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국회의원 공통적으로 강 장관이 지난달 16일 오전 세월호 침몰에 대한 보고를 받고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휘 대신 경찰 간부후보생 졸업식에 참석, 사고 초동 대응을 지체한 점을 강력 질타할 예정이다.
오전 10시 30분경 선체가 전복돼 사태가 악화된 순간에도 강 장관은 우수졸업생에게 상장을 시상한 후 격려 말씀과 기념사진 촬영까지 마쳤다. 이후 서울 안행부 청사에 설치된 중대본으로 이동했다가 진도 사고 현장에 도착한 것은 오후 1시 10분경, 즉 사고 발생 4시간이 흘러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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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보고를 받고도 경찰졸업식에서 기념촬영까지..참으로 할말이 없네요.
이게 바그네정부의 국무위원의 현주소였네요.
그리고 지금 안행부에서 탑승자명단 공개 않하고 있는데..이것좀 밝혀주세요..
무슨이유인지?
기막힐 일이 또하나 있음
악수하느라 출항 지체시킨 장본인은 강병규 장관
팩트티비생중계 보세요