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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경 "죽을것 같아 안들어 갔다"

배꼽이야~~ 조회수 : 10,191
작성일 : 2014-05-14 22:06:31
이 무슨 미친 닭이 셀프 닭털 뽑는 소리 하나요?
물속에 들어가라는 것도 아니고 조금 기울어진 배에 들어가 소리치는것도 못해요?
미친.... 그러고도 어떻게 해경이 되었는지??
변명을 해도 좀 수준 떨어지게 하지 말란 말이다!!
전체 해경 이미지 흐리게...
되씹을수록 웃긴 말이네요.
일반인도 아니고 해경이란 놈들이 죽을것 같아 안들어 갔다니.... 배 안에 있는 승객도 봤다면서??
한마디로 인간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IP : 175.210.xxx.24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14 10:08 PM (118.139.xxx.222)

    에라이....오늘도 헛소리에 분노 가득이다...

  • 2. ///////
    '14.5.14 10:09 PM (74.101.xxx.161)

    저 사람 탓할 필요 있습니까
    나치 정권같은 지금의 정권이 문제지요.

  • 3. 창문이라도 깨던가...
    '14.5.14 10:09 PM (218.234.xxx.109)

    사람들 구조하다 탈출한 승객 김홍경 씨가 찍은 사진 보니 유유자적 잡담 나누고 있던데?

  • 4. 핑계치고는
    '14.5.14 10:11 PM (122.128.xxx.224)

    너무 없어 보이네요.
    좀더 있어 보이는 핑계로 대지.
    뭐...옷이 젖을까봐 못 들어갔다던가...그런...

  • 5. 옷벗어라
    '14.5.14 10:14 PM (121.187.xxx.253)

    옷벗어라!!!

  • 6. 미틴..
    '14.5.14 10:19 PM (118.218.xxx.60)

    누가 들어가라고 떠밀기라도 했나?
    확성기 갖고 승객들보고 나오라는 말만 해도 됐잖아~!!!! 이 살인마들아..절대 용서 못해.

  • 7. ....
    '14.5.14 10:26 PM (61.254.xxx.53)

    저거 거짓말이잖아요.

    뉴스타파 영상 보면 해경이 배에 들어갔는데,
    아이들이 구조 기다리는 객실이 아니라
    선원들 다 빠져나온 조타실로 들어갔어요.

    왜 조타실로 들어간 걸, 저런 무능해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감추는 거죠?

  • 8. 설라
    '14.5.14 10:35 PM (175.112.xxx.207)

    해경에 훈련받은 대원이 전무하단얘기죠.
    그러니 전문가들이 도와준다해도 손벌릴 수없고,무능이 알려지는게 두려워
    언디만찾았죠
    근데 그 윗선은 더 한심하니,할말잃을 수밖에요.

  • 9. ...
    '14.5.14 10:43 PM (121.124.xxx.33)

    조타실 들어가서 대체 뭘 했을까요?
    어제 본 글에선 선원들 구출하고 해경이 조타실 들어간 시간에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나왔다로 하던데요
    이게 사실일까요?
    사실이면..................

  • 10. 물타기에 속지말고
    '14.5.14 10:51 PM (14.39.xxx.238)

    핵심에 집중!
    해경이 그 공포에도 선원들을 구한 이유는?
    구조 인력이 그렇게 적었던 이유는?
    구출한 선장이 사라진 사이 무슨 얘길 한 건가요?

  • 11. 헛소리말고
    '14.5.14 10:55 PM (175.115.xxx.36)

    누가 구조하지 말라고 했는지 밝혀라. 무서워서가 아니라 고의로 죽였잖아.

  • 12. ...
    '14.5.14 10:55 PM (61.254.xxx.53)

    무능한 척 하고 넘어가려나 본데,
    아니죠.

    무능해서 못 구한 게 아니라, 구할 수 있었는데 안 구한 거에요.

    선실은 못 들어갔으면서 조타실은 들어간 해경.
    왜 450명 구하러 가면서 헬기 2대에 보트 하나로 현장에 갔는가?
    당시 목포 해경에는 구조선박이 11대가 있었다고 하는데 1대만 출동.
    왜 전국에서 보내 준 구조헬기 10여대는 못 오게 했나?
    왜 생존자 구조에 가장 최적화된 누리안호를 현장 접근 못하게 하고
    5일 동안 근처에서 쓰레기만 줍다 가게 했나?
    왜 해양사고 구조선박 통영함을 두 번이나 못 오게 막았나?

  • 13. ㅇㅇ
    '14.5.14 10:56 PM (141.233.xxx.163)

    완전 쪼다 인증

  • 14. ,,
    '14.5.14 10:57 PM (221.140.xxx.75)

    제대로 훈련 받은 요원들을 배치못한 정부탓이 커요.
    오늘 국회 질의 보니 해경은 한직이던데 삼면이 바다인 나라가 언제부터 있으나 마나한 조직으로 꾸려온건지 확실하게 짚어야 해요. 아랫사람 족친다고 달라질 문제가 아니네요.

  • 15. 오수정이다
    '14.5.14 11:00 PM (112.149.xxx.187)

    무능한 척 하고 넘어가려나 본데,
    아니죠.

