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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잊지않기로 여기에 맹세해봐요

절대로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4-05-15 11:24:38

카톡친구들의 노란리본 프로필사진이 하나 둘 없어지고 있네요...

겨우 한달 밖에 안됐는데요...

세월호 이야기 그만하라고 지겹다는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고..

이 일은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일이잖아요...

아무리 망각의 동물이 인간이라지만

우리 기억이 가물가물 해지는건 어쩔 수 없다지만

우리 기억의 끈을 절대로 놓지말아요.

고통속에서 죽어간 아이들의 절규를 절대로요!!!

프사도 저는 일년내내 안 바꿀거에요!!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각인시키기위해서요!!

 

IP : 125.136.xxx.93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생 잊지 않을거예요
    '14.5.15 11:25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82님들 잊으시면 제가 계속 도배할것임.

  • 2. 원글
    '14.5.15 11:26 AM (125.136.xxx.93)

    평생님 도배 부탁드려요 꾸벅!!!

  • 3.
    '14.5.15 11:27 AM (116.121.xxx.125)

    노란리본 모양과 똑같이 생긴 핀을 팔길래 사서
    가방에 붙이고 다닙니다.
    리본은 끝이 자꾸 헤져서 노란리본 핀을 달고 다니는데
    평생 달고 다닐 생각입니다.
    누구든 한번쯤은 기억하라고 하고 싶기도 하고
    저도 오래오래 아이들 안 잊으려구요.
    우리가 너무 빨리 잊으면 천국에서 서운해 할까봐....


    아줌마가 오래오래 안 잊을게..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 4. ....
    '14.5.15 11:29 AM (218.234.xxx.109)

    한달에 한번 뭔가 의미있는 행사를...

  • 5. .....
    '14.5.15 11:29 AM (112.218.xxx.218)

    끌어올리고 또 올리고 언급하고 함께 나누고 하겠습니다

  • 6. ㅡㅡ
    '14.5.15 11:31 AM (183.99.xxx.117)

    저도 너무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잘 뿐더러
    일상을 찾기가 힘들었는데
    조금 잊는 듯 하는 내 자신이 괴롭지만 세차게
    채찍을 가합니다.

  • 7. 저도
    '14.5.15 11:31 AM (122.40.xxx.41)

    카톡사진이랑 블로그 사진 노란리본 안바꿀래요

  • 8. 고니딸
    '14.5.15 11:31 AM (1.216.xxx.235)

    도배 좋습니다...정말 차츰 잊혀지는것 같아요... 저도 언젠간 잊어버릴지 모르니 계속 노력할께요

  • 9. ㅇㅇㅇㅇ
    '14.5.15 11:32 AM (221.148.xxx.94)

    저도 바꾸지 않고 오래 기억할게요.
    아줌마가 너무 미안해. 천국에서 행복해라. 이 나라는 우리가 조금씩 바꿔나갈게.ㅠㅠ

  • 10. 저도
    '14.5.15 11:33 AM (112.216.xxx.46)

    절대 잊지 않습니다.
    플필 사진 다른걸로 바꾸더라도 그 사진 아래에 조그마한 노란 리본을
    달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절대 잊지 않겟습니다

  • 11. 쓸개코
    '14.5.15 11:33 AM (122.36.xxx.111)

    저도 잊지않아요..

  • 12. 저도
    '14.5.15 11:34 AM (125.178.xxx.140)

    오늘 프사를 보니 하나둘씩 사라지네요
    아직 바다에 있는 아이들과 사람들이 남아 있고
    아무도 처벌되지 않았는데
    잊는다는 건 말이 안되네요.

  • 13. 저는
    '14.5.15 11:34 AM (220.85.xxx.242)

    프로필은 처음부터 바꾸지 않았습니다. 노랗게 달았다는것 만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까봐서요.
    하지만 마음속 죄송한 마음, 이 묵직하고 슬픈, 뜨거운 분노의 감정은 오래오래 가지고 갈겁니다.
    그 아이들을, 그 가족들을 그냥 그렇게 보낼수는 없어요.

