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82가 정치판이 되었네요.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여기에 올라오는 글 보면, 한국이 이 이 정도 밖에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이 게시판을 볼때마다 절절히 느낍니다.
정치가 바꿔야되고, 정치인이 썩었고, 다 맞는 말인데, 여기에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보면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한국이 중국보다 우수했는데, 요즘은 중국이 더 잘 사는 나라로 보입니다.
나만의 생각일까요?
아마 이 글 밑에 욕하는 댓글이 달리겠죠?
그런 댓글이 달린다고 생각하는 것이 한국의 82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맞는 평가한 거겠지요?
1. .....
'14.5.14 3:40 PM (121.134.xxx.200)살아가는게 정치현안의 연속이잖아요.
고귀하신 너님은 여기에 얼씬도 마세요.2. //
'14.5.14 3:40 PM (211.220.xxx.27)정치가 내생활에 사활이 걸렸다, 왜??
3. 그래서
'14.5.14 3:42 PM (61.99.xxx.183)정치글, 세월호글은 이제 패스하고 넘어가게됩니다
선거철만되면 82는 아주 개판이죠4. 정치판
'14.5.14 3:42 PM (79.210.xxx.17)역시...
왜 그리 사시나?5. 정치는 생활입니다.
'14.5.14 3:43 PM (115.140.xxx.74)그것도 너무나 밀접하게!!
내가 살아가는 모든 관여된것이 정치 아닌게 없더라구욧!!6. ㅇㅇㅇ
'14.5.14 3:43 PM (122.32.xxx.12)나도 내라 이런걸로 뒷담화하고 씹을줄은 몰랐거든요
근데 자꾸 누가 시키지도 않는데 혼신을 다해서 즙을 짜질 않나
삐둘어진 입으로 말도 삐뚤게 하지로않나
웃픈데 어쩌나요7. ㅎㅎ
'14.5.14 3:44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너도 지금 타인을 비방하고 씹는 것은 마찬가지잖아? 응? 지금까지 '그 나물에 그 밥' 타령하는 인간치고 일베충 아닌 것들을 보질 못했다.
8. 이렇게 낮은 수에
'14.5.14 3:45 PM (115.140.xxx.182)휘말리지 맙시다
병신은 육갑하라고 두세요9. 에라이
'14.5.14 3:48 PM (173.52.xxx.28)애들이 죽었잖아, 애들이...
왜 죽었는지를 따지는 게 정치야, 이 무식한 원글님아.
너네들처럼 그냥 추모만 하자, 그것도 정치구, 이 무식아....10. 10년
'14.5.14 3:48 PM (211.36.xxx.94)원래 82가 이랬어요
깨어있고 행동하는 언니들.정치= 생활11. 정신차려이친구야
'14.5.14 3:50 PM (175.253.xxx.130)사람 사는 생활 곳곳 정치가 개입하지 않은 곳은 없음!
정치는 생활! 그 자체 란것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원글작성자는 세상공부 더하고 82 자게에 들어와야함을 강력히 권고함!!12. 정치판
'14.5.14 3:51 PM (79.210.xxx.17)82가 아짐 전용, 여성 전용 취지로 만들었는데, 알바인, 정치인, 소위 일상에서 말하는 장똘마니가 판을 치는 곳으로 가고 있으니...
82 주인장님 게시판 관리는 하시는 겁니까?
자기맘에 안들면 일베충이니... (사실은 일베충이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는 사람인데..)
정치가 자기 생활이면 정치하는 국회로 가야지 왜 아지매들이 오는 우물가에 와서 놀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13. 너님 바보.....
'14.5.14 3:52 PM (180.71.xxx.92)그런 생각이 든다면,
정답은 딱 한가지야.............너님이 여기에 안 들어오면 됨......14. .....
'14.5.14 3:53 PM (121.134.xxx.200)네 이해가 안되는 곳이니 너님은 쩌~~~~기루 가서 노시와요.
