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에 살이 너무 없으신 분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4-05-15 07:44:57

혹시 복부비만 아니신가요..

그런말이 있더라구요..

엉덩이에 살 없는 여성들이 복부비만이 많다구요..

마른비만 있잖아요..

저희집 모녀가 다 그런경우네요..

뱃살을 엉덩이에 좀 갖다 붙이고 싶어요....   

 

IP : 218.38.xxx.2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5.15 8:05 AM (221.151.xxx.147)

    저두요. 바지 입으면 보기 싫어요.

  • 2. 저두요
    '14.5.15 8:16 AM (39.114.xxx.106)

    격식 차려입을땐 뽕팬티 입어야해요.
    빈약한 엉덩이 저주의 복부비만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ㅜㅜ

  • 3. 제제
    '14.5.15 8:22 AM (39.118.xxx.166)

    제 경우네요. 배는 나오고 힙은 빈약해요.

  • 4.
    '14.5.15 8:24 AM (221.138.xxx.192)

    그럼 이걸 극복하는 방법은없나요?
    선천적인가요ㅜㅜ
    스쿼트도소용없을까요ㅜㅜ

  • 5.
    '14.5.15 8:24 AM (221.138.xxx.192)

    그네 아웃!

  • 6. 안그런경우
    '14.5.15 8:34 AM (114.205.xxx.124)

    궁디 배 다 찐 사람이 훨씬 많답니다....

    특히 서양인들이 그렇고.

  • 7. 그냥
    '14.5.15 8:42 AM (220.76.xxx.244)

    체질 아닌가요
    엄마랑 저, 그리고 아들 ...셋 모구 팔다리 가늘고 길고
    한번도 비만인적이 없었는데 특히나 엉덩이살이 없어요

  • 8. 쩝..
    '14.5.15 8:48 AM (218.234.xxx.109)

    위엣분.. 저에요.. 궁디 배 다 찐 사람..심지어 허벅지도 굵음..

    아가씨 때에는 목욕탕에서 중년이나 노인분들 보면 배(허리)는 아주 두꺼운데 다리는 날씬하잖아요.
    전 그때 허리는 날씬했는데 엉덩이하고 허벅지가 굵었거든요.
    (엉덩이 때문에 바지 28 사이즈 입으면 허리에 주먹 두개가 다 들어가요. 그리고 허벅지는 끼고..)
    - 나이들면 허벅지 얇아진다더니, 젠장.. 40대 중반인 지금 엉덩이, 허벅지는 그대로고 허리만 두꺼워짐.

  • 9. ..
    '14.5.15 9:01 AM (24.84.xxx.114)

    아 윗님.. 지못미..ㅎㅎ
    저도 다 두꺼워진 ㅋㅋ..

  • 10. 그네 아웃!!
    '14.5.15 9:31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저처럼 살이 많은 사람 보다는 낫지 않나요?
    엉덩이 살 없는 분들이 부럽네요.
    적당히 있는게 아닌..살 많은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옷태가 더 안 살아요.
    게다가 뱃살도 많다는.

  • 11. 쓸개코
    '14.5.15 9:44 AM (122.36.xxx.111)

    아뇨 아뇨~. 저 배랑 엉덩이랑 두께가 같..;;

  • 12. ...
    '14.5.15 9:47 AM (113.216.xxx.195)

    저도 엄마 닮아서 엉덩이 실종이였는데 발레 1년 넘게 하고 엉빵해졌어요 쁠리에 동작이 스쿼트랑 같아요 발포지션 별로 쁠리에 세번씩하면 12번.. 풀업상태로 서면 엉덩이에 힘빡.. 쉽게 얻어지는게 진짜 내것이 아니라는 말 실감합니다. 힙업에만 관심있으시면 스쿼트 발레에 관심있으심 성인발레 추천

  • 13. 저 부르셨어요?
    '14.5.15 9:47 AM (211.207.xxx.143)

    배>>>>>>>>>>>>가슴=엉덩이ㅠㅠ

  • 14. 저요
    '14.5.15 9:59 AM (180.64.xxx.242)

    저기 윗분 바지 입으면 보기 싫다고 하셨는데,
    전 치마를 입어도 안 예뻐요ㅠㅠ

  • 15. 아..
    '14.5.15 10:28 AM (121.164.xxx.32)

    접니다ㅠㅠ 마른체형 복부비만
    보이는 곳만 날씬한.. 비겁한 몸매ㅠㅠ

  • 16. 유지니맘
    '14.5.15 10:34 AM (125.132.xxx.87)

    살이 없는곳도 있구나 ... 라고 느끼고 쓸쓸히 갑니다 ..

  • 17. 주디
    '14.5.15 12:53 PM (110.35.xxx.204)

    위에 발레 하신님 엉덩이살이 없는데도 엉빵이 되나요? 전 뭐가 있어야 올라가던지 빵빵해지지 하면서 포기중인데...
    혹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659 가식으로 가득찬 눈물 뚝뚝 흐르는 거 보니 소름이 끼칩니다. 5 그레이매니아.. 2014/05/19 1,194
380658 닭들의 생쑈에 부치는 송가 ..... 2014/05/19 642
380657 청 > 처로 승진하는거에요. 5 .. 2014/05/19 1,280
380656 아이디 도용 (나에게도 일어나는 일) 2 그네하야 2014/05/19 548
380655 우린 이미 울거 다 알고 있었잖아요~ㅎㅎ 2 쯧쯧 2014/05/19 1,105
380654 박원순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 첫 TV 토론 열려 '표심 영향력.. 6 세우실 2014/05/19 986
380653 김진표, 남경필에 ‘백지장差’ 역전 10 탱자 2014/05/19 2,291
380652 유지니맘님,kbs기자들에게 응원편지 보내고 싶어요 7 응원 2014/05/19 1,190
380651 "경찰 해체하겠습니다" 믿어용 2014/05/19 1,021
380650 우리에게 희망이 있나요? 4 ... 2014/05/19 522
380649 [현장] 길환영 사장, KBS에서 쫓겨나다! 4 샬랄라 2014/05/19 2,085
380648 (닥치고 하야!) JTBC 보도국에 전화했습니다 17 청명하늘 2014/05/19 4,995
380647 (박근혜 아웃) 노란 베란다 현수막 어디서 하는거에여? 4 궁금해요 2014/05/19 1,058
380646 시사 만화 '장도리' 예언 적중.... 4 4년차 2014/05/19 2,595
380645 이 글 삭제된 것인가요. 본인이 삭제했나요... 1 존심 2014/05/19 549
380644 눈물쇼, 님들 여기로 모여 보세요 30 악어 2014/05/19 2,641
380643 이와중에 죄송)아이 친구관계 조언 좀 듣고 싶어서요. 4 스팀청소기 2014/05/19 743
380642 지 살겠다고 수십만 해경을 제물로 바치고 3 /// 2014/05/19 1,412
380641 지금 jtbc생방송) 칠푼이와 참인간...토론시작함 6 시작 2014/05/19 1,263
380640 새월호 가족들이 요구한 특검이나 하라고!!!!! 6 ... 2014/05/19 684
380639 정을 몽땅 준대 7 다즐링 2014/05/19 699
380638 정도전이 보니 우리 사는 세상이 보입니다. 3 ........ 2014/05/19 1,072
380637 내 말이 5 산우 2014/05/19 536
380636 미래에셋 생명 보험이요.. 3 .. 2014/05/19 679
380635 길환영 KBS사장 출근 저지 성공.jpg 11 스플랑크논 2014/05/19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