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병원에 문병 갔어요,
6인실에 있더군요.
정형외과라 제 친구 빼고는 다 노인들.
누군가 TV 를 켜니 몽즙씨가 울고 있더군요.
다들 TV 끄라고 하면서 뭘 울어도 저리 드럽게 우냐고? 아주 보기 싫어 죽겠다. 인상도 안 좋다. 어쩌구 저쩌구.
아~~ 몽즙이는 노친네도 싫어하는구나,
이제 개콘에 누군가 분장 하고 나오 일만 남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오늘 친구 병원에 문병 갔어요,
6인실에 있더군요.
정형외과라 제 친구 빼고는 다 노인들.
누군가 TV 를 켜니 몽즙씨가 울고 있더군요.
다들 TV 끄라고 하면서 뭘 울어도 저리 드럽게 우냐고? 아주 보기 싫어 죽겠다. 인상도 안 좋다. 어쩌구 저쩌구.
아~~ 몽즙이는 노친네도 싫어하는구나,
이제 개콘에 누군가 분장 하고 나오 일만 남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지지율이 30퍼센트가 넘는다잖아요.
그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지 진심 궁금해요
더럽게 운다. 할머님들 짱
서울시장 지지율이 30이 넘잖아요.
서울 시민들 상대로여론조사한것 아닌가요?
오늘 처음 웃었어요.
정말 더럽게 운다가 딱 이네요^^
저도 오늘 처음 웃었어요.
어쩜 표현이 제대로네요.
뭘 울어도 저리 드럽게 우냐고...ㅋㅋ
종편보는 할머니도 거부하면 몽이는 그야말로 갈때가 없네~
몽난놈
전 침흘리고 우는 줄 알았어요...
안그래도 우는 모습보고 더럽다 생각했었는데...
서초구 사는 지인들도 버렸던데요. 찌질하게 울었다고, 자식 교육이나 잘 시키라는 소리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