15. 정치와 살림의 분리?
'14.5.14 3:54 PM (163.152.xxx.121)원글님은 가만히 기다리면서 정치와 살림을 분리하여 사세요.
머지않아 땅을 치고 통곡할 일이 생길지도 몰라요.
우리는 이미 땅을 치고 통곡하고 있으므로 당신이 뭐라해도 관심없어요.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그렇게 사세요. 가만히 기다리세요. 계속...
당신들 월급도 정치와 관련되어 나오는 거잖아요.
지금 저보다 안정된 생활하시면서 이런 발상을 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16. 님..
'14.5.14 3:57 PM (121.187.xxx.63)82가 아짐 전용, 여성 전용 취지로 만들었는데, 알바인, 정치인, 소위 일상에서 말하는 장똘마니가 판을 치는 곳으로 가고 있으니...
82 주인장님 게시판 관리는 하시는 겁니까?
============
누가 82가 아짐, 여성전용이랍니까...??
그리고 여잔 정치하면 안되나요??
그러시는 님은.. 여자 아니죠..
여자가 아니니까 그토록 오래 82의 아줌마들이
정치, 경제, 사회에 얼마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지 전혀 모르고 이런 글을 올리죠..
님의 글은 마치 여잔 시국이 어떻던
솥뚜껑이나 운전하고 걸레질이나 잘 하라는거 아니예요..
그냥 지금 상황을 이해할만한 수준이 못되면 조용히 찌그러져 계시지..
뭘 여자운운에 관리자 운운입니까..17. 정치판
'14.5.14 3:58 PM (79.210.xxx.17)그대들이 하고픈말 다 하고, 자기 주장다 하는데..
여기에 그대들과 생각이 다른 사람이 왔다고 집단 돌팔매질을 하네요.. 222
정 그대들이 원글이 맘에 안들면 그냥 패스 하면 되는데.. 왜들 이 글에관심이 이렇게 많으신지..18. 하하하
'14.5.14 3:59 PM (110.70.xxx.68)원글님 이런 글 써봐야 여기사람들은 정신못차려요 자기만의 세상속에서 사는사람들이거든요
문국현대통령된다고 철썩같이 믿고있지를 않나
선거부정이라고 난리부려서 불펜에서까지
82쿡 아줌마들 개념없다고 욕먹고
이제는 온갖 음모론에 대학생들 들고 안일어난다고 화내고 ㅎㅎㅎ
진짜 가관입니다 가관이야
싸이트 망해가는거 뻔히 보이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운영자만 안쓰러울뿐
여기는 중도계층은 이제 거의 다 빠져나갈분위기
이래서 좌파가 중도표를 못가져오는거지19. 미개민국
'14.5.14 4:00 PM (86.6.xxx.207)미개인들에게 무엇을 바라시나요?
미개인들에게 고개 숙이며 표 구걸 하는 거지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20. 정치판
'14.5.14 4:03 PM (79.210.xxx.17)하하하님, 혹시 무명 평론가 출신인가요?
너무 정확히 맞히시는것 같네요 ^.^21. 진정한
'14.5.14 4:15 PM (61.79.xxx.76)건전한 정치판이 아니구요.
한 쪽 알바들이 점령을 해서
미친개처럼 으르릉 거리며 큰 고기 덩어리 하나 물어 다 놓고 뜯어 먹으면서
82에 근접하려는 선한 시민들의 목을 조르는 거지요.
그러라 하세요.
원래 못난 개들이 더 깽깽거리며 짖는 법이니..22. 정치판
'14.5.14 4:17 PM (79.210.xxx.17)세월호를 모른다, 피해가족의 심정을 모른다로 분위기를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는 분..
참 무식하네요, 세상이 이 사건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지금 지구촌에...
글쓰고 있는 그대는 세월호의 피해가족의 한 사람인가요?
아무리 그대가 그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해도 그들 마음의 10분의 1도 이해못 할 겁니다.