  • 14. 하지만...
    '14.5.15 11:35 AM (182.209.xxx.113)

    강요는 말아주세요. 전 솔직히 잊고 싶어요. 너무 고통스럽네요. 그 좋아하던 쇼핑이 귀찮고 외출도 싫고 불면증에.. 입맛도 떨어지고 삶의 의미도 없어졌어요. 일상 생활이 잘 안될 정도.. 사람도 만나기 싫어요. 사람들 만나면 모두 다른 얘기로 희희낙낙.. 살이 한달새 2키로나 빠져서 체중이 50도 안돼요. 저처럼 너무 괴로워 죽을 것 같은 사람은 이제 그만 잊고 싶어요. 그러니 말머리도 강요하지 말아 주세요. 저도 자식이 있으니 살아야 하는데 저처럼 너무 힘들어 서서히 잊고 싶은 사람은..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이해해 주시고.. 일상글에 말머리 강요는 말아주세요...

  • 15. ...
    '14.5.15 11:43 AM (121.183.xxx.166)

    네 안잊고 두고두고 심판해야죠..

  • 16. 물망초
    '14.5.15 11:44 AM (175.125.xxx.116)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세월호 동영상 찾아서봐요
    잊으면 안되는거죠
    어떻게 잊을수가있어요?
    우리의 아가들은 어직도 캄캄하고 차가운 바닷속에 갇혀있는데...
    아가들이 어서빨리 따뜻한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고 바랄뿐이에요
    천개의 바람이되어....동영상을보고있노라면 처음에 한여학생이 안산분향소 영정사진앞에엎드려서 울고있더라고요
    아...친구들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우리는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돼요
    어른들의 무관심은 그들을 두번 죽이는거니까요...!!

  • 17. 저 역시
    '14.5.15 11:45 AM (99.226.xxx.236)

    항상 명치끝이 묵직합니다. 혈압도 올랐어요.
    일상은 모두 제대로 움직이지만, 마음 속엔 오로지 세월호로 인한 거두지 못할 의문과 분노 그리고 해결에 대한 염원 뿐입니다. 이 어마무시한 트라우마는 진행 중이고 모든 국민에게 함께 남아 있을거예요.
    이런 느낌의 비극은 전쟁과는 또 다른 어떤 것입니다. 정말 무섭고 두렵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러지 않은 척하기도 , 너무 깊게 몰입하기도 할테지만, 정도의 차이지, 모두에게 이 깊은 슬픔은 남아 있을겁니다.

  • 18. 그래도
    '14.5.15 11:47 AM (183.109.xxx.104)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내 몸을 상해 가면서 괴로와 하란 말씀이 아니고,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못함으로써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결코 잊지 말자란 말이니까요.
    그래야 우리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 넓게는 우리 모두의 안녕과 안전을 기원할 수 있으니까요.
    윗님(182.209) 건강부터 먼저 챙기세요. 건강해야 무슨 일이든 할수가 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것은 강요가 아니고..... 반드시 기억하고 차근차근 바꿔나가는데 힘이라도 모으자란 의미로 생각하시길.

  • 19. 저도 잊고싶지만
    '14.5.15 11:48 AM (124.49.xxx.88)

    저도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잊고 싶지요
    그러나 잊지않으려고 합니다.
    이 모든 사건들의 진상이 다 밝혀지고
    억울하게 고통스럽게 목숨을 잃은 꽃같은 우리 아이들의 억울함이 다 밝혀지면
    그때 조금씩 잊겠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잊어버리면
    또 다시 이 지옥같은 일이 반복될까봐
    그 지옥같은 일에 내 가족 내 아이들이 빠져들까봐
    아무리 힘들고 괴로워도 절대로 잊지않고 기억합니다.
    세월호에서 생명을 잃은 영혼들이 하나도 남김없이 이 땅에 아무 미련없이 떠날수있는 그날까지....

  • 20. 미카엘라
    '14.5.15 11:49 AM (221.147.xxx.141)

    쥐새끼 미국소 파동때 작은아이 유모차에 태워 큰아이 손붙잡고 지하철타고 집회에 갔었습니다.
    그때도 82와 함께였지요..
    그 큰아이가 올해 중학교에 입학했어요
    교복맞추고 처음 입혀봤을때 얼마나 이쁘고 뿌듯했는지 몰라요..
    그렇게 그냥 한없이 이쁜 아이들이잖아요..
    이번일은 잊는다고 잊고싶다고 잊혀질 수 없을거 같아요
    절대 잊지 못합니다..

  • 21. 슬퍼
    '14.5.15 11:49 AM (222.232.xxx.112)

    저도 이제 조금씩 일상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잘 되질 않아요.
    절대 절대 안 잊을 겁니다.
    카프에서 노란리본도 계속 놔둘 거구요.ㅠㅠ
    잊지말고 세월호 참사 희생자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뭔가라도 해요. 우리~

  • 22.
    '14.5.15 11:53 AM (1.177.xxx.116)

    웬만한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4월 16일만큼은 기억할 꺼 같아요..
    살면서 잊을수도 있으니 기억하려고 노력할래요..