    무능해서 못 구한 게 아니라, 구할 수 있었는데 안 구한 거에요.
    2222222222222222222

  • 16. 조타실은
    '14.5.14 11:18 PM (121.145.xxx.107)

    배가 아니고 니집 안방이냐?

  • 17. ..
    '14.5.14 11:22 PM (75.40.xxx.244)

    무능해서 못 구한 게 아니라, 구할 수 있었는데 안 구한 거에요.333333333

  • 18.
    '14.5.14 11:46 PM (110.70.xxx.124)

    무능한척하지마라

  • 19. .....................
    '14.5.14 11:59 PM (125.185.xxx.138)

    해경이 물을 무서워하면
    소방관은 어떻게 불을 끄며 인명구조를 하고
    과속을 하여 응급환자를 실어나를 수 있나?
    누군 할 수 있고 하는데, 누군 할 수 없고 하지 않는다면 굳이 존재할 이유가 없다.

  • 20. bluebell
    '14.5.15 12:07 AM (112.161.xxx.65)

    헬기에 탄 해경들 이야기에요.
    저도 위에.. 당신으로 인해 진정 구조대원이 되어야 할 사람이 그 자리에 없던 거라는 말에 동감하며.. 현실을 직시했으니 이제 다른 사람 위해 물러나시길 바랍니다 ..

  • 21. ...
    '14.5.15 12:25 AM (182.212.xxx.78)

    그럼 대체 뭐하려고 해경 됐는지????

  • 22. 저 말 해놓고
    '14.5.15 12:35 AM (122.36.xxx.73)

    지들끼리 뒤에 가서 킥킥대고 웃을것 같아요..ㅠ.ㅠ............버러지같은 놈들..ㅠ.ㅠ..

  • 23. 나쁜놈들
    '14.5.15 12:55 AM (175.117.xxx.110)

    능력도안되는 쓰레기집단 도와준다는 미해군은 왜 돌려보냈는지 아이들 살려내라 이놈들아

  • 24. ᆞᆞᆞ
    '14.5.15 6:58 AM (180.66.xxx.197)

    죽을것 같아☞ 구조하면 윗대가리한테 죽을것 같아

  • 25. 행복한 집
    '14.5.15 7:03 AM (125.184.xxx.28)

    개 풀뜯어 먹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 26. 맞는말
    '14.5.15 9:50 AM (125.7.xxx.6)

    사무실에 골빈 아저씨가 하나 있는데 이 아저씨 사고 초기에 그러더라고요.

    자기 친구가 특전사 출신인데 탈영병 등이 있어서 검문검색 할 때 진짜 차 안에 뭔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면 그냥 통과 시킨대요. 행여 검색한다고 뒤지다가 총이나 맞아 뒈질까봐요.
    우리가 이런 경찰이 지켜(?)주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27. ddd
    '14.5.15 2:34 PM (121.130.xxx.145)

    근데 동영상 보면 죽을 거 같아 무서워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강 건너 불구경하듯 유유자적하던데요?
    솔직히 인간이니 죽을거 같이 두려웠을 순 있어요.
    근데 저라면 그렇게 두렵다면 안에다 얼른 나오라고 소리라도 치고
    멀리서나마 밧줄이라도 내려본다든가
    구조하는 아저씨를 돕기라도 했을 거 같은데..
    거 참 신기한 종자들이예요.

  • 28. 어찌 그리도 못났노
    '14.5.15 2:43 PM (106.244.xxx.179)

    너거들 봉급줄라고 매달 낸 갑근세가 아까워 죽겠다 개X들

  • 29. ..........
    '14.5.15 2:43 PM (116.38.xxx.201)

    니들이 안들어가면 누가 들어가??
    병신인증하는거야??
    니네 수영도 못하지??

  • 30. 그래 그래
    '14.5.15 5:09 PM (72.213.xxx.130)

    무서웠쪄? 그럼, 전국에서 날아온 119소방 헬기들에게 길이나 틔워주지 그랬어? 왜 3km 밖에서 대기하라 지롤을 한그야?

  • 31. 레미엄마
    '14.5.15 5:52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

    미친것들. 구조가 무서우면 집에서 놀지 왜 해경이라고 월급받지?

  • 32. 제눈에도ㅛ
    '14.5.15 7:25 PM (211.192.xxx.155)

    근데 동영상 보면 죽을 거 같아 무서워하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강 건너 불구경하듯 유유자적하던데요?
    xxx22

  • 33. 해경이 진짜 겁냈던 건,,,,
    '14.5.15 9:57 PM (110.9.xxx.62)

    그래, 니덜도 사람인데 왜 겁이 안났겠니.
    하지만 밖에서 퇴선 방송을 해주고,
    유리창 정도는 깨줄 수 있었잖아.

    그러나,,,,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해경 구조대들이 구조출동 한두번 해봤냐?
    니들은 절대 그것을 두려워하는 비겁한 놈들이 아니었다.
    애초에 학생들 구하지 말라는 지시를 받고 온게아냐?

    항구에는 대기중인 경비정이 수십척이 있었는데
    딸랑 작은 경비정 한척만 출동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을때
    학생들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었던 거잖아!
    그런거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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