그대들이 밤에 이불속에서 두발 쭉뻗고 자고 있을때 그 피해자 가족들이 어떻게 잤는지 아나요?
그들가 집에서 따뜻한 밥 먹을때 피해자 가족들이 종이접시에 담겨있는 식은밥 먹은거 알고 있나요?
그대가 밥 먹을때 맛있는 반찬으로 밥 먹을때 피해자 가족은 눈물이 반찬이 되어 먹은거 알고 있나요?
그대가 매일 저녁에 집에 들어갈때 그들은 자식에 없는 집에 못 들어가는거 알고 있나요?
피해자의 아픔을 쪼끔이라도 아신다면, 그들의 이름을 이용해서 정치나, 자기 욕심채우는 나쁜인간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23. 진심으로
'14.5.14 4:19 PM (115.140.xxx.74)깨어있는 82님들 사랑합니다.
여기서 얼마나 몽매한 저를 깨쳤는지, 성은이 망극 ^ㅡ^24. 정치가
'14.5.14 4:26 PM (122.203.xxx.87)나와 내 아이의 목숨도 빼앗을수 있다는걸 알았는데
그럼 정치얘기 안하고 하하호호 웃을까요? --;25. 정치판
'14.5.14 4:28 PM (79.210.xxx.17)여기서 반말 하는 x
알바 할려면 편의점가서 하던가, 왜 이러데 와서 알바하는지.
나이도 어린것이...26. 호수
'14.5.14 4:30 PM (182.211.xxx.30)정치가 곧 생활 아니겠습니까? 저는 똑똑한 82 회원님들 존경합니다
27. 정치판
'14.5.14 4:38 PM (79.210.xxx.17)참 답답합니다.
아줌아, 아지매님들 똑똑합니다. 정치에 관심있는거 좋습니다.
부정부패 바로 잡아야 합니다. 썩은 놈들 자 잡아서 끓는 용암속에 넣어, 사지가 녹아 내리는거 봐야 속이 시원합니다.
원글이 하고자하는 의도는 이 사이트가 82 COOK, 제목 그대로 요리(COOK) 사이트 인걸로 압니다.
정치, 시사등의 주제는 다른 정치 사이트등에가서 충분히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럼 질문 하겠지요?
어디가 그런 사이트 있나고?
그건 정치좋아하는 똑똑한 주부님이 저보다 더 잘 아실듯 합니다.28. ㅂ ㅅ
'14.5.14 4:42 PM (122.32.xxx.57)주군이 칠푼이라 졸개도 칠푼이~~
29. 개념맘
'14.5.14 4:47 PM (112.152.xxx.47)자유게시판인데~~~어쩌라구요~그 자유가 그리 못마땅하시거나 꼴사나우시면 패스하시거나 절이 싫으시면 중이 떠나시는게~~우리는 82 의 이런 미개한 자유가 넘 좋은데요~
30. ㅋㅋ
'14.5.14 5:03 PM (92.109.xxx.64)82에 대해 역시 아는게 없으니 저런소리가 나오는구나. 이보슈. 여기 게시판 엄청 세분화 돼 있는거 모르슈? 우리 요리얘기 살림얘기 다 한다우. 그 중 이 게시판은 '자유'게시판이고. 레시피 찾으러 온거면 조용히 딴게시판에서 찾아가면 될 것을. 어디 자게에서 요리얘기 안한다고 난리 ㅋ
31. ..
'14.5.14 5:04 PM (219.255.xxx.72)정말 모르시겠어요..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전 정말 82가 좋아요..~~
딴 사이트도 많아요. 왜 여기서 이러세요. 싫으면 떠나면 될걸...32. 흠
'14.5.14 5:10 PM (1.241.xxx.162)좌파라는 말을 아직도 쓰고 있는 사람들이 미개해 보이네요...
지금 이 상황이 좌파들의 난동이다 정도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렇게 사셔야죠...