  • 23. 저도
    '14.5.15 11:53 A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제 아들과 똑같은 나이의 아이들 수백명이 하루아침에..것두 수학여행 간다고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가 물속에 수장됐어요. 절대로 ...내 아이가, 내 조카가 당할수도 있는 일이잖아요.
    절대로 잊지 말아요 우리....절대 절대로

  • 24. ///
    '14.5.15 11:59 AM (115.136.xxx.8)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사실 잊고 싶지 않습니다. 천사같은 아이들 내가 죽는 날까지 기억해줄 거예요.
    잊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 25. 숨겨진의미
    '14.5.15 12:06 PM (218.235.xxx.59)

    내막을 아는 사람들에게 이미 가슴에 큰 각인이 새겨졌어요.
    그게 시간이 지난다고 흐려질까 싶네요.
    이렇게 큰 충격이...
    카톡사진은 눈에 보이는 상징일뿐이죠.

  • 26. ..........
    '14.5.15 12:08 PM (1.251.xxx.248)

    절대 잊지도, 잊을 수도 없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더 가슴이 무겁고 아픕니다.
    이 억울함과 분노를 풀기 전까지는 결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 27. 숨겨진의미
    '14.5.15 12:09 PM (218.235.xxx.59)

    슬픔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감정이니까
    자연스럽게 가라앉겠지요.
    하지만 얼마나 소중한 목숨들이 억울하게 사라져갔는지
    절대 잊지 못합니다.

  • 28. never
    '14.5.15 12:15 PM (125.130.xxx.45)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잊지않고 모든 책임있는 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지켜보고 감시하는 거...

    그게 내가 해줄 수 있는 전부라는 게 너무 미안하고 가슴 아픕니다. ㅠ

  • 29. ...
    '14.5.15 12:17 PM (114.205.xxx.169)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 30. ..
    '14.5.15 12:20 PM (58.232.xxx.150)

    잊지 못합니다

  • 31. ...
    '14.5.15 12:21 PM (182.212.xxx.78)

    절대 안잊을꺼예요!!
    국정원과 군의 댓글공작, 부정개표 논란, 세월호..
    모두 절대절대 잊지 않을꺼예요!!

  • 32. 못 잊는다416
    '14.5.15 12:28 PM (49.1.xxx.151)

    매일 매일...
    다짐하게 하는
    이 처참한,,현실...
    분노로만 끝내지 않을 겁니다...매일 다짐합니다..

  • 33. ㅠㅠ
    '14.5.15 12:33 PM (110.70.xxx.139)

    이미 가슴 속 깊은 곳에 박혀버린 아이들
    아침마다 주문처럼 기도해요
    미안해, 얘들아 사랑해..라고

  • 34. 절대로
    '14.5.15 12:36 PM (59.0.xxx.42)

    안잊어요.
    몇십년이 지나도 우리가 살아있는 한 못 잊을 아픔이고 슬픔입니다.

  • 35. 저도
    '14.5.15 12:43 PM (175.113.xxx.7)

    절대 안 잊고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아이들 생각하면 너무 괴로워서 잊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절대 안 잊고, 마음 편히 쉴 수 있을 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습니다.

  • 36. 불사신
    '14.5.15 12:45 PM (180.70.xxx.234)

    블로그 사진 노란리본으로 했구요!
    멘트에 다른분도 동참해달라고 썼어요!
    그리고 블로그란에 세월호사건 게시판을 마련할생각이에요!


    무엇보다 82가 있는한 잊혀질리가 없습니다!

  • 37.
    '14.5.15 12:45 PM (121.50.xxx.124)

    사고 첫 일이주동안 다짐한게 있는데 잊지않고 함께 가겠다 였어요 노통때도 울기만했지 다짐 같은건 한기억이 없는데 주먹이 막 꽉줘지는데 힘도 그닥없는 여자가 손을 막 움켜진건 평생 처음입니다 선체진입도 2일뒤 잠수부도 3일뒤 구조안한게 맞으니 더 못잊습니다

  • 38. 레미엄마
    '14.5.15 12:57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절대...잊어서는 안됩니다. 300백명의 꽃다운 아이들이 너무나 아프게 하늘로 갔어요.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살아있는 우리가 그 예쁜 아이들을 가슴에 기억해줍시다.

