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5.15 2:32 PM
(220.93.xxx.6)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5150600005&code=940202
2. 진짜
'14.5.15 2:37 PM
(122.40.xxx.41)
국민들이 가만있음 안되는 때가 도래했어요.
시민 제보영상인 이것도 보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1E0EgS0_J9Y
영상을 촬영한 김아무개(40)씨는 희생자 가족들이 밤새 청와대까지 행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봉사를 위해 나선 길이었다. 김씨는 "그때 경복궁역 근처에서 경찰 수 십여 명이 노란리본 단 시민들을 막았다"며 "경찰은 '(청와대 앞 시위가) 불법집회'라고 했지만 그게 왜 불법인지, 또 추모의 뜻인 노란리본을 달았다고 통행을 막는 이유는 뭔지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본을 달지 않은 사람들은 당시 자유롭게 길을 지나갔다고 한다.
실제로 영상에서는 경찰 10여 명이 노란리본을 단 남성을 길에서 지나가지 못하게 막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지나가던 시민이 보다 못해 "그러면 집회 안 가는 사람은 갈 수 있느냐"고 항의하자, 경찰은 "갈 수 있다, 그런데 (집회) 가신다고 말씀 하셨지 않느냐"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시민들도 함께 "리본 단 게 무슨 죄냐, 리본 달았다고 못 지나가는 게 말이 되냐"며 "(경찰) 소속이 어디냐"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대답하지 않았다. 노란리본을 단 남성은 화를 내며 "그럼 내가 불법집회 참석해서 집시법(집회·시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면 그때 잡아가라"고 응수했다.
3. 진짜
'14.5.15 2:37 PM
(122.40.xxx.41)
위 기사 출처는
오마이 뉴스 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1578
4. 기가막힘
'14.5.15 2:43 PM
(61.106.xxx.43)
다음기사
[단독]노란 리본 달았다고..경찰, 경복궁 관람객까지 불심검문
http://durl.me/6w96an
불심검문 동영상
http://youtu.be/rF3L4qepjgQ
5. ...
'14.5.15 2:44 PM
(220.93.xxx.6)
그때 촛불집회 다 허가받고 하지 않았었나요? 집회를 하는중도 아니고
집회를 가는 길인데 노란리본 했다고 못가게 막고 가방도 검문하고.. 이런건 따질수없는건가요??
25년전 모습을 다시 보는듯하네요..헐....
6. ..
'14.5.15 3:09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어처구니가 없네요..
7. 이런데도
'14.5.15 3:15 PM
(121.129.xxx.216)
ㅂㄱㅎ 퇴진은 정치적이용이랍니다 ㅉㅉ
8. 자끄라깡
'14.5.15 3:29 PM
(119.192.xxx.250)
헉, 70년대로 돌아간거예요?
불심검문, 참으로 오랜 만에 들어보는 단어네요.
9. ..
'14.5.15 3:47 PM
(125.178.xxx.130)
이 동영상이 2014년에 찍은 대한민국의 모습 맞습니까?
조금 있으면 유신시절로 가겠네요..
방독면 사야겠습니다.
10. ...
'14.5.15 3:54 PM
(220.93.xxx.6)
이러다가 남자 머리 길다고 가위들고 짜르기도 하겠어요..풍기문란이라고...-_-;;;
왜 12시 통행금지도 부활하지그래.. 오후 5시 되면 길가다 멈춰서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고..
11. ...
'14.5.15 3:57 PM
(220.93.xxx.6)
아..또 있네요. 극장에서 영화시작하기 전 모든 관객이 일어나서 애국가 듣고 다시 착석 - 영화관람.. (제 나이가 너무 많군요...-_-;;)
12. 머리에
'14.5.15 4:14 PM
(163.152.xxx.121)
노란색 해바라기 꽃핀을 꽂아야 겠군요.
13. ...
'14.5.15 4:18 PM
(220.93.xxx.6)
노란교복 유치원애들, 리라학교애들, 이마트 직원들도 막으려나...??
14. 박그네 아웃!
'14.5.15 5:30 PM
(27.55.xxx.36)
우와! 진짜! 단단히 미쳤네요.
그럼 연예인들도 다 검문해라. 방송도 못나오게 하고!
15. 오유 펌
'14.5.15 5:33 PM
(218.234.xxx.109)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ewol&no=28631&s_no=28631&pa...
(댓글에 아래 내용 있음)
불심검문 하겠다고 하면 정복입은 경찰 이름 확인하시고 소속과 계급 물어보세요.
말 안하면 '나도 신분증 못준다. 당신이 누군줄 알고, 어떻게 믿고 신분증을 주고 개인신상을 밝히느냐' 라고 하세요.
일행이 있다면 촬영과 음성녹음을 부탁합니다.
만일 그쪽에서 소속, 계급을 모두 말했고 명찰이 붙은 정복을 입었다면
그 다음엔 불심검문에 응해야 하는 사유를 설명하라고 요구하세요.
'내가 어떤 사유로 거동수상자로 인지되었는지 알아야겠다. 그쪽 설명이 합당하다면 뭐든 협조하겠다.'
라고 말하세요. 이쯤되면 100% 어버버 거립니다.
이때 그냥 지나쳐 가셔도 됩니다. '내가 왜 거동수상자인지도 설명못하는 검문따위에는 당연히 응할 수 없다.'
고 하셔도 되구요.
원래 불심검문은 도난사건이 일어났는데 도주한 범인이 나와 같은 가방을 메고 있었다. 와 같은 결정적 심증이 있어야 요구할 수 있는겁니다.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마침 그 근처에 혈흔이 묻은 점퍼를 입은 사람이 지나간다,,,,정도의 수준이요.
지들 꼴린다고 요구할 수 있는게 아니죠.
그리고 만약 사유가 합당해서 검문에 응하더라도 걔네들이 우리 가방이나 소지품을 열어볼 권리는 없습니다.
열어서 보여주지 마세요.
그들이 할 수 있는건 가방이나 외투를 겉면에서 손으로 가볍게 눌러보는 행위 (외표검사) 까지입니다.
그들이 내부를 보여주거나 열람하게 해줄것을 요구해도 X까라 하시고 가방이나 외투만 내밀면서
'손으로 외표검사나 해보시라.' 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