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 후손들 한자리씩 딱 자리 차지하고 앉아 윗대가리 행새하는 꼴들이...
저들에겐 일말의 양심이란게 전혀 없겠죠.
그저 어떻게하면 지 밥그릇 지킬까. 자기 자리 지 자식들에게 대대손손 물려줄까
대가리나 굴리고 앉아있는거겠죠.
태백산맥 읽다 열뻗쳐 가슴을 치며 읽었었는데.
현실이라니.
나와 내 자식이 살고 있는 내 나라의 현실이라니.
이번 지방선거마저 지난번 박근혜꼴나면 저는 무너질것 같아요.
절망스럽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 태백산맥이 현실이네요.
깝깝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4-05-15 13:20:17
IP : 125.177.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15 1:23 PM (125.177.xxx.38)애초에 미국에서 입으로 독립운동하던 이승만이가
대통령이 되는게 아니었는데...
거기서부터 어그러졌어요.2. 무무
'14.5.15 1:28 PM (112.149.xxx.75)잘못된 걸 통탄만 하면 더 통탄스러울 것 같아요.
어쩔 수 없었거나, 비겁했거나, 그럴 수 밖에 없었거나...
역사를 뒤에서 부터 한 장 한 장 다시 쓰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합니다.3. 이기대
'14.5.15 1:40 PM (183.103.xxx.95)정권 바꿔 매국 친일파 대대적으로 숙청해야지요.
4. 몇년전까지
'14.5.15 1:47 PM (39.121.xxx.201)이완용이 손자놈이 서울대 총장을 지낸 나라에요.
다까키 마사오의 딸이 대텅도 해먹는 나라고요...
말해 뭐합니까? ㅎㅎㅎ5. 그러게요
'14.5.15 2:04 PM (122.40.xxx.41)도대체 몇십년 후퇴하는건가요.
저도 얼마전 태백산맥을 2번째 읽으면서 어쩜 이리 지금과 똑같나 했어요..6. 조정래
'14.5.15 2:39 PM (59.1.xxx.138)님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다 명작에 수작이죠.
어찌 눈물 안흘리고 그책들 읽으리요.
진정 천재십니다.
서울대 머시기 교수란작자가 폄하,훼 햏었죠.7. 짱맘
'14.5.15 5:55 PM (59.23.xxx.126)다시 읽어봐야겠군요
8. ...
'14.5.15 11:27 PM (119.192.xxx.141)애초에 미국에서 입으로 독립운동하던 이승만이가
대통령이 되는게 아니었는데...
거기서부터 어그러졌어요. 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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