  • 39. 82
    '14.5.15 12:57 PM (121.188.xxx.121)

    너무 힘들어서 잊고싶은데...

    82가 있어 그나마 잊지않고 지냅니다..

    도배하셔도 하나도 지겹지않습니다.

    잊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렴 잊으면 안되지요...그럼요...잊을리가요~~~

  • 40. ---
    '14.5.15 1:06 PM (110.11.xxx.32)

    잊지못해요

  • 41. ..
    '14.5.15 1:10 PM (114.30.xxx.237)

    의문과 분노.
    절대 잊지 않을께요.

  • 42. 내년에..
    '14.5.15 1:10 PM (211.35.xxx.77)

    잊고싶어도 잊혀지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절대로..

  • 43. 잊지말아요
    '14.5.15 1:26 PM (203.226.xxx.50)

    우리도 공범입니다
    대통령 한번 잘못뽑은 걸로 모자라 두번씩 등신짓한 거
    하면 뭘해 해도 안 돼 나 하나 똑바로 살면되지 누굴바꿔 이러면서 외면한 거
    민영화 fta손놓고 있던 거 다 우리 잘못입니다 나라 이꼴로 만든 거 어른ㄷㄹ 책임이에요 아이들한테 미안해서라도 잊으면 안 됩니다

  • 44. 잊지 않겠습니다
    '14.5.15 1:46 PM (203.226.xxx.15)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암담할거 같은 불안감이 자꾸 현실이 되는거 같아 더 무섭네요

  • 45. 절대로
    '14.5.15 1:48 PM (114.204.xxx.217)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을 듯..

  • 46. 안 잊어요
    '14.5.15 2:12 PM (116.38.xxx.201)

    죽을때까지 못잊을듯...
    이곳82도 조금씩 일상글 올라오면 한번씩 우리 도배합시다..

  • 47. 잊지 않을게요
    '14.5.15 2:53 PM (115.137.xxx.246)

    잊지 않을게요..

  • 48. 고딩맘
    '14.5.15 3:22 PM (182.209.xxx.202)

    저도 가슴에 새기고 잊지 않겠어요

  • 49. 미안하다..
    '14.5.15 3:59 PM (218.52.xxx.40)

    안잊습니다.. 못잊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 50. 못잊어요
    '14.5.15 4:37 PM (175.115.xxx.36)

    애들 영정앞에서 맹세했어요. 내가 기억해주겠다고

  • 51. 내년
    '14.5.15 5:29 PM (211.197.xxx.26)

    4월16일 여기82계시판에서 만나요
    그리고 그동안 우리사회가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짚어봐요
    그냥 잊지않는다고 될일이 아니라
    이사회가 변화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러기위해서
    바른언론에 후원도 하고 지금하는 언론개혁프로젝트에도 열심히 참여하고있습니다
    그냥 잊지않는것이 아니라
    가만히 있지않아야한다고,
    거리에서 촛불들진 못하더라도
    내가 할수있는 조그만것이라도 하려구요

  • 52. ㅇㅇ
    '14.5.15 6:34 PM (223.62.xxx.16)

    네 잊지않겠습니다. 세월호같은 일들이 또일어날수도 있으니까요. 무섭습니다. 유치원 초등생 중학생둔 엄마들도 긴장하세요. 박근혜 운이 별로 안좋은거 같아요. 저도 중학생엄마라 진짜 조심많이 시키고있어요. 학교에서 하는 장거리 여행은 모두 빠질거예요. 차라리 학교에서 자습을시키더라도.. 그리고 바른언론에 후원하겠습니다. 아직 시작못했어요. 82모금에만 참여했구요.

  • 53. 자끄라깡
    '14.5.15 7:52 PM (119.192.xxx.250)

    너무 힘들어서 잊고 싶어요.

    근데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지 않는한 안 잊혀질거 같아요.
    없었던 일이 될 수 있다면.....

  • 54. .......
    '14.5.15 9:44 PM (58.233.xxx.236)

    1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잊지 않겠습니다

    20년 30년 지나고.. 죽을 때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 55. ..
    '14.5.15 10:12 PM (221.152.xxx.85)

    머리가 아프고
    몸도 아프고 몸무게도 줄고 주름도 늘고 화가 나고
    늘 힘들어요
    그렇지만 안 잊을꺼예요
    어떻게 잊겠어요? 그 아이들을 ,그 꽃같은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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