이번일은 정치도 권력도 집단선동도 아닌 생명의 일이지요...
나도 내아이도 내 이웃의 아이도 그렇게 될수 있는일...
그래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떠들던 정치는 내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여 있다는 말을
이번에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정치판이 따로 있나요?
정치가 어떤 의미인지 좀 네이버에서라도 찾아보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사람들이 좌파 운운하고 종북 빨갱이 운운하면 잠잠해 질거라 생각하셨나봐요
이번문제는 선동운운 하시면 더 커져요
왜??? 선동이 아닌 아이들의 죽음이고....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거짓말로
자신들의 잘못을 덮을려고...해경의 예산이 없다는 문제로 등등
정치한다는 자들의 잘못으로 300명 가까이 되는 생명을 잃었으니까요
전쟁이 나도...이렇게 한학교 한학년이 그렇게 다 죽어갈수 있나요??
이 문제가 그냥 선동운운하고 넘어갈 문제라 생각하는 당신들....
당신들의 가족이 있다면 생각해 보셔요
그 안에 당신이 혹은 당신의 가족이 있다면....
그러니 당신은 안되는겁니다.
미개???? 이상황에서도 선동운운하며 정치판 운운하며 주둥아리로 나불되는
사람들이 미개합니다!!!33. 요리는
'14.5.14 5:16 PM (221.152.xxx.85)키톡해서 하는데요
여긴 자유게시판이고요
그렇지만 이것저것 짜다는 거에대해 다 알려주고있어요
82쿡 이런 거 하루이틀일 아니고
세월호 일은 정치가 아니라
나에게도 적용되는 일이예요
행동하는 82쿡이 참 좋아요
요리글 다른 글은 다른 게시판 보심돼요34. 이기대
'14.5.14 5:21 PM (183.103.xxx.95)알바야 꺼져라. 위장하지 말고....
35. ㅇㅇ
'14.5.14 5:24 PM (180.70.xxx.19)여기 사람들 = 개인의 이익을 목적으로 특수목적 정치선동세력 + 대충 잡 2류대 문과나온 무식한 애키우는 선동당한 주부 + 아파도 진통제 먹으며 투표하러 간다는 2번 투표기계 전라도 사람들 입니다
36. ....
'14.5.14 5:28 PM (59.15.xxx.201)정치판 좋아하네.. 우리 삶에 정치가 연관되지 않은 부분이 하나라도 있음 말해보세요.
알바아니면.. 혼자 정치랑 상관없이 고고한척,..
그 밥에 그 나물..
당신같은 무관심이 한국 정치의 수준을 지금 그 지경으로 만든겁니다.
국민의 일원으로 책임감이 없으시군요.
정치 따로 .. 일상따로가 아니에요.
정치인들은 우리의 대리자일뿐..
국민자치라는 기본적인 것도 모르십니까??
당신은 알바거나..
아니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중립을 가장해 결국 사회악의 편을 들고 있는거지요.37. 그 나물에 그밥님~
'14.5.14 5:28 PM (39.115.xxx.106) - 삭제된댓글절이 싫으면 중놈이 떠나는 겁니다. 다른데도 많아요. 당신 자식이 죽었어도 이렇게 말할까요? 미친
38. ㅇㅇ
'14.5.14 5:31 PM (180.70.xxx.19)59.15 너가 쓰레기야. 그리고 아주 멍청해보여.
39. 정치판
'14.5.14 5:37 PM (79.210.xxx.17)흠 님, 원 글의 요지를 잘 읽어보시고 비판을 해야지요.
신선한 정치를 위해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산더미 처럼 많은것이 지금 후진국 한국의 정치 현실입니다.
하지만 게시판의 글 중에
"박원순아저씨~ 빨갱이아저씨~"
"(박그네꺼져)간만에 웃으시라고..."
"(박근혜 하야) 자동차키 복사하는데"
"( 박살내자개누리당 ) 감자 화분에 심어도 .."
