서하지 말고 사세요.
근데요. 저같으면 일단 내가 존경하는 정치인의 큰 뜻을 따를려고 노력은 해볼 것 같습니다만,
광주의 큰 선생님은 김대중대통령 아닌가요?
전 정말 이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박정희를 용서하는 배포라니 말입니다.
26. 세레나님
'14.5.17 1:09 AM
(116.127.xxx.67)
박정희라면 진저리칠 진짜 사람은 세레나님이 아니라 김대중대통령과 그 수하분들이죠.
핍박은 말도 못하고, 죽이려까지 했는데, 어찌 인간된 마음으로 용서하겠습니까.
하지만 이분들이 용서한다 할때, 제3자인 우리는 같이 용서해주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용서할 수 없는 것까지 용서하겠다고,
같이 갈 수는 없더라도, 이 분들 말에 최소한 수긍하고
이분들 뜻에 따라 용서하고 화해하는 사람들까지 비난하고 손가락질하는 일은 안했으면 합니다.
27. 세레나
'14.5.17 7:31 AM
(121.148.xxx.188)
본인이 그시대에 여기서 살았더라면 쉽게 내뱉을수있는 말은 아니지요 그리고 고김대중대통령을 들먹일 일도아니구요 단순무식하게 생각해서 그런사람이라면 전략공천이 아니라 정정당당한 방법으로 후보가되어아겠지요 그저 저 혼자의생각이니 그만 하십시오
28. 세레나님
'14.5.17 12:57 PM
(116.127.xxx.67)
안철수 개인의 전략공천이 아니었으면 박원순도 지금 시장자리에 없어요.
참신한 사람에게 당에서 큰 기회를 주었다는게 맞는 얘기일 겁니다.
이런 전략공천이 아니고선 세도 없고 인지도도 없는 인물들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죠.
사람만 괜찮다면 전략공천을 무조건 불공정하다고 몰아부칠순 없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