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피부과달려가서 짤 형편이 못된다면 (외국이라......)
얼굴 전체 다 울긋불긋 멍게 되나요.........
디페린 연고 바르면 하얀 면포가 가라앉긴 하는데 빨간 자국 남는건 여전하네요 ㅜㅜㅜ
일상의 사소한 글들이 일단 시작을 하면 시리즈가 되네요.
얼마 전에는 오이 김치 질문글로 시작해서
오이가 짜다. 열무가 짜다. 시금치가 짜다는 질문글들이 시리즈인듯 올라오더니.
오늘 밤에는 얼굴이 붓는다. 몸무게가 늘엇다.. 그리고 얼굴에 뭐가 난다는 글이 마치 시리즈처럼 올라오네요.
일상글 올리기 어려워 못올리다가 누군가 글을 올리면 용기를 내어 비슷한 글들이 올라오는 걸까요?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시리즈로 글이올라온다기보다 시리즈로 의심을 하시는게 아닌가싶은.. 알바 취급받을때나 누가 받는거 볼때마다 이제 불쾌해지려고 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시리즈로 올린다기보다 시리즈로 의심하고 싶은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