이런 글들을 예로 들어 보지요.
물론 소귀에 경읽기란걸 알지만 계속합니다.
박근혜 하야 시키고 누구를 않힐까요? 안XX, 김XX, 이XX 기자..
누가 이사람들이 지금 이 나라를 개혁 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예전에 벌써 나와도 몇명은 나왔어야지요?
개누리당 박살내고 민주당 앉히면, 민주당이 세상 바꿔 줍니까? 해경 싹 쓸어 줍니까?
그들이 할 수있었으면 예전에 좋은 세상으로 바꿨어야 했지요..
혹한 추위에 집에 우풍심하다고 다른 방안없이 문짝 들어내고 지붕 겉어내고나면 그 날밤 다 얼어 죽습니다.
지금 기존세력 다 쓸어내고, 좋은 방안 있나요? 몰아내도 대비책 준비하고 몰아내야지요.
그래서 답답할 따름이네요..
알바들은 댓글달지 마시오!!40. ㅋㅋㅋ
'14.5.14 5:43 PM (1.241.xxx.162)그리고 요리 사이트라고 정치나 다른 담론을 하면 안된다는 생각??
그것이 미개합니다!!!
여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의 친목을 교류하는 곳이지...
단지 요리만 요리 레서피만 공유하는 그런 무의미한 곳이 아니에요
왜 운영자도 가만히 있는데 원글님이 이곳의 정의를 내리시나요??
그럼 각종 동호회 사이트들은 무조건 그 이름에 맞는 대화만 해야하나요?
정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분이 연예이야기나 다른 생활의 이야기가 올라와도
분란을 일으키는 의도된 것 이외에는 다 댓글 달아주고 같이 생각해 주는곳이에요
어디서 여기 게시판이 비공개라고 분란만들어 즐거워하는 충들이 모여드는것 같은데
참....그렇게 즐길거리가 없는지...안타깝네요
이렇게 하는것이 유의가 놀이죠 쯧쯧41. 흠
'14.5.14 5:54 PM (1.241.xxx.162)원글님....누가 기존의 세력을 다 쓸어 내자 하나요?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할수없는것이 현실이죠
다만 늘 원글님같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래서 기존세력을 다 쓸어내고
너희들이 하면 잘 할수 있니?
기존 세력들이 대통령이 하야하면 새로운 세상이 오니? 혼란만 올뿐이야
이렇게 주장하고 그렇게 잠잠하게 만들었죠
그래서 지금의 결과가 된것 아닌가요?
정치는 생활과 동떨어진것이고....
어떤 세력이 잡아도 비슷하고 다 악일뿐....
추위에 우풍심하다고 다 겉어내면 얼어죽는다구요?
추위에 다 겉어내지 않으면 집이 폭삭 무너져서 얼어죽기전에 무너져서 폭사당하죠
우풍심해서 겉어내려고 노력을 하면 그안에 무너지려고 하는 지지대나 그안에 썩은 것들은
발라내서 버릴수 있죠...
겨울에 겉어낸다고 다 할수 있을까요
조금씩 노력해서 겉어내고 봄이 오면 다시 층축할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 이러는거죠
조금씩 들어내려고 노력하다보면...봄에는 새로운 집이 만들어 지지 않겠어요
겨울이라고 그대로 둔 그집 안에서 생명이 죽어가고 있는데요???42. 원글바보
'14.5.14 5:58 PM (112.152.xxx.62)언론통제하고 나라꼴 거지같이 돌아가는데 하하호호 이러고만 있는게 정상입니까? 정치가 곧 사는것과 직결되는데 선거가 코앞인데 어찌 이야기 안할수있겠어요? 답답하네요. 깨어나시길
43. 정치판
'14.5.14 6:16 PM (79.210.xxx.17)과거 한국역사에서 그런 생각으로 광주 5.18민주화 혁명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이 서서히 변화 되었지요. 그 일 있은 후 10여년 후에 말입니다. 물론 엄청난 희생이 있었습니다. 대략 400여명 사망과 30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일반 국민들이 기존 세력과 싸운다면 이런 희생이 올수 있다는 거지요, 그만큼 힘이 듭니다. 현 정부는 현 군부와 동일한 세력이며, 그걸 국민이 감당하기란 엄청난 희생을 감수 해야 합니다.
