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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종편 보는 할머니도 버린 몽즙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14-05-14 22:50:34

오늘 친구 병원에 문병 갔어요,

6인실에 있더군요.

정형외과라 제 친구 빼고는 다 노인들.

 

누군가 TV 를 켜니 몽즙씨가 울고 있더군요.

다들 TV 끄라고 하면서 뭘 울어도 저리 드럽게 우냐고? 아주 보기 싫어 죽겠다. 인상도 안 좋다. 어쩌구 저쩌구.

 

아~~ 몽즙이는 노친네도 싫어하는구나,

이제 개콘에 누군가 분장 하고 나오 일만 남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네요.

 

IP : 175.196.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나리1
    '14.5.14 10:52 PM (117.111.xxx.124)

    지지율이 30퍼센트가 넘는다잖아요.
    그 사람들 어떤 사람들인지 진심 궁금해요

  • 2. ..
    '14.5.14 10:57 PM (61.254.xxx.82)

    더럽게 운다. 할머님들 짱

  • 3. 개나리1
    '14.5.14 10:58 PM (117.111.xxx.124)

    서울시장 지지율이 30이 넘잖아요.
    서울 시민들 상대로여론조사한것 아닌가요?

  • 4. 덕분에
    '14.5.14 11:11 PM (122.40.xxx.41)

    오늘 처음 웃었어요.
    정말 더럽게 운다가 딱 이네요^^

  • 5. 덕분에2222
    '14.5.14 11:14 PM (119.71.xxx.63)

    저도 오늘 처음 웃었어요.
    어쩜 표현이 제대로네요.
    뭘 울어도 저리 드럽게 우냐고...ㅋㅋ

  • 6. ㅋㅋ
    '14.5.14 11:21 PM (61.106.xxx.43)

    종편보는 할머니도 거부하면 몽이는 그야말로 갈때가 없네~
    몽난놈

  • 7. ...
    '14.5.14 11:28 PM (219.251.xxx.98)

    전 침흘리고 우는 줄 알았어요...
    안그래도 우는 모습보고 더럽다 생각했었는데...

  • 8. ㅎㅎ
    '14.5.15 3:34 AM (218.238.xxx.188)

    서초구 사는 지인들도 버렸던데요. 찌질하게 울었다고, 자식 교육이나 잘 시키라는 소리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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