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상의랑 청바지 입을때 보통 상의를 밖으로 빼입으시나요?

상의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4-05-16 00:39:01

날이 더워져서 이젠 자켓이나 외투 안입고 상의와 하의만 입는중인데

상의랑 청바지만 입을때 보통 안으로 넣어입는게 맞나요, 아님 빼입는게 일반적인가요?

상의는 얇은 단추달린 면상의인데요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면 몸매와 하체가 아주 좋은경우가 아니면 빼입는게 더 맵시있다고 그러는 의견이 많긴한데, 뱃살 별로없고 골반작으면 요즘청바지는 밑위가 짧아서 상의안으로 넣어 입어도 예전 청바지만큼 안촌스럽다는 의견도 있고 그래서 살짝 고민되네요.. 막 친구들만나러 놀러다니는 패션도 아니고 직장 출근하는 패션이라서리~

캐주얼 자유롭게 입어도 되는 프리한 분위기의 직장이긴 한데, 아무래도 그래도 직장은 직장이니 만큼 너무 아무렇게나 입고 출근하기엔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요

82쿡 여성분들은 상의랑 약간은 타이트해보이는 청바지 매칭시킬때 보통 어떻게들 입으시나요? 상의를 넣어입으시나요, 아니면 많이들 빼입으시나요?

IP : 58.121.xxx.1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의
    '14.5.16 12:40 AM (68.49.xxx.129)

    길이나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지 않나요? 무작정 이게 낫다 저게 낫다 할수 없는듯...

  • 2. 당연히
    '14.5.16 12:41 AM (122.128.xxx.224)

    상의는 빼서 입죠.
    임신 8개월은 돼보이는 배를 자랑할 일이 뭐나 있나요?
    님처럼 넣고 입을까를 고민하는 분들이 너무나 부러워요. ㅠㅠ

  • 3. /////
    '14.5.16 12:56 AM (42.82.xxx.29)

    근데 82쿡 여성분들은 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낯설죠? ㅋ

  • 4. 상의가
    '14.5.16 1:07 AM (58.236.xxx.201)

    짧고 타이트하면 빼서입고 헐렁한거면 살짝 넣어입어요
    이건 티셔츠의 경우고,셔츠종류는 물론 빼서 입고요

  • 5. 82쿡 여성분들 중 1인
    '14.5.16 6:17 AM (203.152.xxx.194)

    여태 청바지 한번도 안입어 보셨어요?

  • 6. 청바지
    '14.5.16 11:42 AM (119.64.xxx.57)

    청바지는 딱 두 부류인 거 같아요.
    그냥 편하게 입느냐. 좀 불편해도 몸매를 드러내게 입느냐인데
    그중에서도 허리에서 힙까지 선이 관건이죠.
    그래서 몸매 좋은 사람은 아예 상의를 허리 위까지 오게해서 다 드러내잖아요.

    그런데 사실 동양인은 청바지 핏 이쁘게 힘들어요.
    골반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힙에 탄탄하게 올라붙은 그런 통통한 살이 있어야 청바지는 예쁜데
    동양인은 힙에 살이 다들 거의 없죠.
    오죽하면 엉뽕이 있고 청바지 광고할 땐 다들 엉덩이를 과하게 뒤로 쭉 빼고 하겠어요.
    청바지는 골반있는데 엉덩이 살 없는 케이스가 제일 안예쁜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5776 최여진 실물 보신분 계실까요?? 48 루비 2014/07/10 24,692
395775 40대 아줌마 텝스 재도전합니다. 도와주셔요~ 5 궁금이 2014/07/10 2,027
395774 아반떼 타고 다니시는 분들요... 아기용품과 아기 싣고 여행다닐.. 4 .. 2014/07/09 1,309
395773 아기 키우면서 대학원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2 물고기차 2014/07/09 1,506
395772 유치원생들 선생님 영향을 많이 받지요? 1 아임맘 2014/07/09 991
395771 고도비만인은 취직할때 차별받는다는말 6 kbs 뉴스.. 2014/07/09 3,652
395770 케터(keter) 3단 수납장 안 쓰시는 분 계세요? 7 튼튼서랍 2014/07/09 1,909
395769 삼백만 명 넘었습니다.^^ 17 보고 2014/07/09 2,612
395768 85일..죄송합니다.. 많이 늦었네요..11분외 실종자님 이름 .. 19 bluebe.. 2014/07/09 1,017
395767 아이우는 모습에 가슴이 무너졌어요 2 2014/07/09 2,292
395766 주기적으로 못생겼다 괜찮다를 반복해요. 1 2014/07/09 1,045
395765 암페타민으로 살펴본 박봄 논란의 쟁점 - 약학대 교수 인터뷰 13 ㅇㅇ 2014/07/09 3,275
395764 20대 양복 사려면 3 조언 2014/07/09 1,436
395763 산부인과 의사 프로필도 중요할까요 8 궁그미 2014/07/09 2,475
395762 중국에 나와보니 빈대들이 참 많네요. 60 와우 2014/07/09 15,412
395761 돼지갈비 맛집 추천바랍니다. 3 서울 2014/07/09 1,629
395760 송옥숙씨 연기 짱이네요! 7 운명처럼 널.. 2014/07/09 2,641
395759 노후에 14평 오피스텔 살기 15 살림줄이기 2014/07/09 7,454
395758 집에 있는 컴퓨터 원격조종 하는 스마트폰앱 아세요? 2 2014/07/09 959
395757 아...왜 무좀치료를 안할까요. 6 요가 2014/07/09 3,884
395756 [잊지않겠습니다] 1차 마감. 내일 10 5 청명하늘 2014/07/09 731
395755 요즘 경제가 정말 어렵다고 느끼는게요 53 .... 2014/07/09 15,433
395754 이동식 에어컨 써보신분 있나요? 5 반짝반짝 2014/07/09 2,162
395753 진라면 매운맛 궁극의 레시피 기다립니다 12 진라면 2014/07/09 5,029
395752 유럽 국가 중 8월말~9월초 여행하기 좋은 곳이나 2월초에 여행.. 1 유럽여행 2014/07/09 2,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