그런 희생이 불도듯 뻔한데도, 그런 일에 뛰어들자고 선동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나쁜인간임에 분명합니다. 선동하는 사람보다 자기 몸으로 실천으로 보여주는 사람이 진정 용기가 있는 사람이고 후에 존경받는 사람이지요.
그럼 현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시간이 걸리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성이 바뀌지 않고는 안 되지요.
현 정권의 힘을 이용하면 그런 큰 희생없이 가능합니다. 여기 일부 무식한 회원님들이 쓴 현 정권의 폭침이 아니라, 국민이 힘을 합해서 그들을 설득하고 이끌어 나가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끌려 오지 않으면 언론을 이용한다든지 하는 강제적인 방법등 모든 방법을 강구 해야지요.
지금처럼 무식하게 누구 누구 하야.. XX 박살이 아니라...44. ...
'14.5.14 6:19 PM (121.187.xxx.63)그러니까 알바라구요..
꼭 예를 들어도 저런 것들만 들어요..
전체를 보고 판단해야지 몇개 글만 읽고 고기에 콕~ 하심 안되죠..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주제가 뭔지 알아야지 제목 몇개 보고 .. 쯔쯔..
그러니까 알바니 선동이니 이런 소리 들어요..
자신의 의사를 "자유"롭게 올리는 곳인데
당근 올려지는 글의 갯수만큼 의견이 있겠죠..
고기서 골라 읽는 안목을 기르는 것도 필요해요..
고렇게 몇개 콕 찔러 내가 듣기 싫은 내용이 있는 글이라고
사이트가 망하니느,, 아줌마니, 아줌씨니.. 이러면.. 님 모자란거 만천하에 드러내는 거여요..
여긴 시시때때로 엄청난 욕이 도는 곳이라오..
특히 명절때.. 불륜드라마가 히트칠때.. 선거철에.. 요즘처럼 심각한 문제가 있을때...
다 그런거지 그걸 콕 찝어.. 흠..
딴데서 놀다 좀 더 나이먹고 좀 성숙해지면 오셔도 충분한 곳이요..
그때까지 이 자게, 잘 유지해 놓겠소..
그때 당신이 다시 욕지거리를 해도 괜찮을만큼...ㅋㅋ45. 정치판
'14.5.14 6:25 PM (79.210.xxx.17)아들이 보기에 딸이 보기에 멍청하고 바보같은 아버지가 있다면, 그 아버지 쫒아내고 똑똑한 아버지를 구하면되나요.
된다고 생각하시는분은 현 정권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남편을 아직도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자식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멍청한 아버지, 무능한 아버지 일 지라도 가정에는 소중한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죠. 아직 어르신 나이에 있는 기성세대 60대 70대의 대부분은 현 정권을 따릅니다.
님들은 이제 어떻게 하겠습니까?46. 정치판
'14.5.14 6:30 PM (79.210.xxx.17)위에 점 세개님.(121.187.xxx.6)
지금 전체를 보니 폭침,하야 글이 반을 넘는데, 글 몇개만이 그렇다고 하니..
눈은 보라고 있는데... 눈을 비비고 다시 보시지요 !!47. Jj
'14.5.14 6:31 PM (111.118.xxx.246)원글님말에 동의해요.
너무 정치색이 뚜렷해 깜짝놀랄정도..그쵸?
원글님 댓글들보고 넘 상처받지마세요...48. 헐
'14.5.14 6:38 PM (1.241.xxx.162)대통령은 정권은 아버지가 아니에요
뭔 예를 들어도 헐!!!
