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을 너무 안읽고 자란 탓일까요??
주변인에게 내 생각이 전달이 안되요..
세월호에 대해 일반 언론만 접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도 많고..
선거 별로 관심없다는 사람들... 답답한 내 가슴을 치며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설득하고 싶은데...
아.....머리에서만 빙빙 돌고 입으로 문장이 안만들어져요...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이사님이 물으시데요..
촛불집회를 계속 참여하는 마음은 뭐야???? 하시는데.....
그 맘이 너무 복잡아여 정리는 안되고....
대체 저 왜이렇게 바보같을까요??
선거....세월호.....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무 많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