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14.5.16 12:04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애초에 선원들만 꺼내려고 간거 맞군요..선수와 배옆 비상통로로 직행해서 선원들만 쏙쏙 빼갔죠..
2. ..
'14.5.16 12:06 PM
(220.76.xxx.217)
조금씩 증거가 나오네요.
사실 처음부터 심증은 다 있었죠..
해경이 선장을 구조하는 사진.. 누가 봐도 이상했던거 아니였나요..
3. 세월호가
'14.5.16 12:17 PM
(222.110.xxx.117)
이 사실을 변명하려고
세월호가 여객선이 아니라 화물선인 줄 알았겠다고 그러지는 않겠죠?
4. 흠
'14.5.16 12:20 PM
(1.177.xxx.116)
애초에 조타실에서 사람들을 꺼내고 작업복을 입고 있는데 모를수가 없죠.
그냥 보이는 사람, 나온다는 사람만 데리고 나온거고 처음부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119대원들의 구조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죠.
해경 자체를 경찰이나 119 혹은 새로운 시스템의 아래로 넣어 버려야 해요.
호랑이 없는 산중에 여우가 대장질 하듯 작은 조직에서 지네들끼리 해쳐먹기만 하는 조직은 쓸어버려야 해요.
5. ..
'14.5.16 12:44 PM
(223.62.xxx.59)
윗님 ~ 선장만 쏙 빼서 모셔온 말단 해경으로 꼬리자르기 안될걸요. 애쓰시네요
6. 어이
'14.5.16 1:43 PM
(175.197.xxx.193)
화면보면 전화통화하고 약속이나 한듯이 한치의 오차도 없이 바로 선원들과 기관사가 있는 배앞과 중앙으로
제일 먼저 그들먼저 구할 때 당연히 알고 구한줄 알았어요.
더구나 옷도 기관서 옷 입고 있었고 핸드폰 통화까지 하는 여유를 보였는데 당연히 그들을 모를리가 없죠.
오히려 모른다고 할때부터 뭔가 있구나?란 생각마저 들게 하더군요.
7. 자세히 보니
'14.5.16 2:39 PM
(39.119.xxx.54)
선원 10
일반 37....씌여있네요 나쁜놈돌
8. 너무 이상함...
'14.5.16 2:42 PM
(218.234.xxx.109)
어느 나라건 선원은 맨마지막이고 일반 승객 구조가 먼저인데
이탈리아처럼 해경은 선원들한테 함께 승객 구해내자고 했어야 맞죠.
그런데 선원들만 제자식인양 싹 빼내가는 건...
솔직히 음모론 안믿는 사람인데(절대 확정적인 증거 나타나기 전에는 입에도 올리기 싫음)
이쯤 되면 뭔지 몰라도 음모가 있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9. ...
'14.5.16 2:49 PM
(106.245.xxx.131)
매일 해당 지역을 지나갔을텐데, 해경들과 선원들과는 잘 알고 지냈을 듯.
10. 모를수가 없죠
'14.5.16 3:02 PM
(121.145.xxx.107)
도대체 저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고대로
불러주고 받아쓰니
누가 합수부를 믿냐고
11. 자끄라깡
'14.5.16 8:11 PM
(119.192.xxx.250)
배를 조타실 쪽으로 대잖아요.
김어준에 따르면 조타실에는 일반인이 없으므로 행경은 그걸 알고 있었다는 거고
반면 일반 어선들은 기울어진 반대편으로 향하는데
그들의 행보가 이미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