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연 논의과정을 보니 야당 심중이 읽히는 듯해요

강연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4-05-16 08:49:14
신상철님 강의 논의 과정을 보니
정국 파악하고 선거 생각하고 여러 분들 의견 취합하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구냐는 분들도 계시지만
충분히 염려가는한 부분들이리 보여져요
그러면서도
인터넷사이트에서 강연하나 개최하는 것도 이리 상념이 많고
의견이 많은데
거기에 자기들 안위까지 걱정하셔야하는ㅎ 국회의원들이

왜 차라리 '그 자리에 가만히/ 납작 엎드려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전하다, 시기를 봐라....
야당에도 선의로 '신중''을 제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래도 전 행동해야 한다는 의견인지라
'신중히'라는 단어에 발목을 잡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망할 정권같으니.
민주주의를 정말 생생하게 가르체주네요..ㅠㅠ
IP : 110.70.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6 8:53 AM (24.209.xxx.75)

    저도 걱정하시는 분들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들이 걱정하는 것도 작은 움직임이 시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만히 안 있고, 행동하는 분들 응원합니다.

  • 2. ㅁㅁ
    '14.5.16 8:57 AM (223.62.xxx.3)

    거기에 자기들 안위까지 걱정하셔야하는ㅎ 국회의원들이 왜 차라리 '그 자리에 가만히/ 납작 엎드려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안전하다, 시기를 봐라.... 야당에도 선의로 '신중''을 제안하시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
    정치인은 정치적이려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
    정치인이 안위를 생각해서 그자리에 납작 엎드려 있다는 내용, 팩트인가요?

  • 3. oops
    '14.5.16 9:16 AM (121.175.xxx.80)

    매사 발상 자체가 어처구니없는 정권이므로 조심되는 마음도 충분히 공감하지만,
    어제 5년차회원이라는 닉을 쓰는 그 분의 논리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아주 이상한 얘기예요.

    이번 지방선거를 기준으로 닥그네정권의 발상이 확 바뀌기라도 한답니까?
    선거전에 그런 걸 꼬투리잡아 종북딱지를 붙일 놈들이 선거 끝났다고 꼬투리잡지 않을까요?

  • 4. 그러게요
    '14.5.16 1:47 PM (183.98.xxx.7)

    유모차 부대 고소를 예로 들면서 반대 의견 내세우지만
    유모차 부대랑 지방선거랑 무슨관계가 있다고.. 좀 억지 스럽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088 김어준 평전 10회 - "진심과 용기있는 정치인.. lowsim.. 2014/07/14 1,426
397087 쌀 전면개방은 식량안보 포기다 2 이기대 2014/07/14 949
397086 닭 가슴살 어떻게 해 먹어야 맛있나요? 7 닭을먹자 2014/07/14 1,811
397085 16박 17일 1146km..걸어서 별들이 있는 팽목항에 도착했.. 4 보도순례단 .. 2014/07/14 1,213
397084 사촌여동생이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3 궁금 2014/07/14 987
397083 에어매쉬라고 쿨매트라는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4 홈런 2014/07/14 1,964
397082 아이가 처음으로 물놀이를 가요 3 반포주민 2014/07/14 898
397081 생애 첫 해외여행갑니다 도움절실~~~ 5 미소 2014/07/14 1,916
397080 별내신도시 어떨까요 내년에 초등입한하는 아이와 이사를 갈까 싶은.. 7 어렵다 2014/07/14 3,321
397079 (세바시 강연 링크글)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다 1 사라유 2014/07/14 1,500
397078 동남아여자들이 가는 비결이 뭘까요? 20 .. 2014/07/14 6,298
397077 혼자 등에 로션을 어떻게 바르냐고요? 4 무늬만주부9.. 2014/07/14 4,535
397076 비리 대학에 예산 수십억 지원한 교육부 세우실 2014/07/14 741
397075 누렁이 살리는 일에 동참하는서명 부탁드립니다 8 러빙애니멀 2014/07/14 964
397074 아~3千宮女의 CHINA !! 한·중·일 新 삼국시대??? 10 걸어서세계로.. 2014/07/14 918
397073 바람이 부는건 세월호 아이들때문 6 안덥네요 2014/07/14 1,476
397072 주식매매 2 주식 2014/07/14 1,267
397071 세월호 유족들, 새누리당 공개비판 '불성실한태도 갈수록 심해'.. 5 공범들 2014/07/14 1,161
397070 천안 아산역 근처에 콘도가 있나요? 3 아산역 2014/07/14 2,908
397069 학교때 공부가 사회에 나와 어떠 배움에도 연장이 되는거겠죠. 1 2014/07/14 1,227
397068 영어 질문이요. 미리 감사합니다. 2 .. 2014/07/14 1,304
397067 털 때문에 깨끗해 보이지 않는 다리 2 털다리 2014/07/14 2,302
397066 요즘은 커피점에 초중고생도 많더군요. 4 세대 2014/07/14 2,122
397065 배미향의 저녁 스케치 주제곡 2 2014/07/14 1,463
397064 중학생 학원용으로 쓸 가방 좀... 5 추천해주세요.. 2014/07/14 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