정권은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집사에요...혹은 관리업체에요...웬 아버지??
왕정입니까???
우리 국민대신 나라를 잘 운영하라고 뽑은 사람들...더도 둘도 아닌
잘못하는데 바뀌야죠...웬 괴변입니까??49. 건너 마을 아줌마
'14.5.14 6:49 PM (222.109.xxx.163)투표루 아버지 뽑은 적 없는데...???
50. 정치는 생활
'14.5.14 6:54 PM (86.163.xxx.92)정치는 생활입니다. 저도 정치는 나와는 거리가 먼 일이라 생각했었던 때가 있었죠.
세월호사건이 원글님 가족들과 연결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저 정권을 이대로 썪게 두면 우리 모두 죽게되요. 그렇게 중국이 부러우면 중국가서 사세요. 참고로 저는 외국에 있지만 내 나라에 있는 가족 친구들 생각해서라도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을 할거에요.51. 근데
'14.5.14 7:15 PM (203.152.xxx.128)대통령이 왜 아버지인가요?
우리를 대신해서 대표해서 일하라고 뽑아놓은 일꾼이에요.
이분은 전제군주시대랑 착각하고 계시나봐요.52. ^^
'14.5.14 7:27 PM (211.58.xxx.120)다른 싸이트들은 세월호보다 일상이야기가 주로 이루고 있다.
82쿡은 그렇지 않다.
그들이 열나 글 써대는대도 안된다.
"아씨 다른 싸이트들은 되는데 왜 여긴 안돼!"
다른 싸이트 담당자들은 인센트브를 받는데, 82쿡 담당자들은 인센티브를 못받았서
짜증이 났나부다.53. 원글이
'14.5.14 7:29 PM (223.62.xxx.121)댓글 읽어볼수록 가관이네. 처음엔 요리싸이트에서 왜 정치이야기 하냐고 난리더니 이제는 현정권이용해서 현실을 바꿔라???? 말인지 막걸린지... 하고픈 말 하나만 정해서 하나만 공략하세요. 머리나쁜거 티내지 말고.. ㅋㅋㅋㅋ
54. 정치판
'14.5.14 8:21 PM (79.210.xxx.17)수 많은 일베충같은 글들이 올라와도 윗님같은 글이 있기에 아직 82가 지탱하고 있다고 봅니다.
55. 그린 티
'14.5.14 8:33 PM (220.118.xxx.199)녜..녜..녜.. 저도 82쿡이 이 전처럼 사는 이야기로 알콩달콩했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게 있지요. 아이들이 어른들 말 잘듣다가 목숨 잃었어요. 그게 어째서 꼭 정치이야기에만 들어 가는건지...
56. ...
'14.5.14 8:44 PM (180.229.xxx.175)풉!!!백일장 탈락~정직원은 다음 기회에^^
57. ..
'14.5.14 8:56 PM (211.202.xxx.237)생활의 스트레스 근본원인은 정치. 고로 정치는 생활이다.
58. 어디 그런....
'14.5.14 9:29 PM (211.246.xxx.18)세상 어디에 그런 아비...어미가 있답니까...??? 아무리 못났어도 자식 죽음 앞에 어찌 그런...세상 그런 부모는 없습죠~~
59. 정치를
'14.5.14 9:44 PM (61.79.xxx.76)예로 든 거지
아버지 , 딸 말 한 거..
이해력들 하고는...
말 꼬리 잡아서 그저 사람 잡아 먹으려고..으르릉!60. 대박
'14.5.14 10:45 PM (121.167.xxx.89)원글님 제가 하고픈 얘기 그대로 하셨네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정치얘기뿐이고
의견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알바니 일베니 욕이란 욕은 다 받아 먹어요
저번엔 일상글 올리면 캡쳐한다고 하더라구요
좀 심해요 여기..
저도 선거때나 요즘은 잘 안들어옵니다
좋아하고 자주 드나들던 사이트인데 안타까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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